2015. 6. 25. 11:59ㆍ★ 9 정맥/- 9. 낙남[완료]
낙남정맥 15구간(돌고지재~마곡고개)
산 행 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횡천면, 북천면 / 사천시 곤명면 천왕봉(해발602m) 낙남정맥 15구간
산행일시 : 2015년 9월 19일(토요 당일산행)
산행코스 : 돌고지재-산불감시초소(467m)-526.7봉-546봉-임도-수계상백두대간시작점-천왕봉(602m)-
옥산갈림길(옥산614m, 왕복)-정수갈림길-백토재-228봉-247봉-237봉-237봉-57번 송전철탑
-155봉-마곡고개
산행시간 : 11시00분~15시40분 (4시간40분, 식사 및 휴식포함, 후미기준)
산행거리 : 약 16.5Km(정맥 16.1Km, 접속구간 0.4Km), GPS 16.5Km
산행날씨 : 맑음
산행인원 : 42명
산행코스 및 구간거리 :
돌고지개-1.7Km/2km(60분)-546봉(금오지맥분기점)-0.95/1Km(30분)-천왕봉-0.4/0.5Km(10분)-옥산갈림길(옥산왕복1.8/2.1km, 50분)-2.9/3.3km(50분)-백토재4/4.6km(1시간10분)-237봉 삼각점-4.1/4.7km(1시간20분)-마곡고개-0.4km(10분)
도상거리(16.25km), 실제거리(18.6km), 소요시간(6시간)
구간 |
거리 (km) |
출발시간 |
소요시간 |
비 고 |
돌고지재 |
- |
11:00 |
- |
해발314m,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416-6, 59번 국도,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와 횡천면 전대리를 잇는 고개, 이정표, 안내판등 |
546봉 |
2.0 |
11:34 |
34분 |
해발546m, 금오지맥분기점, 신백두대간 끝지점 |
천왕봉 |
1.0 |
11:52 |
18분 |
해발602m, 이정표, 정상석, 팔각정, 지리산주능선 조망, 점심식사20분 |
옥산갈림길 |
0.5 |
12:27 |
35분 |
해발573m, 이정표, 좌측방향은 옥산방면 마루금은 직진으로 진행, 천왕봉에서 갈림길까지는 약10여분이면 도착한다. |
백토재 |
3.3 |
13:08 |
41분 |
해발180m, 경남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283-2, 1005번 지방도, 하동군 북천면과 옥종면을 잇는 고개, 요양원, 이정표, 안내도등 |
237봉 |
4.6 |
14:41 |
1시간33분 |
해발237m, 삼각점, 좌측방향으로 진행, 조망없음 |
마곡고개 |
4.7 |
15:33 |
8분 |
해발130m, 경남 사천시 곤명면 마곡리 518-3,58번, 19번 지방도에서 분기한 군도 |
집결지 |
0.4 |
15:40 |
7분 |
해발100m, 마곡고개에서 사천시 곤명면 마곡리방향 400m지점에 위치 |
마루금거리 |
16.1 |
|
4시간33분 |
|
접속거리 |
0.4 |
|
7분 |
|
총 거리 |
16.5 |
|
4시간40분 |
|
GPS거리 |
16.5 |
|
|
|
낙남정맥 15구간(돌고지재~천왕봉~백토재~마곡고개) 산행지도
낙남정맥 15구간(돌고지재~천왕봉~백토재~마곡고개) 산행통계
낙남정맥 15구간(돌고지재~천왕봉~백토재~마곡고개) 고도표
낙남정맥 15구간(돌고지재~천왕봉~백토재~마곡고개)트렉
낙남정맥 개념도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의 끝자락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으로 가지를 뻗어 첫출발을 합니다. 삼신봉, 고운동고개, 돌고지재를 거쳐 옥종 천왕봉에 이르러 지리산과 이별한 후, 하동 옥종, 사천 곤명 등을 지나 진주 남쪽을 휘감아 도는 동안 지리산에서와는 달리 야트막하게 기세를 낮춥니다.
그러다 고성 땅에 이르러 무량산, 깃대봉 등으로 다시 높이를 높혀 그 맥을 강하게 올립니다. 이후 마산, 창원의 여항산, 광려산, 무학산을 거쳐 김해땅에 이르고, 신어산, 동신어산을 넘어 매리 고암나루에서 낙동강에 잠기며 그 맥을 다하게 됩니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의 남쪽을 분수(分水)하며 길게 동서로 누워 우리나라 내륙과 남해안지방을 분계(分界)하고 있습니다. 이 산줄기의 남쪽 해안지방은 제주도 다음으로 따뜻한 연평균기온 14℃를 나타내고 있으며, 난온대산림대(暖溫帶山林帶)를 형성하고, 귤나무의 북방한계선을 이루고 있지요.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인 셈입니다.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래친 아홉개의 정맥 중 제일 아래에 위치해 있고,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마무리하는 지리산에서 갈래쳐 나와 있어 흔히들 1대간 9정맥 종주의 제일 마지막 도전처가 된다.
