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 11구간 17번국도 벌문이고개(반송고개)에서 가자티고개까지 산행후기

2013. 7. 24. 09:16★ 9 정맥/- 7. 금남(완료)

 

금남정맥11구간(벌문이고개~가자티고개)

 

산 행 지 : 공주시 이인면, 공주시 탄천면일대, 성항산 237m, 망덕봉 210m, 감토봉 262m 금남정맥 11구간

산행일시 : 2013년 7월 27일(토요 당일산행)

산행코스 : 벌문이 고개[17번국도,반송재,고분치,성항고개]-성항산, 237m-199m-185m-천안논산고속고로

                    교가 밑-180m-망덕봉, 210m-208m-진고개-215m-감나무골-감토봉, 262m-가자티고개

산행시간 : 05:40~11:33 (5시간53분, 식사 및 휴식)

산행거리 : 약16.1 Km(정맥 16.1Km, 접속구간 0Km), GPS 18.4Km

산행날씨 : 맑음[새벽에는 안개가 자욱하고 날이 밝아오면서 30도가 넘어서는 무더운 여름날씨]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및 구간거리 : 벌문이고개-1.0km20분-성항산-4.5km80분-천안논산고속도로-2.5km50분-망덕봉-

                                  2.9km50분-진고개-2.9km50분-감나무골-2.3km40분-가자티고개 ===============

                                 도상거리13.9km /실제거리16.1km, 권장시간 5시간.

구간

거리(km)

출발시간

소요시간

비고

17번국도

-

   05:40 

-

벌문이재, 고분티, 반송고개, 성항고개, 2차선도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527-9번지 

성황산

1.0

  05:57

 17분

해발237m, 정상 표지기, 좌측방향

복룡고개

4.5

  07:45

  1시간48분

해발110m,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밑 좌측방향, 697지방도로  

만덕봉

2.5

  08:26

  41분

해발210m, 정상석이나 표지기 없어(종전에는 박건식님의 표지기 있음)

진고개

2.9

  09:42

  1시간16분

해발100m, 799번 지방도로, 민가옆 전붓대방향으로 진행 

감나무골

2.9

  10:42

  1시간

해발140m, 시멘트도로, 직진으로 진행 

가자티고개

2.3

  11:33

  51분

해발120m, 공주 지방국도 2차선, 낙석방지망 설치

도상거리

13.9

 

5시간53분 

 

실거리

16.1

 

 

 

GPS거리

 18.4

 

 

 

 

금남정맥(錦南正脈)

금남정맥을 이루는 주요 산은 주화산을 시작으로 연석산(925m), 운장산(1,125.9m), 인대산(666m), 대둔산(877.7m), 월성봉(650m), 바랑산(555m), 천마산(287m), 계룡산(845m), 부소산(106m) 등이다.

금강의 남쪽 울타리를 이루는 산줄기로 금남호남정맥이 호남정맥과 분기하는 조약봉에서 북쪽으로 머리를 튼다. 이후 운장산, 대둔산, 계룡산을 지나 부여 낙화암으로 떨어지는 도상거리 128km의 산줄기다.

 

[산경표]의 금남정맥은 "산자분수령"의 대원칙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양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옛 백제의 고도인 부여를 포함하기 위함이라든가, 또는 정감록에서 지칭한 새로운 수도인 계룡산을 포함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을 낳기도 한다.

이에 [신산경표]에서는 진정한 금강의 남쪽 울타리로 금강하구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금강정맥'으로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남정맥(錦南正脈)

금강의 남쪽 울타리. 금남호남정맥의 끝인 주화산(珠華山 560m)에서 북으로 금강과 나란히 올라가며 계룡산에 이르고 다시 서쪽으로 틀어 부여의 부소산 아래 백마강 조룡대에서 마감한다. 금강의 남쪽과 서쪽으로 만항강, 동진강의 분수령이 되어 자연히 군산을 중심으로 한 평야지방과 내륙지방을 양분하고 있다.금남정맥을 이루는 주요 산은 주화산을 시작으로 연석산(925m), 운장산(1,125.9m), 인대산(666m), 대둔산(877.7m), 월성봉(650m), 바랑산(555m), 천마산(287m), 계룡산(845m), 부소산(106m) 등이다.

