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5. 11:57ㆍ★ 9 정맥/- 9. 낙남[완료]
낙남정맥 13구간(진주분기점~덕천고개)
산 행 지 : 경남 진주시 점촌면, 내동면 / 사천시 축동면, 실봉산(해발185m), 바락지산(해발128m)
태봉산(해발190m) 낙남정맥 13구간
산행일시 : 2015년 10월 3일(토요 당일산행)
산행코스 : 진주분기점-임도사거리-해돋이공원-실봉산(185m)-임도삼거리-179봉-128봉-햇살농장-향토
찜질방-유동고개(비리재)-105봉-사거리-171봉-유수교(가화강)-바락지산(128m)-
철도(좌측 임도길로 진행)-태봉산(190m)-1차선도로-솔티고개-덕천고개
산행시간 : 10시45분~15시30분 (4시간45분, 식사 및 휴식포함, 후미기준)
산행거리 : 약 16.8Km(정맥 16.8Km, 접속구간 0Km), GPS 18.5Km
산행날씨 : 맑음
산행인원 : 40명
산행코스 및 구간거리 :
진주분기점-3.7Km/4.2km(1시간10분)-실봉산-3.5/4Km(1시간10분)-유동고개-2.7/3.1Km(60분)-
유수교-2.8/3.2km(60분)->태봉산-2/2.3km (50분)-덕천고개
도상거리(14.9km), 실제거리(16.8km), 소요시간(5시간10분)
구간 |
거리 (km) |
출발시간 |
소요시간 |
비 고 |
진주분기점 |
- |
10:45 |
- |
해발30m,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1934-4, 3-33번국도, 화원마을 표지석,진주분기점,정촌교차로 |
실봉산 |
4.2 |
11:44 |
59분 |
해발185m, 경남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산33-6, 삼각점, 표지판, 안내판,조망없음 |
유동고개 |
4.0 |
12:55 |
1시간11분 |
해발95m,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을 잇는 1049 지방도로, 경남 사천시 축동면 반용리 430-9, 도로표지판, 이정표, 비리재,신촌재,유수재등 |
유수교 |
3.1 |
13:50 |
55분 |
해발80m, 경남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 564-7,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 경계지역, 1049번 지방도로, 가화강 |
태봉산 |
3.2 |
14:58 |
1시간8분 |
해발190m,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의 경계에 있는 태봉산, 삼각점(진주 613, 1986 재설), 정상 이정판, 조망없음, 주변에 성곽의 흔적 돌무더기 |
덕천고개 |
2.3 |
15:30 |
32분 |
해발60m,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와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를 잇는 2번국도, 삼성약국, SK곤명 주유소, 낙동강오리알, 진양호캐리비안온천,버스정류장,이정표 |
집결지 |
0 |
- |
- |
해발60m, 경남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916, 사천시 곤명면에서 진주시 내동면으로 들어가는 고개, 2번 국도 건너 SK곤명 주유소, 산행종료 |
마루금거리 |
16.8 |
|
4시간45분 |
|
접속거리 |
0 |
|
| |
총 거리 |
16.8 |
|
|
|
GPS거리 |
18.5 |
|
|
|
낙남정맥 13구간(진주분기점-실봉산-태봉산 덕천고개) 산행지도
낙남정맥 13구간(진주분기점-실봉산-태봉산-덕천고개) 트렉
낙남정맥 13구간 (진주분기점-실봉산-태봉산-덕천고개) 고도표
낙남정맥이란...
낙남정맥 개념도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의 끝자락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으로 가지를 뻗어 첫출발을 합니다. 삼신봉, 고운동고개, 돌고지재를 거쳐 옥종 천왕봉에 이르러 지리산과 이별한 후, 하동 옥종, 사천 곤명 등을 지나 진주 남쪽을 휘감아 도는 동안 지리산에서와는 달리 야트막하게 기세를 낮춥니다.
그러다 고성 땅에 이르러 무량산, 깃대봉 등으로 다시 높이를 높혀 그 맥을 강하게 올립니다. 이후 마산, 창원의 여항산, 광려산, 무학산을 거쳐 김해땅에 이르고, 신어산, 동신어산을 넘어 매리 고암나루에서 낙동강에 잠기며 그 맥을 다하게 됩니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의 남쪽을 분수(分水)하며 길게 동서로 누워 우리나라 내륙과 남해안지방을 분계(分界)하고 있습니다. 이 산줄기의 남쪽 해안지방은 제주도 다음으로 따뜻한 연평균기온 14℃를 나타내고 있으며, 난온대산림대(暖溫帶山林帶)를 형성하고, 귤나무의 북방한계선을 이루고 있지요.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인 셈입니다.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래친 아홉개의 정맥 중 제일 아래에 위치해 있고,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마무리하는 지리산에서 갈래쳐 나와 있어 흔히들 1대간 9정맥 종주의 제일 마지막 도전처가 된다.
낙남정맥의 개념도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인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하하여 하동, 진주, 마산, 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하류에서 그 맥을 다하는 총도상거리 232 km의 산줄기 이다. 낙남정맥의 지리산 영신봉(1,652m)에서 분기해서 경남의 수려한 봉우리들을 두루 거치고, 낙동강 하류에 그 맥을 다하는데, 동북으로 임천강, 경호강, 남강이 흘러드는 낙동강과 남서로 섬진강이 스며든 남해를 수계 지으며 달리는 남부해안지방의 분계이다.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의 끝자락 지리산 영신봉에서 출발해서 삼신봉, 고운동고개, 옥종 천왕봉에 이르러 지리산과 이별한 후, 하동 옥종, 사천 곤명 등을 지나 진주 남쪽을 휘감아 야트막하게 기세를 낮추다가 고성 땅에 이르러 무량산, 깃대봉 등으로 다시 높이를 높혀 그 맥을 강하게 올리며 이후 마산, 창원의 여항산, 광려산, 무학산을 거쳐 김해땅에 이르고, 신어산, 동신어산을 넘어 매리 고암나루에서 낙동강에 잠기며 그 맥을 다하게 된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의 남쪽을 分水하며 길게 동서로 누워 우리나라 내륙과 남해안지방을 분계하고 있습니다. 이 산줄기의 남쪽 해안지방은 제주도 다음으로 따뜻한 연평균기온 14℃를 나타내고 있으며, 난온대산림대(暖溫帶山林帶)를 형성하고, 귤나무의 북방한계선을 이루고 있지요. 그야말로 따뜻한 남쪽나라인 셈이며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래친 아홉개의 정맥 중 제일 아래에 위치해 있고, 백두대간이 남쪽으로 마무리하는 지리산에서 갈래쳐 나와 있어 흔히들 1대간 9정맥 종주의 제일 마지막 도전처 이기도 하며 본인도 낙남정맥이 마지막 마루금이 등로길이다.