낙남정맥의 개념도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인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하하여 하동, 진주, 마산, 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하류에서 그 맥을 다하는 총도상거리 232 km의 산줄기 이다. 낙남정맥의 지리산 영신봉(1,652m)에서 분기해서 경남의 수려한 봉우리들을 두루 거치고, 낙동강 하류에 그 맥을 다하는데, 동북으로 임천강, 경호강, 남강이 흘러드는 낙동강과 남서로 섬진강이 스며든 남해를 수계 지으며 달리는 남부해안지방의 분계이다.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의 끝자락 지리산 영신봉에서 출발해서 삼신봉, 고운동고개, 옥종 천왕봉에 이르러 지리산과 이별한 후, 하동 옥종, 사천 곤명 등을 지나 진주 남쪽을 휘감아 야트막하게 기세를 낮추다가 고성 땅에 이르러 무량산, 깃대봉 등으로 다시 높이를 높혀 그 맥을 강하게 올리며 이후 마산, 창원의 여항산, 광려산, 무학산을 거쳐 김해땅에 이르고, 신어산, 동신어산을 넘어 매리 고암나루에서 낙동강에 잠기며 그 맥을 다하게 된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의 남쪽을 分水하며 길게 동서로 누워 우리나라 내륙과 남해안지방을 분계하고 있습니다. 이 산줄기의 남쪽 해안지방은 제주도 다음으로 따뜻한 연평균기온 14℃를 나타내고 있으며, 난온대산림대(暖溫帶山林帶)를 형성하고, 귤나무의 북방한계선을 이루고 있지요.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인 셈이며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래친 아홉개의 정맥 중 제일 아래에 위치해 있고,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마무리하는 지리산에서 갈래쳐 나와 있어 흔히들 1대간 9정맥 종주의 제일 마지막 도전처 이기도 하며 본인도 낙남정맥이 마지막 마루금이 등로길이다.
수계상 백두대간 시작점과 끝점을 통과하는 낙남정맥 마루금...
[산행 상세안내]
- 돌고지재(해발314m)/ 위치: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416-6/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와 횡천면 전대리
를 잇는 고개/ 59번 2차선도로/ 이정표/ 안내도/ 도로표지석
- 시멘트 임도길 경사지 진행 후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 9번 이정목에서 시멘트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 나무계단 전나무숲길 경사지 진행
- 시멘트 임도길 접속/ 8번 이정목/ 대각선으로 진행
- 467봉/ 산불감시초소/ 조망좋음/ 경사지 내려 임도길 접속
- 임도길 약100m 진행후 7번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는 좌측편으로 숲속으로 진행
- 완만한 소나무 숲길 진행
- 526.7봉/ 삼각점(등로길에서 좌측편 숲속에 위치하고 있음/ 준,희님 시그널
- 546봉/ 수계상 백두대간 끝점과 시작지점 갈림길/ 금오지맥(섬진기맥)의 분기점/ 준,희님 시그널
- 546봉 방공호 지나면 급경사 내림길 진행
- 임도길 접속/ 6번 이정목/ 임도길 좌측편 진행
- 임도길 약3분 진행후 5번 이정목에서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 5번 이정목 통과하면 나무계단을 오르고 잠시후 완만한 등로길로 진행
- 4번 이정목 임도길 진행
- 천왕봉(602m)/ 정상석/ 3번 이정목/ 팔각정/ 지리산 주능선 및 호남정맥마루금이 조망/ 점심식사
- 옥산갈림길(573m)/ 이정표/ 직진으로 진행
- 묘지에서 좌측편으로 진행
- 완만한 소나무 군락지 통과
- 청수 갈림길(해발340m)/ 이정표/ 우측편 경사지 진행
- 묘지 갈림길에서 좌측편으로 진행
- 2번 이정목에서 좌측편으로 진행후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편 등로길 진행
- 1번 이정목 좌측편 임도길로 진행/ 통신탑/ 대나무숲/ 이정표
-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하동군 북천면과 옥종면을 잇는 2차선 도로/ 1005번 지방도/ 이정표/
안내도/ 범우, 지리산 요양병원 입간판/ 좌측편 대각선으로 진행
- 묘지 통과후 임도길 우측편으로 진행
- 묘지 가건물이 있는 곳에서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
- 땡자나무 울타리 옆으로 진행
- 밤나무 과수원에서 좌측편으로 진행
- 임도길 접속 잠시후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임도길로 계속 진행하여 안남골 임도까지 진행 가능)
- 임도갈림길 우측편으로 오르면 묘지가 나오고 좌측편으로 진행
- 콘테이너가 있는 임도길에서 숲속 직진으로 진행
- 임도길 접속 후 우측편 임도길 진행
- 임도길 직진으로 통과하여 내려서면 묘지가 있는곳이 나오고 내려서면 안남골 임도길에 도착
- 안남골 임도길에서 휴식후 직진으로 진행
- 대나무군락지 통과
- 임도길 접속후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넓은 임도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
- 시멘트 임도길을 만나고 직진으로 경사지 오름 진행
- 시멘트삼거리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임도길 진행/장인조경 입간판 앞
- 237봉/ 삼각점/ 감티봉/ 좌측편으로 진행
- 해주오씨 묘지 통과
- 임도길을 좌측편에 두고 진행
- 244봉/ 옥정봉 이정표/ 우측편으로 진행
- 묘지에서 좌측편으로 진행
- 임도길 접속 좌측편으로 진행후 굽은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
- 벌목지대 통과
- 잡목이 무성한 갈림길에서 좌측편 임도길로 계속 진행
- 잡목이 많은 임도길을 약10여분 진행후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
- 묘지 통과
- 155봉 통과
- 나무계단 내림길 진행
- 마곡고개/ 위치 :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산 42-2/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와 마곡리를 있는
2차선포장 도로/ 19번 지방도
- 낙남정맥 산행종료
- 마곡고개에서 좌측편 마곡리방향으로 진행 집결지에 도착
- 산행종료
낙남정맥 마루금상 백두대간 시작점과 끝점이 있는 신 백두대간 등로길 걸어면서...