 

도엽명

1/50000 : 진안, 금산, 논산, 공주, 청양(5)
1/25000 :
신정, 대아, 금산, 장선, 평촌, 연산, 월암, 하봉, 탄천, 부여(10)

 

금남정맥 11구간 산행지도

 

 

금남정맥 11구간 고도표

  

금남11 벌문이고개-성항산-가자티고개 구간 산행지도

 

 금남정맥11 벌문이고개-성항산-가자티고개 구간 트렉도

 

 금남정맥11 벌문이고개-성항산-가자티고개 구간 고도표

 

 

무더워가(30도 이상의 고온의 날씨) 연일 계속되다가 이제는 장마전선이 내려와 중부지방을 집중적으로

비님이 내리는 이때 아래지방인 남부지방은 열대아로 인하여 밤잠을 설친다고 한다.

 

금남정맥 마루금도 얼마남지 않았고 두군간을 완주하면 졸업하는데...

갑자기 부산 행사가 있어  아쉽게 금남정맥 마루금 11구간을 함께 못하고 이구간은 나홀로 땜방산행을

기획하며 출장길에 오른다.

 

아침부터 반가운 문자 한통이 날려온다

누굴까?

송백산악회 수석김대장님으로 부터 반갑운 문짜 한통이 전송되고...

내용인즉 "이구간 땜방하는 저를 위해 송백 표지기을 붙혀 놓고 오시겠다는 문자...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가...

저는 송백에 불편만 했지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저에게 산행에 도움이 되길 배려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

잠시후 회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고

다음주 땜방을 간다고 하니 송백 표지기를 설치하고 수거하지 않고 올라오시니까

땜방 산행후 수거해 가지고 오시라는 말씀에 눈물이 핑...

무거웠던 마음으로 출장길에 올랐지만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연일 계속되는 회식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흐트러져 나홀로 금남정맥 마루금 땜방산행이 가능할지가 걱정이 되는 순간이다.

이른 새벽에 기상을 하여 아내가 준비해준 과일과 음식을 냉장고에서 챙겨 베낭에 넣고는 나의 애마(카니발)로 상일동 자택에서 중부고속도로을 거쳐 외곽순환도로-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 있는 정안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남공주IC을 빠져나와 40번국도을 거쳐 지난번 하산한 성항고개(고분티재, 벌문이재)에 도착한다.

 

상일동에서 새벽 03시40분에 출발하여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정안휴게소에서 약10여분 휴식을 하고는 1시간30분 달려 목적지인 17번국도인 벌문이재에 도착한다.

내가 타고온  애마차를 주차하고자 하니 정당한 공간이 없어 벌문이재에서 반송리방면으로 조금 내려서니 넓은 공터가 있어 이곳에 주차을 하고 아직까지 새벽이라 주변이 어둠고 안개가 자욱하여 준비운동을 하면서 아침이 밝아오길 기다린다.

 

아침이 밝아오는 것을 보고는 베낭을 챙겨 17번도로 고개마루인 벌문이재(고분티재, 성항고개)에서 우측방면은 지난구간의 날머리지점이며 오늘 산행의 들머리지점은 좌측방면 전신주가 있는곳으로 올라 금남정맥 11구간[벌문이재-가자티고개]나홀로 땜방산행이 시작된다.

 

벌문이재(고분티재, 성항고개) 애마차 주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벌목이재 주변에 차량을 주차할만한곳이 없어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방면으로 약100m 진행하면 양쪽으로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어 이곳에 주차을 하고는 산행 준비을 한다.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방면에서 바라본 벌문이재의 모습

안개로 인하여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좌측편으로 보이는 전신주 세번째에서 올라서면 성항산으로 진행할수 있다.

 

17번 국도 벌문이고개(고분티재, 반송재 해발 약100m) 들머리지점

주변위치 :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527-9

벌문이재는 17번 국도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와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를 연결하는 고개마루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분티 고개, 또는 성항고개 라고도 부른다.

17번 도로 고개의 이름은 정확하지는 않치만 남쪽방면에 반송리와 북쪽방향에 발양리 벌문이 마을이 있어  반송재 또는 벌문이고개로 전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도로명이 고분티로 되어 있어 고분티재로도 불리어지고 있고, 바로 위에 있는 성항산의 지명을 받아 성항고개로 송백산악회에서 지칭한다.

남쪽방향에서 반송리방면에서 발양리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우측편은 지난구간의 날머리지점이며, 오늘 진행할 금남정맥 마루금 들머리지점은  좌측방면 전신주가 있는 곳에서 올라서면 성항산으로 이어진다.

 

지난구간 날머리지점의 모습

이지점에서진행하면 널티고개(23번국도), 팔재산으로 이어진다.