자연의 이치를 역행하는 가화천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는 山自分水嶺을 위배한 현장을 걸으며...
[산행 상세안내]
- 진주분기점TG, 화원마을 표지석앞에서 표지석 끼고 좌측방향 포장도로 진행, 도로안내판
- 남해고속도로 지하통로(암거) 통과
- 지하통로 암거를 지나면 좌측편에 삼양곰탕 안내판이 보이고 직진으로 진행
-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실봉산, 무선산등산 안내도, 화개소류지, 이정표(마루금은 전방 전원주택
뒤편으로 진행하여 능선으로 올라야 하지만 마을을 우회하여 진행함)
- 화원삼계탕앞 삼거리에서 우측편 임도길 진행, 이정표, 출입을 금지하는지 쇠사슬로 임도길에 설치
- 갈림길 직진으로 통과, 우측편으로 과수농장이 있고 임도길 옆으로 대추나무가 심어져 있음
- 마루금 완만한 소나무숲 능선길 진행
- 묘지통과
- 임도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
- 좌측편으로 건물이 있고 건물에서부터 세번째 전신주 앞에서 우측편 능선으로 진행(또 다른방법 포장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면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약10m 진행하면 사거리가 나오고 사거리에서 좌
측편 경사지로 올라도 됨)
- 임도사거리 직진으로 급경사지 통과
- 갈림길 직진으로 통과, 우측편에 파란물통탱크가 있고 그물이 설치되어 있는곳 옆으로 진행
- 감나무농장 좌측편으로 진행
- 능선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넓은임도길을 만나고 계속하여 내려서다가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
- 묘지통과 후 내림길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 진행
-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임도사거리, 말무덤재 직진으로 통과, 이정표설치
- 해돋이쉼터, 우측편으로 정자, 체육시설물, 제단, 조망이 좋은곳
- 해돋이쉼터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넓은 임도길 진행, 이정표
- 헬기장 같은 넓은공터 직진으로 진행
- 능선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묘지통과
- 실봉산정상 통과, 정상판, 삼각점, 안내판, 조망없음, 직진후 급경사 내림길 진행
- 내려서면 임도길을 만나고 진행하면 넓은공터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장흥고씨묘지 통과
- 임도사거리 직진으로 통과, 이정표
- 포장임도길 약100m 진행후 우측편 계단으로 진행
- 완만하게 진행되면 우측편으로 임도길이 조망됨
- 2차선도로 좌측방향으로 진행
- 도로변이정표 (낙남정맥 와룡산6.79km / 솔티고개9.55km) 통과
- 도로 좌측편으로 상탑햇살농원 매실농장앞 통과
- 감나무농장 통과(식수공급 가능)
- 다루황토집찜질방" 앞 통과 직진으로 통과
- 찜질방 사거리 통과후 약30m 지점에서 좌측편 감나무농장으로 진행
- 감나무 농장 임도길로 올라 좌측방향으로 진행 후 공터에서 점심식사
-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우측편으로 베롱나무식재되어 있음
-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
- 묘지를 통과
- 유동고개, 1049지방도, 도로안내판, 이정표,사천시 축동면 반룡리와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를 경계(이지점
에서 유수교까지 도로 따라 단축로 가능)
- 감나무농장으로 진행 파란물탱크을 좌측편에 두고 진행
- 감나무농장 좌측편에 나무의자 2개가 설치되어 있고 개 한마리가 소리내어 찢고 있음
- 감나무농장 갈림길 직진으로 진행
- 감나무농장 능선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우측편에 파란물탱크가 있음
- 칙넝클이 무성한곳 통과후 갈림길에서 좌측편 내림길 진행
- 임도 삼거리 직진으로 통과, 이정표(와룡산9.41km / 솔티고개6.93km)
- 임도길로 계속 직진 후 우측편 90도 방향전환하여 내려 진행
- 과수농장 철조망 직진으로 통과(마루금이 농장에 가로막혀 농장을 우회하여 진행)
- 농장 철조망 옆으로 진행
- 홍수예경보" 시설물 통신시설(남강 홍수 예경보시설) 통과
- 왕대나무 단지를 통과
- 민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유수교 앞 1049번 지방도, 유동마을 표지석과 버드나무캠핑장 안내판, 좌측방향으로 진행
- 유수교를 건너면 도로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방향 내동공원묘원 방면으로 약100m 정도 진행후 우측편
으로 진행
- 도로 우측편으로 탈출후 오르면 감나무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
- 진양하씨묘지 좌측편으로 진행후 무명봉 통과하여 오르면 우측편으로 파란물통탱크가 나오고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시멘트 임도 버리고 좌측방향 땅콩밭을 지나면 넓은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숲속길 진행
- 조경이 잘된 농가전원주택이 우측편으로 있고 시멘트 임도 갈림길 전신주가 있는 좌측방향으로 진행
- 묘지 통과후 좌측편 숲이 우거진곳으로 진행
- 묘지을 통과하고 바락지산을 내려서면 2번국도와 1049번 지방도 지하통로 아래에 도착
- 2번 국도 육교 아래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약30m 진행후 우측편 절개지 옆 임도길로 진행
- 민가건물 컨테이너를 끼고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철길 건너지 않음)
-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철길 건너 오르면 이곳으로 올라선다)
- 소나무 숲길 진행
- 묘지 통과
- 미륵산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 산성터 흔적이 있는곳 통과
- 태봉산정상,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의 경계, 삼각점(진주 613, 1986 재설), 정상판, 조망없음
- 완만하게 내림길 진행
- 진주정씨묘 통과
- 진양하씨, 진양정씨묘지에서 우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
- 애향 표지석이 있는 임도길 접속
- 직진으로 약30m 진행후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
- 솔티재 통과, 1차선 도로
- 덕천고개, 등산안내도, 경남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916, 사천시 곤명면에서 진주시 내동면으로 잇는
고개, 2번국도, 삼성약국, 연평마을 표지석, SK주유소, 버스정류장
낙남에서 남강물을 사천평야 쪽으로 돌린 유수교를 통과하는 마루금...