[돌고지재~천왕봉]
돌고지재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와 횡천면 전대리를 이어주는 고개마루이며, 59번 2차선 도로 좌측에는 이정표와 산행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돌고지재 들머리는 시멘트 임도로 진행한다. 경사진 시멘트 임도길을 약5~6분을 오르면 우측편으로 9번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고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하면 통나무 계단이 나오고 잠시후 전나무 숲길로 한차례 밀어 올리면 다시 임도길에 도착한다. 이곳 임도길에도 8번 이정목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이정표에는 천왕봉이 2.2km 남았다고 알리고 있고 마루금은 시멘트 임도에서 대각선으로 좌측편 숲속을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67봉에 도착한다.
467봉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방으로 보이는 조망이 아주 좋았다. 467봉에서 내려서면 다시 임도길을 만나고 좌측편으로 시멘트 임도로 약40여 미터 진행하면 좌측편에 7번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완만하게 소나무군락지를 지나 오르면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526.7봉에 도착한다. 526.9봉에는 준,희씨가 설치한 시그널이 있고 잡목만 무성한 좌측편에 삼각점이 숨겨져 있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는 소나무 숲길 내리막길을 내려서는데 등로길에 고무로 만든 것이 설치되어 있어 낙엽 때문에 미끄러움이 더욱더 심한 편이다. 마루금은 우측편으로 내려선다. 완만한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안부가 나오고 안부에서 오르니 546봉 수계상 백두대간 끝점과 시작지점 및 금오지맥(섬진지맥)의 분기점 갈림길에 도착한다.
546봉 정상은 삼거리 갈림길이며, 백두대간 우듬지 분기점 및 금오지맥 분기점이다. 나뭇가지에는 준,희님의 시그널이 매달려 있고 마루금은 좌측방향 방공호가 있는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지점은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등로길 양쪽으로 잣나무 묘목이 식재되어 있고 등로길에 고무로 만든 그물망이 바닥에 깔려 있다. 등로 좌측편으로 파란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고 출입금지라는 표말과 함께 통제하고 있었다. 아마도 고사리와 더덕재배를 하고 있어 이렇게 통제하고 있는것 같았다. 경사지를 내려가면 임도길이 나오고 6번 이정표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는곳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를 따라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5번 이정표 이정목에서 우측편으로 진행 통나무계단을 오르면 4번 이정표 이정목이 나오고 넓은 임도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오르면 천왕봉정상에 도착한다.
[천왕봉~마곡고개]
천왕봉 정상주변에는 정상석과 육각정자가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이정표도 설치되어 있었다. 이곳 천왕봉은 지리산 천왕봉과는 별개인 하동군 옥산에 위치한 높은 봉우리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고 북쪽으로는 낙남정맥 분기점인 지리산 영신봉에서부터 삼신봉 그리고 지나온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호남정맥의 백운산과 마루금이 조망되었다. 정상 바로 좌측편에 솟아 있는 봉우리는 옥종면의 진산인 옥산이 우뚝 솟아 있다. 천왕봉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점심을 하고는 옥산갈림길로 내려선다.
옥산갈림길에서 좌측방향은 옥산으로 가는 등로길이며 마루금은 직진으로 진행한다. 직진으로 진행하면 양지바른곳에 묘지가 있고 좌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소나무숲길로 진행하니 청수 갈림길(해발340m)에 도착한다. 청수갈림길에서 우측편 소나무군락지 경사지를 내려서면 묘지가 있는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묘지에서 좌측방향으로 약3분 진행하면 2번 이정표 이정목이 설치된곳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편 등로길로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낮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나무의자 두 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을 통과하고 내려서면 묘지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통나무 계단이 이어지고 대나무 밭이 나온다. 1번 이정표 이정목이 있는 시멘트 임도에 도착하고 우측편으로 이동통신탑이 보인다. 이곳에도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우측편으로 넓은 공터가 나오고, 공터를 지나니 우측편에 지리산 자연요양병원이 나온다. 지리산요양병원 정문앞에서 좌측편 대각선 1005번 지방도 2차선 도로를 횡단하여 낙남정맥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한다.
백토재는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와 옥종면 정수리를 이어주는 고개마루이며, 좌측편에는 ‘고향옥종’이라고 한자로 음각된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다. 백토재들머리지점에서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좌측편으로 오르면 임도길에 접속한다.우측방향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내려서면 묘지옆 가건물이 보이는곳에서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울타리 땡자나무가 나오고 잠시후 밤나무 단지에 들어서게 되며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하는데 밤나무에서 밤이 많이 떨어져 있어 진행하는것을 포기하고 밤줍는데 동참하는 대원들이 대부분이다.밤나무 단지 좌측편 가장자리를 따라 진행하여 내려섰다가 밤나무 단지를 벗어나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다가 임도길에 이른다
이곳 임도에도 이정표(돌고지재6.51km/ 솔티고개22.72km)가 설치되어 있고. 임도를 따라 30m 정도 진행후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이곳 임도길에서 능선을 타지 않고 안남골임도까지 임도길로 진행하여도 무방하다. 다시 임도를 만나 10m쯤 가다가 또 우측 숲속으로 오른다. 잠시후 새로 조성한 가족묘지가 나온다.