 

금남정맥 마루금 들머리지점이 모습

17번 지방도 이 고개는 지도상에도 특별한 이름이 없는데 도로주소에 "고분티"라고 적혀 있었다. 아마도 주변 동네주민들 사이에는 '고분티'로 알려져 있는것 같았다.

17번 지방도에서 성항산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도로편에 설치되어 있는 전봇대 옆으로 오르다 보면 우측편으로 묘지가 나오고 완만하게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직진방향으로 진행하여 숲으로 들어가며 한차례 길게 밀어 올리면 성항산 정상에 도착한다.

 

성항산정상부에는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 있었고 우측방향 등로길이 좋아 잘못하면 알바하기 쉬운 길이므로 조심할지점이다. 우측방향 들오길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경사길 내려서면 우측편으로 벌목지가 나오고 오르면 밤나무단지가 나온다. 밤나무 임도에서 좌측방햐으로 조금 내려서면 또 다시 갈림길 임도에서 또다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큰임도길이 나온다.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불순하며 앞으로 이어갈 방향의 마루금을 사진에 담아보지만 희미하게 나올뿐이다

계룡산 주능선 부근에서 먼동이 터 오르고 날씨가 불순하여 계룡산주능선 조망도 못하고 앞만 보고 걸어야 하는 이 산객의 마음이 불상하고도 처량한다.

 

이런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도 하면서 이어 왔는데 이번 구간은 묘지와 밤나무 그리고 잡풀이 무성하여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구간이라 생각한다.

잠시후에는 날씨가 맑아 계룡산을 조망할수 있길 바래보며 복룡고개로 마루금 이어간다

 

벌목지대을 통과하여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묘지을 통과하여 완만하게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185봉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버리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등로길이다.

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전면으로 잡풀이 무성하게 있어 어디로 가야할지 망막한 상태가 되고 우측편으로 오솔길이 있어 큰나무을 끼고 진행하니 다시 잡풀이 무성한 지역이 나타난다.

 

잡풀을 .헤치며 직진으로 진행하니 창원황씨 가족묘지 상부에 도착하며 창원 황씨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는 농장을 관리하는 주택이 보인다. 창원 황씨 가족공원묘지에서 내려서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조금 내려서면 철로된 문이 나타나며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10m 진행후 좌측방향 밤나무단지을 올라선다

 

 

 

성항산으로 올라서면 뒤돌아본 벌문이재의 모습

 

묘지 통과

벌문이재에서 오르면 잡목과 잡풀지대가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방면으로 오르면 좌측편에 무명묘지가 나오고 마루금은 직진으로 진행한다.

 

갈림길 통과

묘지을 통과하여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 버리고 우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오르면 성항산정상에 도착하게된다.

 

성정산(성항산 城頂山 237m)정상부의 모습

정상부에는 이정석은 없고 표지가 소나무에 붙혀있었다.

이지점에서 복룡고개방면은 우측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된다.

 

성항산(해발237m)이 아닌 성정산(城頂山)

성항산은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와 공주시 이인면 작골 경계 능선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800여m의 둘레가 되는 백제시대의 용산성터가 남아 있으며 원래 이름은 성정산이라고 한다. 지도에는 ‘성항산(城項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한문으로 정수리 정(頂)을 목덜미 항(項)으로 잘못알아 표기한 것이다.

성항산(城項山 )정상부에 성정산(城頂山)의 잘못 된 표기라는 내용의 표지기가 소나무에 붙혀있었다.

금남정맥 마루금은 정상에서 우측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90도 꺽어 급경사 내림길 진행한다.

 

성항산정상에서 바라본 보룡고개방면의 모습

성항산정상부에서 좌측방향으로 방향전환으로 내려서면 벌목지대가 나오고 올라서면 밤나무 다닞가 나온다.

 

벌목지대 통과

성항산정상에서 경사지을 내려서면 우측편으로 공주시 이인면 산의리 일대가 조망되지만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희미하다.

 

성항산정상에서 내려 다시 밤나무단지로 올라서는 오름길의 모습

 

[길주의]199봉 밤나무 단지 통과

성정산 정상에서 좌측방향으로 90도를 꺽어져 내려서면 벌목지대가 나오고 한차례 밀어올리면 커다란 밤나무 단지가 나타난다.  이지점에서 직진으로 길이좋은 밤나무 단지를 걸으면 (대형 알바주의) 금남정맥 마루금은 좌측으로 방향전환 했다가 다시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벌목지대가 나타나고 또다시 묘지군들이 나타난다.