[진주분기점-실봉산]
서진주IC에서 빠져나와 진주시내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진주TG부근 화원마을 입구에서 하차한다. 우측편으로 지난번에 진행한 마루금이 보이고 화원마을 표지석에서 우측방향 임도길로 내려서니 남해고속도로 지하도로(암거)가 나오고 지하도로를 통과하여, 마을 안으로 직진하면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편 화원삼계탕 방면으로 길을 잡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원 정맥길은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 뒤편능선으로 올라야 하지만 전원주택들이 등로길을 막고 있어 부득히 좌측편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화원삼계탕 식당앞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임도길을 오르면 시멘트 임도길이 끝이나는 좌측방향 숲길로 진행한다. 우측편으로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의 소음이 심하게 들려오고 소나무 숲길을 완만하게 걸어면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본다. 오늘 산행은 선두와 후미가 함께 이동하므로 편안한 산행길이 될것 같았다. 완만하고 그리 높지 않은 무명봉들을 넘고 넘어 다시 임도길에 접속하고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전신주 세번째에서 우측편 능선으로 올라 진행한다. 이지점에서 시멘트임도길로 계속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전환하여 오르면 다시 사거리가 나온다. 사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는것이 한결 수월할것 같았다.
임도 사거리를 직진으로 오르면 경사지가 나오고 잠시후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계속 올라선다. 우측편으로 철망이 쳐져있고 그 뒤편으로 파란물통탱크가 자리잡고 있었다. 감나무 농장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넓은 임도길에 접속하고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잠시후 묘지를 통과하고 내려섰다가 오르면 임도길에 도착한다.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말무덤재 사거리에 도착하고 직진으로 오르면 .해돋이 공원에 도착한다. 해돋이공원 주변에는 체육시설물과 산불감시탑 그리고 정자가 있었고 조망이 좋은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해돋이공원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임도길로 진행하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내려섰다가 오르면 갈림길 능선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묘지가 나오고 잠시후 실봉산정상에 도착한다.
[실봉산-유수교]
실봉산정상에는 삼각점(진주 11)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은 없다. 실봉산에서 인증샷을 남기고는 직진으로 내려서니 완만한 임도길이 나오고 무명봉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니 장흥고씨 묘지가 우측편에 위치하고 있다. 무명봉을 넘어 내려서니 임도사거리가 나오고 시멘트 포장된 임도길을 직진으로 약100m 진행후 우측편으로 계단이 있는곳으로 오른다. 완만하게 오르내림을 하면서 진행하니 우측편으로 임도길이 나타나고 좌측편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니 2차선 포장도로에 도착한다.
2차선 포장도로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니 우측편으로 이정표가 있고 잠시후 도로 좌측편으로 상탑햇살농원이 나온다. 계속으로 도로 따라 진행하니 사거리 우측편으로 다루황토찜질방이 나오는데 영업은 중단된 상태였다. 사거리을 지나 좌측편에 이정표가 설치된곳으로 진행하니 감나무농장 가장자리를 통과하고 감나무농장 상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하다가 넓은공터에서 늦은 점심을 간단하게 한다. 식사을 마치고 진행하니 임도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니 우측편으로 베롱나무가 식재되어 있었다. 임도 굽어지는 등로길에서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하니 묘지가 나오고 통과하여 내려서니 유동고개에 도착한다.
유동고개는 사천시 축동면 반룡리와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를 잇는 고개이며 1049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길목이다. 유동고개에서 진주시 내동면 방면으로 도로따라 진행하면 마루금 단축로이며 유수교까지 연결된다
마루금을 고집하는 산객이라 단축로을 버리고 도로건너 직진으로 오르니 다시 감나무농장이 나오고 경사지을 밀어 올리면 파란물통탱크가 나오고 내려서면 농장 좌측편으로 나무의자 2개가 설치된곳을 지난다. 감나무농장에 있는 개가 우리 대원들을 보고는 요란스럽게 짖고 농장내부의 갈림길이 있지만 직진으로 파란물통탱크가 있는 감나무농장 상부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이번 구간은 과수원 농장을 탐방하는것 같다. 넝쿨이 우꺼진곳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편으로 90도 방향 전환하여 경사지을 내려서면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 임도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임도길 오르면 매실인지 살구인지는 몰라도 과수농장을 지나고 능선 안부에서 좌측편으로 전환하여 내려선다.
내려섯다가 오르면 농장철조망이 나오고 좌측편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니 마루금 등로길이 아니라고 산행네비에서 경고음이 계속하여 흘려나온다. 농장상부에 올라 우측방향으로 철조망 따라 진행하면 남강댐 홍수예경보시설(건설교통부장관의 경고문)통신시설물이 나오고 통신시설물 좌측편으로 내려오면 밤나무밭과 대나무 밭을 지나고 저멀리 유수교와 가화강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측편 농장주택을 끼고 좌측편으로 진행하면 버드나무캠핑장과 유동마을 표지석이 있는 1049번 2차선 지방도에 도착한다.