완만하게 진행하니 갈림길 넓은공터 우측편에 콘테이너 시설물 1동이 나오고 숲속길 직진으로 진행하여 오르니 247봉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원형묘 2기가 있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니 다시 시멘트 임도길을 만나고 직진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묘지군이 나오고 잠시후 안남골임도에 도착한다.
안남골 임도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직진으로 진행하니 대나무군락지가 나오고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으로 진행하니 임도길에 접속된다. 임도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오르면 넓은 임도길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임도길로 진행하면 시멘트로 된 임도 5거리에 도착다. 이곳에서 직진으로 시멘트 임도길 경사지을오르면 임도 갈림길 우측편으로 장인조경 입간판이 나오고 쇠고리로 임도길을 통제하고 있었다. 쇠고리를 넘어 진행하다가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경사지을 한차례 밀어 올리면 237봉 삼각점에 도착한다.
237봉 정상주변에는 삼각점과 많은 산악표지기가 붙혀 있고 감티봉이라 적힌 시그널이 있었다. 지도상에 없는 명칭이다. 이곳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면 소나무 숲길이 시작되고 그 옆으로 임도길이 보이고 잠시후 244봉인 옥정봉에 도착한다. 옥정봉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 하여 내려서면 임도길에 도착한다.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굽어지는곳에서 우측편으로 진입하면 벌목지대가 나오고 소나무 숲길을 완만하게 진행한다. 소나무 숲길을 통과하면 잡풀이 무성한 갈림길에서 좌측편 임도길로 계속하여 약10여분 진행하다가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임도길 버리고 좌측숲속으로 오르면 묘지가 나오고 직진으로 진행 155봉을 지나 내려서면 절개지 상부에 도착하고 통나무로 만든 계단을 내려서면 오늘 산행의 종착지점인 마곡고개에 도착한다. 마곡고개는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19번 도로이며, 다음 마루금 마곡고개 들머리지점은 도로를 건너 움푹 들어간 골짜기를 통해 오르게 된다. 들머리지점을 확인하고는 산악회 집결지로 이동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하동군 옥종면 천왕봉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면 특이한 형상...
1대간 9정맥 완주도 이제 낙남정맥 3구간만을 남기고 있다. 얼마전 1대간9정맥 마무리 하는 시점에 백두대간의 시발점이자 최고봉이 있는 백두산정상을 밝고자 중국으로 출국를 한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백두산천지까지 이동하고 장백폭포에서 달문까지의 산행등로길이 막혀 아쉬움을 남기고는 그냥 올수가 없어 다른 루트를 이용하여 어렵게 산행을 한다. 백두산 천지를 어렵게 조망하고는 북한땅이 제일 가까운 두만강이 흐르는 두문 두만강공원으로 이동하여 북녁의 땅을 단거리에서 바라보며 북한을 통해 백두산을 못오름을 아쉬워하며 언젠가는 못다한 백두대간 백두산까지 마루금 이어갈것을 기약해본다.
우리의 땅 한반도의 땅을 밟지않고 중국땅을 이용하여 한반도의 명산이 장백산(백두산)을 올라가는 이 산꾼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비록 분단의 아픈으로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우리 한반도의 땅인 북한은 왜 중국에서 하는 이런 관광 사업을 안하는지 아니면 못하는지?? 외화벌이가 상당 할건데... 중국이 아닌 한반도의 땅을 밟아 개마고원 백두산 등로길 이어가고 싶다.
피로감을 감추고 베낭을 꾸려본다. 2주만의 첫산행이라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이어가야할 마루금이라 베낭을 챙겨두고 꿈나라여행을 떠난다. 기상벨 소리에 일어나 베낭을 챙겨 상일동 육교 집결지로 나간다. 먼저 오신 대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도착하는 버스에 올라 돌고지재로 출발한다.
버스는 중부고속도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상 인삼랜드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려 단성IC에서 빠져 나와 20번 국도와 1005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지난구간에 도착한 59번 지방도가 있는 돌고지재에 도착한다. 버스에 내려 몇장의 사진을 찍고는 시멘트임도길로 진행한다.
돌고지재(해발314m)
들머리 위치: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416-6
돌고지재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와 횡천면 전대리를 잇는 59번도로 고갯마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거리재, 회티(回峙) 돌고개라 부르는 것으로 봐 돌아 올라가는 고개 또는 돌고 도는 고개라는 뜻으로 돌고지재로 불린다. 하동댐 안양골 방면으로 군도가 분기하는 지점이며, 낙남정맥 마루금 산행은 회신리416-6번지앞 옥산 이정표 앞에서 임도를 따라 오른다.
[옥종면,玉宗面 ]
경상남도 하동군 동부에 있는 면. 동쪽으로 진주시 수곡면(水谷面), 북쪽으로 산청군 단성면(丹城面), 남쪽으로 북천면(北川面), 서쪽으로 청암면(靑岩面)과 접한다. 지형상으로는 남쪽으로부터 옥산(玉山:614m)·사림산(士林山:872m)·정개산(鼎蓋山:520m) 등이 솟아 있는 서부지역은 높고 동쪽 경계를 이루는 덕천강(德川江) 유역은 낮다. 경지면적은 약 22%에 불과하나, 식량작물을 위시하여 고추·참깨·대마·저마 등을 생산하며 특산물로 시설 딸기가 재배된다. 정수리(正水里)에는 고령토 광산이 있는데 매장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하여 고급 도자기의 원료로 부산광역시·마산시 등지에 공급되고 있다. 교통은 산청군에 이르는 국도가 남북으로 지난다. 문화재로는 두양리(斗陽里) 은행나무(경남기념물 69), 하동 북방리 고성산성(河東北芳里高城山城:경남기념물 142), 옥산서원(玉山書院:경남문화재자료 47), 두방재(斗芳齋:경남문화재자료 81), 경현사(景賢祠:경남문화재자료 171), 모한재(慕寒齋:경남문화재자료 230), 하동청룡리 석불좌상(河東靑龍里石佛坐像:경남문화재자료 245)을 비롯하여 강민첨 신도비(姜民瞻神道碑), 송천서원(宋川書院), 하동안계리 성지(河東安溪里城址), 지족당비(知足堂碑), 수정당(守正堂) 및 하한정(夏寒亭) 등이 있다.