1049번 지방도로에서 좌측방향에 있는 가화강 위 유수교를 통과한다.이곳 가화강은 진양호 남강댐을 만들면서 홍수시 남강하류의 의령,함안지역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물길을 사천만으로 돌리려고 만들어진 인공적 하천이다. 자연의 이치에 역행하는 가화천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는 山自分水嶺이야말로 대간 정맥 분류의 발상이자 완결인데 한남정맥 경인운하를 건너는것 처럼 이곳에서도 낙남 정맥에서 물을 건넌다. 물길을 건너면 안되는 정맥특성상, 단절된 정맥을 수로을 만들어 덮고서 자연에게 다시 돌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수교~덕천고개]
유수교를 건너서 가호마을표지석이 있는 좌측방향 도로 따라 진행하다가 우측편으로 진행한다. 감나무농장이 나오고 우측편으로 올라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진양하씨묘지가 나오고 묘지 좌측편 뒤로 진행하면 파란물통탱크가 있는 임도길에 도착한다. 임도길에서 좌측방향 땅콩밭으로 진행후 우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완만하게 진행하여 내려서면 전원주택 한채가 있는 임도길 앞에 도착하고 조금 내려서면 전붓대가 있는 좌측편 임도길로 진행하면 된다. 무명묘지를 지나 좌측편 으로 진행하면 128m의 "바락지산"을 지나 내려서면 2번국도와 1049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2번 국도 아래 좌측편 교량 밑을 통과하여 시멘트로 된 절개지가 있는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후 철길앞에서 좌측편 포장임도길로 진행하여 후미를 기다리며 물한모금 마신다. 후미가 도착하고 임도길을 버리고 좌측편 숲길로 진행하니 산성터 흔적이 나타나고 오르면 태봉산정상에 도착한다. 태봉산을 뒤로하고 숲길을 진행하여 내려서니 오른쪽 숲 사이로 진양호가 일부 모습을 드러내고 급경사를 내려서니 진주정씨묘지가 나오고 잠시후 진양하씨, 진양정씨 등의 묘지에서 우측편으로 90도 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연평마을 표지석“애향”이 나오고 솔티고개를 지나 내려서면 덕천고개 2번국도에 도착한다. 2번국도를 건너 산악회 본부가 있는 곤명주유소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山自分水嶺(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의 원칙을 단절시킨 낙남정맥 마루금 가화강 유수교를 지나며...
화원마을 표지석 앞에서 바라본 사천시내방향의 모습
위치 :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1934-4
화원마을 표시석 앞에서 내려 사천방향으로 진행후 우측편 계단으로 내려 지하통로 암거로 진행한다. 일부 대원들은 화원마을 표지석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 지하통로 암거를 지나 삼양곰탕 안내판을 좌측편에 두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삼거리에 실봉산등산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화원마을 표지석앞에서 바라본 진주JC의 모습
화원마을 표지석 옆으로 3-33번 국도가 지나고 있으며 그 위로는 남해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중부고속도로 교차 분기점이다. 지난 구간은 도로 건너편 반대방향 와룡산으로 진행하였지만 이번에는 "화원마을" 표지석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촌교차로 안내판의 모습
화원마을 표지석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었다.
계단통과 후 지하통로 암거 진행
3-33번국도변에서 사천방향으로 진행후 우측편 계단을 내려 진행한다. 일부 대원들은 화원표지석을 끼고 좌측방향으로 내려와서 지하통로 앞에서 합류한다.
지하통로(암거)를 지나면 삼양곰탕 간판를 만나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삼거리앞에 실봉산 무선산 등산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었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화원삼계탕집 앞에 도착하고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하면 산행이 본격적로 시작된다.
지하통로
지하통로의 모습
삼양곰탕 입간판이 있는곳 통과
삼거리통과
지하통로를 나오면 전방 삼거리에 화원마을에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 표지판이 보이고, 낙남정맥 마루금은 전방의 무명봉을 넘어야 하는데 화원마을 주택지가 가로막고 있어 부득이 좌측편으로 우회하여 진행 한다.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좌측방향으로 진입하여 "화원삼계탕"방면으로 가는 등로길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
실봉산 무선산 등산안내도가 있고 좌측에 화개소류지가 보인다. 마루금은 좌측 화원삼계탕 방향으로 진행하며 화원삼계탕앞 이정표(실봉산 3.8km)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임도길 양옆으로 작은 대추나무가 식재되어 있었고 좌측편으로 배나무 과수농장원이 있고 직진으로 진행한다.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 삼거리에서 뒤돌아본 모습
조금전에 지나온 지하통로가 보인다.
삼거리을 통과후 뒤돌아 실봉산.무선산 등산안내도가 설치된곳의 모습
화원삼계탕 앞 통과
낙남정맥 이정표 : 해돋이쉼터3.0km, 실봉산3.8km, 무선산11.6km
화원삼계탕 앞 우측편 임도길 통과
임도길 탈출
임도길 탈출하여 뒤돌아본 모습
소나무 숲길 통과
감나무 농장 통과
완만한 오솔길 통과
임도길 접속
화원 삼계탕에서 완만하게 진행하면 임도길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좌측편으로 건물이 나오고 건물에서부터 세번째 전신주에서 우측편으로 올라 좌측편으로 진행한다. 또 다른 방법은 임도길로 계속 진행하여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진행하면 사거리가 나오고 사거리에서 좌측편 경사지을 오른다.
임도길 실봉산방면의 모습
임도길 접속하여 뒤돌아본 모습
임도 탈출
임도길 버리고 전신주 세번째에서 우측편으로 올라 좌측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임도사거리가 나오고 직진으로 경사지 진행한다.
임도사거리 직진으로 통과
임도 사거리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 사거리 통과 루트
원 정맥 마루금은 빨강색이면 파란색은 신 마루금 루트이다.
갈림길 직진으로 통과
감나무 농장 통과
감나무 농장 안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
임도길 접속
좌측편 임도길로 내려섰다가 굽어지는 임도길에서 좌측편 숲길로 진행한다.
갈림길 통과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오르면 묘지가 있는곳을 통과한다.
묘지통과
완만한 오름길 통과
묘지를 통과하여 내려섰다가 오르면 다시 넓은 임도길에 도착하고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하면 임도사거리가 나오고 직진으로 오르면 해돋이 쉼터에 도착한다.
넓은 임도길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임도 따라 진행
넓은 임도길 실봉산방면의 모습
말무덤재
사거리을 직진으로 통과하여 시멘트임도길 오르면 산불감시초소와 정자 그리고 체육시설물이 있는 해돋이 공원에 도착한다.
임도사거리 이정표 : 낙남정맥 화원마을, 함촌마을, 산강마을, 낙남정맥 실봉산
임도를 따라서 해돋이공원까지 진행후 조망하고 좌측편 임도길로 이어간다.
해돋이공원 삼거리
우측편으로 해돋이공원이 있고 실봉산 낙남정맥 마루금은 좌측방향 임도길로 이어가야한다.
해돋이공원의 모습
해돋이공원 주변에는 조망하고 술수있는 정자와 산불감시초소 그리고 체육시설물들이 있고 진주시내와 사천시가 한눈에 펼쳐진다. 조금전 출발한 화원마을이 바로 아래에 조망된다.
진주JC 와 화원마을 조망
산세가 높지 않고 등로길이 부드러워 마치 뒷동산에 산보하는 기분이다. 지금까지는 완만한 등로길 이어왔는데 앞으로 이어질 등로길이 궁금하다. 조망을 마치고 실봉산으로 향한다.
해돋이공원에서 바라본 사천시 일대의 모습
해돋이공원에서 조망을 하고 삼거리 복귀하여 실봉산 방면으로 진행
해돋이공원 삼거리 이정표 : 해돋이공원, 실봉산정상
넓은공터 통과
해돋이공원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헬기장 같은 넓은 공터가 나오고 임도길을 내려섰다가 오르면 능선 안부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숲길로 진행한다.
넓은공터에서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따라 계속 진행후 능선안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넝클이 무성한지역 통과
능선 안부 갈림길 통과
묘지 통과
실봉산정산 직전에 있는 묘지의모습
실봉산(해발185m,實奉山 )정상부의 모습
실봉산은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三溪里)와 정촌면 대축리(大丑里) 사이에 있는 산. 백두대간 낙남정맥(洛南正脈)의 한 부분을 이루는 높이 185m의 산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三溪里)와 정촌면 대축리(大丑里)의 경계에 있다. 과수원이 많은데 특히 밤나무가 많다. 주변에는 삼각점과 안내판 그리고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조망은 없다.
실봉산 삼각점(진주 11)과 삼각점 안내판의 모습
실봉산(해발185m) 정상 표지판의 모습
실봉산(해발 185m) 정상에서 인증샷
실봉산은 경남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에 자리잡고으면 주변에는 삼각점과 안내판 정상판이 설치되어 있고 실봉산 주변에서 무성한 잡목들로 인하여 조망이 없었다.
완만한 등로길 통과
실봉산에서 급경사지을 내려서면 완만한 등로길이 나오고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묘지가 있는곳에 도착한다. 묘지에서 내려서면 임도사거리에 도착한다.
갈림길 통과
장흥고씨 묘지통과
임도사거리 이정표 : 실봉산정상0.6km, 정촌 심대마을, 내동 해돋이쉼터, 낙남정맥.
임도사거리 통과
장흥고씨 묘지를 통과 후 완만한 등로를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임도 사거리에 도착하고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는방향으로 직진하여 약100m 정도 진행후 우측편 계단으로 진행한다.
임도사거리 이정표 : 정춘심대마을
임도사거리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탈출
임도사거리에서 약100m 진행하면 우측편으로 계단이 나오고 계단으로 올라 완만한 등로길 이어간다.
우측방향 계단의 모습
임도길 탈출후 뒤돌아본 모습
무명봉 통과
등로길 우측편으로 임도길이 보이고 임도길로 진행하여 이곳에서 접속하여도 가능
뒤돌아본 모습
2차선 도로접속
완만하게 진행하니 2차선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방향 도로따라 내려서면 햇살농장과 다루황토찜질방를 지나고 좌측편 이정표가 있는 감나무농장 가장자리로 진행한다.
도로 진행후 뒤돌아본 모습
2차선 도로로 진행
다루황토찜질방 사거리까지 도로따라 진행을 한다. 그러나 원마루금은 전방에 있는 낮은 봉우리를 넘어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다시 2차선 도로 따라 진행하지만 무의미하여 그냥 도로로 진행를 한다.
도로변 이정표 : 낙남정맥 와룡산6.79km, 솔티고개9.55km
상탑햇살농원 통과
도로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감나무의 모습
상탑햇살농원
2차선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도로 우측편에 낙남정맥 이정표를 보이고 잠시후 도로 좌측편에 매실농장 "상탑햇살농원" 입간판이 위치하고 있다. 직진으로 도로 따라 내려서면 다루황토찜질방 사거리에 도착한다.
감나무와 코스모스의 조화
감나무농장 건물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할수 있다.
다루황토찜질방 사거리 통과
다루황토집찜질방의 모습
다루황토찜질방 사거리 이정표
다루황토찜질방의 모습
도로 우측편으로 향토 찜질방이 있고 영업을 안한지 오래된것 같아 보였다.
도로 탈출
이정표가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감나무 과수농장이 나오고 가장자리로 진행한다. 이곳을 막으면 우회하여 진행하여야한다.
이정표 : 솔티고개 8.82km, 와룡산 7.52km
갈길이 멀다 솔티고개까지 약9km인데 2번국도 덕천고개까지는 약10km 남은것 같다.
이정표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이정표가 설치된곳을 지나면 시멘트인도가 끝나는 부분에서 우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
감나무 과수 농장 가장자리로 진행
감나무 과수 농장 가장자리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모습
단감나무의 모습
과수농장에서 재배한 감들이 싱싱하고 맛나게 보였다.
감나무 과수농장을 통과하여 공터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대원들과 함께하고는 출발한다.
임도 접속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우측편으로 베롱나무가 식재되어 있었고 임도길이 굽어지는 지점에서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임도길 탈출
묘지통과
유동고개
유동고개는 사천시 축동면 반룡리와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를 경계하고 있으며 1049번 지방도로가 지는 고개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우측방향 내동면 방면으로 도로따라 진행하면 단축로로 유수교에 도착한다. 일부 대원들은 이곳에서 도로 따라 진행을 한다.
유동고개
위치 : 경남 사천시 축동면 반용리 430-9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을 잇는 1049 지방도로이며 진주쪽 사람들은 유수재라고 부르고 사천쪽 사람들은 신촌재라고 부른다. 그리고 지도에는 비리재라고 표기되어 있는 유동고개다.
유동고개에서 바라본 사천시 축동면방면의 모습
유동고개에서 바라본 진주시 내동면방면의 모습
이 도로 따라 진행하면 가슴아픈 현장인 유수교 가화강에 도착한다.