돌고지재(해발314m) 들머리지점의 모습
돌고지재 들머리지점 앞에는 이정표와 등산 안내도 그리고 2005년 임도 신설 표지석(전대-화정지구, 연장:2.24km, 시행청:하동군)이 있고 시멘트 임도길 우측편 나무에 산악회 리본이 많이 붙혀 잇었다. 이지점을 이용하여 낙남정맥 15구간 돌고지재에서 마곡고개까지 산행이 시작된다.
돌고지재(해발314m) 옥산방향들머리 이정표 : 옥산4.4km
이정표에는 옥산만을 알리고 있다. 하동군 옥종면의 진산이 옥산이라 낙남정맥 마루금보다는 옥산을 알리고 있는것 같았다. 오늘 진행하는 천왕봉은 옥산의 제2봉에 속하고 옥산의 정상부에는 크나큰 정상석이 있으며 조망이 일품이라 말할수 있다.
돌고지재(해발314m) 들머리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이정표 : 천왕봉(2.7km, 1시간30분), 백토재(3.4km, 1시간20분)
돌고지재(해발314m)
돌고지재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와 횡천면 전대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며, 59번 도로 좌측편 시멘트 임도길로 진행하고 지난구간은 돌고지재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이어져 왔다.
돌고지재(해발314m)
횡천면 방면 도로변 이정표 : 쌍계사46km 최참판댁33km 청학동,삼성궁36km
59번 도로 우측편으로 도로이정표가 있고 마루금은 도로건너 시멘트 임도길로 진행한다.
돌고지재(해발314m)
돌고지재는 교통이 발달하기 전 하동에서 진주, 산청방면으로 보부상들이 넘나들면서 '돌고 돌아 넘는 재'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이 고개를 넘는 서포~옥종간 도로가 돌이 많다고해서 '돌고개'라고 부르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론 옥종면에 사는 한 참봉이 명당을 찾아 왔다 다른 사람이 묘를 써서 그냥 돌아갔다해서 돌고지재라고도 한다.
돌고지재(해발314m) 들머리지점에 있는 산악회 리본의 모습
돌고지재(해발314m)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돌고지재(해발314m) 삼거리 지난구간 날머리의 모습
돌고지재 통과 시멘트 임도길 상부에서 지난구간의 날머리지점 루트
원정맥 마루금은 청색실선이지만 등로길이 대나무숲으로 막혀 묘지가 있는곳으로 우회하여 진행하였다.
임도탈출
돌고지재에서 약5~6분 동안 시멘트 임도길 경사지을 오르면 우측편으로 9번 이정표 이정목이 나오고 이지점에서 시멘트 임도길 버리고 표지기가 많이 달려있는 우측편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하면 통나무계단과 전나무숲길 경사지을 한차례 밀어올리게 된다. 이지점에서 계속 임도따라 진행하여도 무방하다.
통나무계단을 이용하여 다시 만나는 임도길까지 진행
9번 이정목 이정표 : 백토재 5.8km, 돌고지재 0.3km
통나무계단 진입
시멘트 임도길 버리고 숲속으로 진입하여 오르면 좌측편으로 통나무 게단이 나온다. 전나무 숲길을 한차례 밀어올리면 다시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능선길 진행한다.
전나무 숲길 진행
시멘트임도길 접속
통나무 계단을 오르면 시멘트임도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가로질러 좌측편 능선으로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67봉에 올라선다.
8번 이정목 이정표 : 천왕봉 2.2km, 돌고지재 0.5km
시멘트 임도길 탈출
일부 대원들은 좌측편 능선을 오르지 않고 임도길로 진행한다. 그러나 마루금을 고집하는 산객은 467봉을 올라선다.
467봉(산불감시초소)
정상부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내부에는 방이 만들어져 노숙하기에 좋은곳이었고 조망도 아주 좋았다. 마루금은 직진으로 내려서 임도길을 만나 진행한다.
467봉에서 바라본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일대의 모습
임도길 접속
좌측편 임도길로 약100m 진행후 7번 이정목이 있는곳에서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이번 구간은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알바하지 않고 진행할수 있는 구간이었다.
임도길 탈출
임도길에서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7번 이정목 이정표
돌고지재 0.7km, 천왕봉 2km
완만한 등로길의 모습
이번 산행구간은 초반에 한번 밀어올리고는 평탄한 등로길이 이어진다. 간혹 밤나무 밭을 만나지만...
526.7봉 정상부의 모습
삼각점은 좌측편 숲속속에 있어 잘 관찰하지 못하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이며, 마루금은 우측편으로 내려서면 된다.
526.7봉 삼각점
526.7봉 표지기
이곳에도 어김없이 준,희님의 표지기가 반겨준다.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며 마루금 이어간다.