유동고개 들머리지점
유동고개 이정표 : 솔티고개 7.72km, 와룡산 8.62km
유동고개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농장 임도길 직진으로 진행
농장 과수원 좌측편 으로 진행
파란물통 옆으로 통과
농장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안부 통과
농원에서 판매하는 전단지
농원을 지키고 있는 개의 모습
갈림길 직진으로 통과
농장 안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넝클이 무성한곳 통과
갈림길 통과
임도앞 이정표 : 와룡산9.41km / 솔티고개6.93km
임도길 직진으로 진행
임도길 접속후 뒤돌아본 모습
진행할 임도길의 모습
갈림길 직진으로 진행
과수원 안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과수원 농장 안부에서 좌측방향으로 전환후 인증샷
과수농장의 모습
과수농원의 철조망 통과
좌측방향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는 일부 대원들과 철조망을 넘어 직진으로 진행후 좌측편 철조망 옆 등로길 이용
철조망 옆 등로길의 모습
"홍수예경보" 시설물 통신시설(남강 홍수 예경보시설)
남강댐 홍수예경보시설-건설교통부장관의 경고문이 붙어 있다. 통신시설 좌측으로 내려서면 밤나무밭과 대나무 밭을 지나고 농가 주택을 끼고 좌측편으로 진행하면 유동마을 표지석 버드나무캠핑장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하면 유수교와 가화강이 눈앞에 펼쳐진다.
"홍수예경보" 시설물
"홍수예경보" 시설물
위치 : 경남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 산92, 설치년월일 : 1981년6월
관리기관명: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
왕대나무 단지를 통과
유수교 조망
가화강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유수교"를 넘는다. 유수교 상부의 경전선 철교도 가까이 보인다.우측을 우회하여 농가를 지나면 우측이 풋살경기장이 있고 도로변에 "유동마을" 표지석이 있다.
농가주택 통과
과수원 농장에서 바라본 가화강과 유수교 그리고 철교 조망
농가주택을 끼고 좌측방향으로 진행
농가주택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농가주택 통과하면 임도길로 진행
유동마을 입구 통과
농가주택에서 임도길로 진행하면 유동마을 표지석 앞에 도착하고 좌측방향 유수교를 건너 진행한다.
버드나무캠핑장 안내판의 모습
유동마을 표지석의 모습
유수교 삼거리의 모습
진주 유수리 백화기화석 산지 안내판의 모습
유수교
위치 : 경남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 564-7
유수교를 건너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편 내동공원묘원 방향으로 약100진행후 우측방향 감나무 농장으로 이어간다. 감나무과수원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올라서면 좌측편으로 평탄한 등로길이 나오고 잠시후 묘지가 나오고 묘지 뒤편으로 진행하면 파란물통이 있는 임도길에 도착한다.
유수교 통과
가화강의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있지만 이 산객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마루금을 인공적으로 이렇게 두동강이로 내고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 유수교는 99년12월 준공된 교량으로 길이160m폭10.5m의 아스팔트로 진양호 조성하면서 세월천을 억류시키기 위하여 절단하였고 이 물줄기는 진양호 가화강을 거처 사천만으로 흘러든다.
유동마을 표지석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유수교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의 모습
전면으로 보이는 무명봉에서 우측편 농가주택으로 내려 유동마을 표지석이 있는곳으로 내려서면 2번국도가 나오고 좌측편 유수교을 지나지만 원 정맥은 무명봉에서 직진으로 가화강을 건너 감나무 농장으로 이어가야 한다. 산은 물길을 건너지 않는다는 山自分水嶺의 원칙이 무너지는 곳이다. 그 이유는 이 가화강이 자연하천이 아니라 진양호의 축조와 함께 진양호의 홍수조절용 물길로 만들어진 인공의 강이기 때문이다. 가화강을 따라 올라가면 조절지댐이 나오고 그 아래에 넓은 유수지가 있다. 조절지 아래 유수지에는 강을 거슬러 올라왔다가 댐에 막혀 그곳에 갇힌 고기들이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으로 많다고 한다.
낙남정맥이 가화천으로 인하여 단절된현장의 모습
이곳 가화천은 진양호 남강댐을 만들면서 홍수시 남강하류의 의령,함안지역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물길을 사천만으로 돌리려고 만들어진 인공적 하천이다.한남정맥이 경인운하로 단절되었듯 이곳 가화천은 낙남정맥이 단절된 곳이다.물길을 건너면 안되는 정맥특성상, 단절된 정맥은 새로고쳐 지맥등으로 분류해야 할 것 같다
가화천[加花川 가화강]
낙동강 권역의 낙동강남해권 수계에 속하며, 유로연장(流路延長)이 12.52㎞, 하천연장이 10.38㎞, 유역면적이 29.08㎢이다.
진주시 내동면(奈洞面) 유수교 아래, 남강댐에 의해 생긴 진양호(晉陽湖)의 수문(水門)에서 흐르기 시작하여 사천시 곤양면(昆陽面) 가화리를 거쳐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와 곤양면 중항리의 경계지점까지 흘러간다.
원래 남강댐을 설계할 때는 물이 가화천으로 흐르지 않고 유수교에서 진양호 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었지만, 나중에 유수교에서 남쪽으로 10m 떨어진 낙남정맥의 암벽을 잘라내어 진양호의 수문을 열면 인위적으로 물이 남쪽으로 흐르게 바꾸었다.
진양호는 경상남도 유일의 인공호수로서, 물이 맑고 자연경관이 훌륭하여 관광명소가 되었다. 가화천을 따라 공룡화석이 발견되고 있는데, 진주시 내동면 유수리(柳樹里) 가화천 하상에는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고환경과 공룡화석산지 26만 8575㎡ 규모가 천연기념물 제39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최근에는 사천시 곤양면 가화리에서부터 검정리에 이르는 가화천 하상에서도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도로표지판에는 "국가하천 가화강"으로 되어 있다.
유수교에서 바라본 진양호 방면의 경전선 철교의 모습
유수교을 지나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본다. 자연의 이치에 역행하는 인공 가화강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는 山自分水嶺이야말로 백두대간이나 9정맥 분류의 발상이자 완결인데 여기 낙남 정맥에서 또 다시 한남정맥 수로 처럼 물을 건너야 하는 현실 자연의 이치를 역행하는 행위를 목격하다니 가화강이 낙남정맥을 두동강낸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80여년 전의 일제 강점기로, 당시 남강댐 축조 계획을 수립한 이후 댐의 남는 물을 사천만으로 보내기 위한 여수로를 만들면서 정맥 산줄기를 통째로 절단해버린 것이다.
이곳은 지리산을 거쳐 흘러오는 경호강 물을 비롯 남강으로 흘러 들어오는 물이 홍수때는 하류인 의령, 함안 지역에 홍수 피해를 많이 주기에 인공 호수인 진양호를 만들어 홍수 조절을 했는데 남강댐이 만수일 때 방류를 하면 저지대인 남강하류인 의령, 함안지역 홍수 피해를 막고자 자연의 이치에 역행하는 가화강을 인공으로 만들어 사천만으로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분명 터널형태로 여수로를 만들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방식으로 생태계를 단절시키는 우를 범하고 만 것이다. 강을 사이에 두고 식생은 물론이고 야생동물의 이동이 80여년 동안 단절돼 있다.
선대에서 이렇게 자연생태계를 파괴 하였다면 지금은 우리의 토목기술로 낙남정맥을 복원시켜 주는 것이 후손들에게 하나의 선물이 될것이다.
유수교를 건너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유수교를 지나면 도로 삼거리 좌측편에 가호마을 표지석이 있고 내동공원묘원 방면으로 약100m 진행후 우측편 방면으로 도로 버리고 감나무 과수원으로 진행한다.
도로 안내판의 모습
유수교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가화강은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에 위치한 인공으로 조성된 강으로써 일제시대인 1939년 땅파기공사가 시작돼 200만㎥의 흙을 파내다가 중단되고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1969년
남강다목적댐 공사를 하면서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남강댐 하류인 사천만으로 방류하기 위하여 11km를
조성하여 낙남정맥의 산줄기를 두동강이로 절단해 버렸다. 지금 같으면 터널을 파서 정맥길을 살리고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보존할수 있었을 텐데 여간 아쉬운것이 아니다.
가화천 안내판의 모습
버스 정류장의 모습
유수교 삼거리의 모습
가호마을 표지석의 모습
내동공원묘지방면의 모습
유수교 건너 좌측편 가호마을 표지석에서 약100m 진행후 우측편으로 이어간다.
2차선 도로 탈출
감나무 과수원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진행
편안한 등로길 진행
진양하씨묘가 있는 무명봉 통과
파란물통을 지나면 시멘트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시멘트임도길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진행
임도길 버리고 뒤돌아본 모습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숲길로 진행
임도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1. 파란물통에서 임도길 좌측방향 진행
2. 시멘트 임도길 버리고 좌측편 밭으로 진행
3. 밭 통과후 임도길 버리고 우측편 숲길로 진행
묘지 좌측방향으로 진행
조경수 농장지로 단절된 마루금 부분
시멘트 임도 탈출
농가주택에서 직진으로 내려서면 좌측편으로 전신주가 나오고 마루금은 좌측편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묘지통과
무명봉지을 통과하여 진행하면 다시 묘지가 나오고 묘지 뒤편 좌측편 숲길로 진행
묘지 통과
2번도로 아래로 1049번도로 통과
2번도로 아래를 통과 후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후 경전선 철로앞에서 시멘트 임도길로
도로 탈출
유수교에서 이지점까지 단축로로 진행 할 수 있고, 계속 전방의 도로를 따라가면 집결지가 있는 덕천고개와 연결된다. 마루금은 이지점에서 우측편 임도길로 진행한다.
컨테이너 박스을 끼고 시멘트 임도길로 진행
경전선 유수1터널 통과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철로로 밀양 순천간300.6km.철로를 건너지 않고 철로 좌측의 시멘트 포장로를 따라 유수1터널 상부를 통과해야 한다. 철로를 통과 하는 경우는 40m 전방에서 좌측으로 마루금따라 오르는 좋은 등로가 있다. 철로를 통과하지 않고 좌측편 포장임도길로 진행한다.
임도 버리고 좌측편 숲길로 진행
편안한 등로길의 모습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소나무 군락지가 나오고 잠시후 성터 흔적이 있는곳을 지나 오르면 태봉산정상에 도착한다.
진양호 남강대
남강댐은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 사이의 남강에 구축된 다목적 댐이다. 현재의 댐은 1934년 1차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1969년 10월 7일 3차 공사를 준공하여, 2001년에 보강하여 완성된 것이다. 남강댐의 건설로 인공호수인 진양호가 생성되었다.
서부 경남 지역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및 관계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남강 하류 및 사천만 연안의 홍수 피해 방지, 수력발전 등 수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이다.
댐의 길이는 1,126m, 댐의 높이는 21m, 평균 수심 34.0m이다. 남강댐의 구축으로 조성된 진양호(晋陽湖)는 진주시 판문동, 귀곡동, 대평면, 내동면 및 사천시 곤명면에 걸쳐 있으며, 만수(滿水) 면적 23.55㎢, 만수위는 37.5m, 총저수량 1억 800만t이다. 발전소의 시설용량은 14,000kW이며, 유효낙차는 10.4m~20.0m이다.
낙동강의 대지류인 남강은 유역이 연강수량 1,300mm의 다우지를 이루어 유수량이 본류 유수량의 27%를 차지한다. 또 삼랑진에서 물금(勿禁)까지의 낙동강 하폭이 좁아 홍수 때는 하수의 소통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유역 일대가 수해 상습지가 되어왔다.
그러나 남강댐을 구축하고, 또 진양호에서 사천만까지 길이 11㎞의 방수로를 축조하여 일부 유수량의 유로를 변경하고 유수량을 조절함으로써 홍수조절, 관개개선, 용수확보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는 한편, 12,600kW의 전력을 얻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1925년까지 낙동강 개수계획을 수립할 때 남강댐 지점을 선정하였으며, 1926년에 개수공사를 착공하여 1934년에 완료하였다.