나무의자가 있는 무명봉 통과
546봉
낙남정맥상 수계상 백두대간 시작점과 끝점인지점이며 우측편으로 금오지맥(섬진기맥)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신백두대간 우듬지 분기점
이곳 남동쪽 임도("해발483m")에는 "옥산/화정" 방면의 이정표가 있으며, 화정방면 마루금은 수계상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잇는 우듬지 부분으로 섬진기맥로 불리고 있다.
신 산경표의 백두대간은 영신봉에서 남남정맥을 따라 삼신봉,칠중대고지,옥산 천왕봉 직전 546봉에서 남쪽을 따라 계봉, 금오산을 잇는 우듬지가 수계상 섬진강과 낙동강을 가르는 신백두대간이라 등장하여, 낙남정맥은 옥산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동 옥산을 중심으로 한 지도
수계상 백두대간 지도
신백두대간 우듬지 분기점에서 인증샷
546봉 정상부의 모습
경사진 전나무 숲길 통과
546봉에서 족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방공호가 나오고 내려서면 등로길 양쪽으로 잣나무 묘목이 식재되어 있고 등로길에 고무로 만든 그물망이 바닥에 깔려 있고 등로 좌측에 파란 그물망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고사리와 더덕재배를 하고 있어 이렇게 통제하고 있었다.
임도길 접속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6번 이정목 이정표 : 돌고지재 2km, 천왕봉 0.7km
6번 이정목 이정표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진행
임도길로 약4여분 진행후 우측편 5번 이정목이 있는곳 숲속으로 진행한다.
경사진 임도길의 모습
임도길 탈출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5번 이정목 이정표 : 백토재 3.3km, 돌고지재 2.3km
통나무 계단 통과
4번 이정목 이정표
5번 이정목에서 통나무계단을 오르면 완만한 등로길이 나오고 다시후 임도길에 도착한다.
4번 이정목 이정표 : 천왕봉 0.2km, 돌고지재 2.5km
천왕봉정상 3번 이정목 이정표 : 백토재 3.4km, 돌고지재 2.7km
4번 이정목 이정표에서 완만하게 진행하면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천왕봉에 도착한다.
천왕봉(해발602m)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1,915m)을 마주하고 있는 또 다른 천왕봉이다.정상에 올라보면 북쪽방향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여 지리산 주능선 보이고, 서쪽방향으로는 호남정맥의 산줄기와 백운산의 위용, 동쪽으로 사천을 거쳐 진주로 향하는 낙남정맥 마루금의 줄기, 남쪽으로는 남해바다와 노량, 남해의 산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사통팔달의 훌륭한 조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있는 산, 지리산의 천왕봉이 정면으로 보여 가슴이 뭉클하다.
천왕봉(해발602m) 정상석에서 인증샷
정상 주변에는 정상석과 이정표 그리고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정자에서 후미조는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옥종면의 진산인 옥산에 다녀올 대원들은 서둘려 출발하고 모처럼 여유를 부리며 휴식을 취한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하동군 횡천군 전대리 일대의 모습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의 모습
천왕봉에 설치되어 잇는 정자의 모습
정자에서 좌측방향으로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가 하동군 옥종면의 진산인 옥산(614m)이다.
천왕봉(해발602m)정상부의 모습
옥산갈림길(해발573m) 이정표 : 돌고지재3.6km, 옥산1.0km, 백토재3.5km
옥산갈림길(해발573m)
옥산은 낙남정맥 마루금에서 좌측방향으로 약1km 정도 벗어나 있으며, 하동군 옥종면에서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옥산은 옥종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이웃한 북천면,황천면과 경계하고 있는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남쪽으로는 양날개를 넓게 벌려 어린 새끼를 보호하는 봉황새를 닮았고, 한편으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치마목 같기도 하다. 특히 진달래와 철쭉으로 뒤덮인 옥산 천왕봉과 동서산업에서 2봉(573m)까지 이르는 능선에 빼곡하게 들어선 송림.솔향속에서 살림욕을 겸한 등반은 옥산을 찾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며 등산후 옥종불소유황천에서 피로를 풀수 있어 더욱 좋다.
[주요등산로]
양구-옥산샘-옥산 3.5km(2시간) / 백토재-옥산 4.5km(2시간30분) /의양-옥산3.0km(1시간40분) /청수-옥산4.5km(2시간30분)
주변볼거리 : 고성산성,옥산서원,모한재,두방재,불소유황천
지역특산품 : 옥종딸기,청결미
주요먹거리 : 솔잎한우
옥종의 진산인 옥산의 정상. 옥산은 원래 진주 근처에 있었는데, 지리산 산신령의 집합 명령을 듣고 길을 나
서 정수 근처에 이르렀을때, 볼 빨간 정수 처녀가 그 모습을 보고 어, 산이 가네! 한 마디 외치는 바람에 놀래
그 자리에 멈춰 그대로 옥종의 진산이 되었다
묘지 통과
옥산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마루금은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소나무군락지 완만한 등로길로 내려선다.
완만하고 고요한 소나무 군락지 통과
송백에 마스코스 불량청년들의모습
오늘도 변함없이 고기에 곡주한잔의 회포을 풀며 담소중이다 지나가던중 만나 곡주한잔 마시고 먼저 출발한다.
통나무계단 내림길의 모습
소나무군락지 통과
청수 갈림길(해발340m)의 모습
이정목 앞에 돌무더기가 있고 마루금은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된다.
청수 갈림길(해발340m) 이정표: 옥산3.0km, 청수1.2km, 백토재1.5km
소나무군락지 등로길 통과
묘지앞 갈림길 통과
청수 갈림길에서 내려서면 묘지갈림을 만나고 마루금은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2번 이정목 이정표 갈림길의 모습
2번 이정목 이정표 : 백토재 0.6km, 천왕봉 2.8km
2번 이정목 이정표 갈림길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하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오르면 나무쉼터에 도착한다.
갈림길 통과
2번 이정목 갈림길에서 족측방향으로 전환하자마자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한다.
통나무계단 통과
나무의자 쉼터에서 내려서면 통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그옆으로 대나무숲이 우꺼져 있었다. 임도에 내려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백토재에 도착한다.
1번 이정목 이정표의 모습
임도에 내려서면 우측편으로 통신탑이 보이고 마루금은 좌측방향 임도길로 내려서면 된다. 그리고 돌고지재까지 임도길로 이용하여도 가능하다. 역방향 산행시는 통신탑 앞 1번 이정목 이정표에서 우측편 통나무계단을 이용하여 진행해야 한다.
1번 이정목 이정표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우측편으로 넓은 공터의 모습
백토재로 연결되는 임도길
넓은공터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지리산자연요양병원 : 경남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산 19-5
백토재는 경남 하동군 북천면과 옥종면을 잇는 1005번 지방도의 고갯마루에 위치하고 있으며, 힌색의 白土 산지가 있었다 하여 백토재라 한다. 좌측편으로 "故鄕玉宗"이란 거대한 표지석이 공원화 되어 있고, 우측편으로 지리산 요양원이 있는데 영업을 있지 않는지 사람과 차량이 보이지 않았다.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등산안내도
백토재-3.4km(1시간20분)-천왕봉-2.7km(1시간30분)-돌고지재
백토재(해발180m) 지리산 요양원 앞 옥산방면 이정표 : 옥산4.5km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지리산자연요양병원 : 경남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산 19-5
백토재 우측편으로 이정표와 지리산요양병원이 자리잡고 있고 1005번 지방도로을 좌측편 대각선 방향으로 횡단하여 마루금 진행한다. 백토재 들머리 앞에는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다.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들머리지점
백토재에서 마곡고개로 이어지는 마루금 들머리지점에는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백토재에서 바라본 하동군 북천면 방향의 1005번 지방도로의 모습
백토재에서 마곡고개로 잇는 들머리지점의 모습
백토재에 있는 표지석의 모습
배토재는 옛날부터 도자기의 원료인 백토(白土)가 많이 나는 동네라 백토재라 불리던 것이 세월 흐르며 배토재로 변음되어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고개 주변으로 광산이 산재해 있다. 이 고개는 북천면과 옥종면을 잇는 1005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이며 차량 통행이 많다. 고개 너머 사천시에서 세운 낙남안내도를 구경하다가 임도를 따라 오르면 전방으로 북천의 들녘이 보이는 언덕에 올라선다.
임도길을 계속하여 진행하면 밤나무 과수원 밭 가장자리를 지나게 되는데 이 봉우리가 '208봉'인데 이후로는 전부 100m대의 나지막한 산들이 길게 이어지게 되어 있다. 봉우리를 넘어 아래로 내려가면 햇살 좋은 임도를 만나게 되고, 이정목이 서 있다. 계속하야 완만한 등로길을 지나 마곡고개까지 진행한다.
백토재(배토재 해발180m)
이정표 : 솔티고개23.53km, 돌고지재5.7km
위치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정수리 283-2
백토재 들머리(낙남정맥등산안내도(사천시) 맞은편에는 "故鄕玉宗"이란 거대한 표지석이 공원화 되어 있고그 뒤편으로 IS공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천왕봉에서 내려서는 길목에 지리산요양병원이 있지는 영업 하지 않는것 같아 보였다. 묘지을 지나 임도길 만나고 우측편 임도 경사지을 진행한다.
백토재의 낙남정맥등산안내도
백토재들머리통과
백토재 통과하면 묘지가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임도길을 만난다. 일부 대원들은 낙남정맥마루금안내판에서 1005번 도로 따라 진행하여 임도길로 진행한다.
임도길 접속
임도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백토재 낙남정맥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곳에서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전신주가와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된다. 이지점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면 전신주족으로 내려서도 되지만 임도 따라 1005번 도로까지 내려 좌측방향으로 약30m 진행후 지리산요양병원 옆 골목길로 진행하면 된다.
[백토재 통과루트]
1. 통나무계단 내려서면 1번 이정표 이정목(뒤편으로 통신탑)과 대나무숲,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지리산요양병원 앞에 도착한다.
2. 지리산요양병원 입간판 앞에서 1005번 지방도로을 좌측편 대각선으로 횡단하여 낙남정맥등산안내도가
설치된곳으로 진행한다.
3. 낙남정맥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곳을 지나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에서 좌측편으로 오르면 임도길
접속하고 우측편으로 진행한다.
경사진 임도길 진행
임도길 에서 뒤돌아본 모습
저멀리 옥산이 조망된다.
임도길에서 바라본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일대의 모습
임도길에서 바라본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일대의 모습
임도길 탈출
백토재에서 임도길로 계속 진행하여 내려서면 좌측편으로 묘지가 있는 가건물 뒷편에서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땡자나무의 모습
묘지옆 가건물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밤나무 과수원 직진에 땡자나무 울타리가 있고 복스럽게 댕자가 열려있어 사진에 단아본다.