이후 1934년부터 1936년까지 낙동강 전역에 걸친 대홍수로 피해가 막중하여 남강 방류가 필요하게 되자 1936년 1차공사로 낙동강 홍수 피해 복구와 동시에 사천만 방수로 굴착공사를 하였다. 광복 후 1949년 2차 공사를 시행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중단되었다.
1962년에 이르러 3차 공사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사업으로 책정되어 다목적댐으로 착공, 1969년 10월 7일 준공하였다. 1998년 8월 8일 남강댐 수문설비 준공하고, 1998년 10월 2일 상업발전 개시, 1998년 12월 15일 제수문공사 준공과정을 거쳐 2001년 12월에 남강댐 보강공사를 완료하였다.[1]
2005년 진주시 통계연보에 의하면, 2004년을 기준으로 유역면적 2,285km², 수심 34m, 댐 길이 1,126m, 총저수량은 300만톤, 저수면적은 28km³이다.
현재 남강댐 홍보관으로 남강댐 물문화관을 설치하여, 운영을 하고 있으며, 물을 테마로 2상 2층 규모로 1997년 1월 30일에 개관하였다
묘지 통과
태봉산 산성터의 흔적의 모습
태봉산 정상부의 모습
태봉산(해발189m)
오늘 낙남정맥 마루금 산행에서 최고봉 180m 이며, 근거리에 진양호가 있지만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정상 주변으로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기와 삼각점 그리고 조망은 없다.
태봉산 삼각점의 모습
태봉산(190.2m) 정상에서
태봉산은 진주시 내동면과 사천시 축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선시대 조정의 절반은 영남출신이고 영남출신의 절반은 이곳 진주출신이라 진주 姜,河,鄭氏들의 걸이 저 계곡 마을들에서 태어났으니 지리산에서 이어지는 정기가 진양호에 묻히지나 않았을까 생각한다.옛날부터 진주지역은 안동과 함께 보수적인 도시로 지리산의 영향을 받음인지 상당히 반골기질이 강하다. 남과 타협하기 싫어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질이다.
임진왜란때 김 시민 장군을 비롯한 민중들이 나라를 지켰고 논개는 임진왜란 때에 진주성이 함락되자 촉석루의 술자리에서 당시 왜장(倭將)이었던 게야무라 후미스케(毛谷村文助)를 껴안고 남강에 떨어져 죽었다. 진주를 비롯한 의령, 산청, 사천등 서부 경남지역의 반골기질은 타고난 것이다 또 한 이곳에는 우리나라 재벌들이 가장 많이 태어난 곳이다. 의령에 삼성, 진주에 L.G, 함안에 효성등 3개 그룹의 창업주 세분이 모두 다 이곳 진주(옛 진양 지수초등학교 출신)에서 학교를 다녔다.
태봉산 삼각점(진주 613, 1986 재설)
태봉산정상에서 직진으로 내려서는 등로길의 모습
내림길 안부가 있는 진주정씨묘 통과
묘지통과
묘지통과
진양하씨, 진양정씨 통과
진양하씨, 진양정씨묘지에서 내려 우측편으로 방향전환 내려서면 애향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는 포장도로 삼거리에 도착한다.
진양하씨, 진양정씨묘지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
애향표지석 임도길 통과
‘애향’ 표석이 있는 도로를 만나 마을 길을 걸으니 우측으로 등로가 열리지만 무시하고 그냥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이제 산행이 거의 끝나가는 것. 곧 2번 도로가 지나는 연평마을.좌측에 진주 경계 표시가 있는 걸 보니 이곳이 진주와 사천의 경계가 되나 보다.
애향 표지석 삼거리 임도길 탈출
포장도로 좌측편에 "愛鄕"이란 표지석이 있고 마루금은 우측편 숲길로 올라야 한다. 좌측편은 덕천고개로 연결되는 단축로이며, 우측편은 진양호로 연결된다.
애향 표지석 삼거리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철계단의 모습
경전철(경상도와 전라도 연결) 터널과 철도의 모습
솔티고개
무명봉을 넘은 후 공사중인 터널과 연결되는 솔티고개에 "옥녀봉2.0km"라는 이정표가 있다.오름길에 "인동장"씨묘를 통과 후 마루금에 안착하면, 우측은 옥녀봉으로 연결되고, 정맥길은 좌측으로 내림길이다.
옥녀봉까지는 왕복3km 이상 먼거리이다등산로에 "솔티고개"라 안내하고 있는 곳은 2번도로 덕천고개를 의미한다.
덕천고개
위치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4-3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643
덕천고개는 서쪽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와 동쪽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를 접하고 있으며 하동읍과 진주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덕천고개 주변으로는 연평마을 표지석 뒤편으로 삼성약국,2번국도 내평교차로, SK 주유소와 낙동강식당, 라스베가스란 모텔"고월" 버스정거장, 진양호캐리비안온천이 위치하고 있다.
2번 국도에서 바라본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방면의 모습
덕천고개
위치 : 경남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916
사천시 곤명면에서 진주시 내동면으로 들어가는 고개로 2번 국도가 지나간다.
길 양쪽에 주유소가 자리잡고 언덕에는 캐리비안 온천이란게 자리잡고 있어 고개란 개념이 없어진지 꽤 오래이다.
버스정거장 표지판이 있으며 맞은편에 덕천SK곤명주유소
사천시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
오늘 진행한 낙남정맥 마루금은 이곳에서 종료하고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주유소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세면을 마치고는 산악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막걸리 한잔 하시고는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산행을 종료해 본다.
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낙남정맥 한구간을 마칠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지면으로 대신 전하며 대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낙남정맥 마루금 완주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세요~~^^
'★ 9 정맥 > - 9. 낙남[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남정맥 15구간 돌고지재에서 마곡고개까지 산행후기 (0) | 2015.06.25 |
---|---|
낙남정맥 14구간 덕천고개에서 마곡고개까지 산행후기 (0) | 2015.06.25 |
낙남정맥 12구간 진주분기점에서 돌장고개까지 산행후기(역주행) (0) | 2015.06.25 |
낙남정맥 11구간 돌장고개에서 배곡고개까지 산행후기(역주행) (0) | 2015.06.25 |
낙남정맥 10구간 큰재에서 배곡고개가지 산행후기 (0) | 201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