밤나무 과수원 밭 통과
밤나무 과수원을 통과하여 내려서면 다시 임도길을 만나고 우측방향 임도길로 약3여분 진행하다가 다시 숲속으로 진행한다.
임도길 이정표 : 돌고지재6.51km, 솔티고개22.72km
밤나무 과수원 에서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임도길에 도착하고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임도길에서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탈출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으로 진행하여 오른다. 이지점에서 임도길로 계속진행하여도 무방하다. 잠시후 무명봉 하나을 넘어 내려서면 임도길에 접속된다.
벌목지대 통과
임도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넓은 공터와 벌목지대가 나오고 우측편에 콘테이너박스가 하나 설치되어있는 지점을 통과한다. 마루금은 사거리에서 11시방향 숲속으로 진행한다.
갈림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갈림길 통과
콘테이너가 있는곳에서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편으로 마루금이 이어져 있다.
완만한 등로길의 모습
임도길 접속
임도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후 다시 우측편 무명봉을 넘어 내려서면 다시 임도길에 접속한다.
시멘트 포장임도 직진으로 통과
시멘트 임도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갈림봉 통과
시멘트 임도길에서 진행하면 무명봉에 도착하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묘지가 많은 지역에 도착한다. 묘지에서 내려서면 안남골에 도착하며 먼저오신 대원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함께 과일과 음료수을 마시면 휴식을 취하고 출발한다.
안남골 임도
좌측편으로 사천시 곤명면 은사리 음달마을과 우측편 하동군 북천면 옥정리와 연결되는 임도이며, 이곳이
지도상 안남골이라 되어 있는 지점이다.
내림길에 다시 임도를 직진으로 통과 후 전방의 무명봉을 오른다. 오름길에 대나무숲을 통과하고 다시 임도길에 접속 한다.
안남골 시멘트 임도길 통과
안남골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옆으로 대나무숲길 통과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임도길 접속
임도길 탈출
갈림길 통과
넓은 임도길 통과
편안한 등로길 진행
시멘트 임도길 접속
임도길에서 내려서면 시멘트 포장 임도길에 접속하고 직진으로 경사진 임도길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237봉을 오른다.
시멘트 임도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시멘트 임도길 갈림길 통과
장인조경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한다. 차량통행을 막는 쇠사슬이 임도길을 가로막고 있고 잠시후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경사진 등로길로 진행한다.
장인조경(북천농원)입간판의 모습
임도 갈림길 통과
임도길 탈출
237봉 직진 조망지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의 모습
저멀리 오늘 지나온 천왕봉과 옥산이 조망된다.
237봉
삼각점이 있는 237봉 정상부에 도착하고 소나무에 "감티봉"이라는 표지기가 있는데 지도상에는 237봉으로만 되어 있어 근거는 알 수 없는 지명있었다.
237봉 삼각점
해주오씨 묘지를 좌측에 두고 통과
임도길 조망
좌측편으로 임도길 조망하면서 우측편 등로길로 진행하여 오르면 옥정봉에 도착한다.
244봉
이곳에도"옥정봉"이란 표지기가 걸려 있는데 근거는 알 수 없다.
옥정봉 통과
이곳 지명을 붙혀 옥정봉이라 칭하엿는것 같다. 마루금은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옥정봉 표지기에서 인증샷
묘지통과
임도 접속
임도길에 내려 좌측방향으로 진행후 약10m 전방에서 우측편으로 진행하면 벌목된곳을 지나게된다.
임도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를 대각선 방면으로 가로질러 통과
백토재에서 이곳까지 연결된 임도이며 임도를 따라 진행한 사람은 이곳에서 최종 탈출하면 된다.
벌목지대 통과
벌목지대에서 옥산조망
잡풀이 무성한 임도갈림길 통과후 뒤돌아봄 모습
벌목지대에서 완만하게 진행하면 임도길이 나오는데 잡풀이 무성하여 분간할수가 없을 정도다 좌측방향으로 계속하여 진행한다.
잡풀이 무성한 임도길 통과후의 모습
임도길 탈출
묘지통과
155봉 통과
이지점을 통과하면 경사지가 나오고 통나무계단을 내려서면 오늘의 산행 종착지점인 마곡고개에 도착한다.
통나무계단 통과
마곡고개 도착
마곡고개는 2차선 도로가 지나고 등로길 옆으로는낙석방지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다.
마곡고개에서 바라본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방면의 모습
마곡고개(해발130m)
주변위치 :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 산 42-2
마곡고개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계리와 마곡리를 있는 2차선 포장 도로이며, 19번 지방도가 지나는 고개다. 우측편 전신주 뒤편으로 다음 구간의 마루금을 확인하고는 마곡리 집결지로 이동한다.
마곡고개에서 다음구간 들머리지점 확인
마곡고개 북쪽 500m 거리의 집결지 모습
집결지 주변 : 경남 사천시 곤명면 마곡리 516
후미가 집결지에 도착했는데도 식사가 준비되지 않아 우측편에 완사천에서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막걸리 한잔 마시고는 서울로 복귀한다.
함께하신 대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낙남정맥 마루금 파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무런 일없이 한구간 마칠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님께 지면으로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속 산행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구간에서도 함께 휴식을 취하고 여유롭게 마루금을 이어갈수 있다면 행복이 두배될것 같군요 ㅎㅎ
아무쪼록 건간하시고 다음 마루금 등로길에서 뵙겠습니다.
그냥 가시고 말고 댓글 부탁합니다
혹! 아시나요 그냥 가시면 엉덩이에 불이 난데요 ㅋㅋ
수고 많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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