 

 

밤나무 단지 두번째 임도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

첫번째 밤나무단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조금 내려서면 다시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방향이 등로길이 뚜럿하여 잘못하면 대형 알바하기 쉬운구간이다.

 

 

두번째 밤나무 단지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한 후 내림길 방면의 모습

정면에 봉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임도길 통과

두번째 임도 밤나무단지에서 좌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벌목지가 나오고 조금 내려서면 큰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에서 좌,우방향 버리고 지깆느오 계속 진행한다.

 

임도길 통과

임도길에서 직진으로 약3분 정도 진행하면 밤나무단지 안부에 올라서며 이지점에서도 계속 직진으로 진행한다.

 

앞으로 걸어갈 마루금의 모습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불순하며 앞으로 이어갈 방향의 마루금을 사진에 담아보지만 희미하게 나올뿐이다.

 

저멀리 먼동이 터오르는 모습

계룡산 주능선 부근에서 먼동이 터 오르고 날씨가 불순하여 계룡산주능선 조망도 못하고 앞만 보고 걸어야 하는 이 산객의 마음이 불상하고도 처량한다.

이런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도 하면서 이어 왔는데 이번 구간은 묘지와 밤나무 그리고 잡풀이 무성하여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구간이라 생각한다.

잠시후에는 날씨가 맑아 계룡산을 조망할수 있길 바래보며 복룡고개로 마루금 이어간다

 

 

길주의] 우측방향 전환

벌목지대을 통과하여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이지점에서 무명봉으로 올라가지 말고  우측방향으로 꺾어져 내려오면 창원 황씨의 커다란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는 농장을 관리하는 주택이 보인다.  창원 황씨 가족공원묘지에서 내려서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조금 내려서면 철로된 문이 나타나며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10m 진행후 좌측방향 밤나무단지을 올라선다.

 

묘지통과

 

길주의] 185봉 직진의 갈림길 통과

묘지을 통과하여 완만하게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185봉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버리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등로길이다.

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전면으로 잡풀이 무성하게 있어 어디로 가야할지 망막한 상태가 되고 우측편으로 오솔길이 있어 큰나무을 끼고 진행하니 다시 잡풀이 무성한 지역이 나타난다.

잡풀을 헤치며 직진으로 진행하니 창원황씨 가족묘지 상부에 도착한다.

 

昌原黃氏 문중묘지 통과

묘지 옆을 지나 안부에  내려서면 시멘트포장도로가 나오고 내려섰다가 우측방향으로 진행 후 다시 좌측방향 밤나무 단지을 올라서면  185봉의 모습이 안개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시멘트임도길 통과

昌原黃氏 문중묘지 통과을 통과하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내려서면 철문앞에 도착한다.

철문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약10m 좌측방향에 있는 밤나무단지로 올라서면 된다.

묘지을 지키는 개 두마리가 이 산객을 반겨주고 안개로 인하여 전방 조망이 불순한 상태.

 

昌原黃氏 문중묘지에서 시멘트 임도길로 내려서면 만나는 철문의 모습

 

昌原黃氏 문중묘지 통과을 통과하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내려서면 철문앞에 도착한다.

철문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약10m 좌측방향에 있는 밤나무단지로 올라서면 된다. 밤나무단지를 통과하고 묘역을 지난 후 한차례 올려 '183봉'을 넘고 이후는 별 특징 없이 잔봉을 오르내리다가 전방이 트이는 곳이 나오는데 저멀리 송전탑이 서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그 봉우리를 기준으로 우틀좌틀하며 진행하다가 다시 밤나무단지를 만나고 임도를 만나 가로지른 후 봉우리를 치고 오르는데 기준으로 했던 안테나봉까지는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꺾어지게 됩니다. 좀전의 임도따라 내려가는 것이 더 바람직할 듯 하군요.

마루금 좌측편으로 잡풀이 무성한곳에 경주이씨 묘가 있었고 , 마루금 진행방향은 전방에 120봉 송전철탑을 보면서 우측방면으로 우회하여 잡풀이 무성한곳을 통과한후120봉 송전철탑 1시방면에서 송전철탑의 송전선을 따라 다시 우측으로 방향전환하면 내림길이 나온다.

 

밤나무 안부에서 우측방향의 농로를 따라 내려가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지하차도 방면의 단축길이 되며 마루금은 이지점을 직진으로 통과하여 약1분거리의 고도 10m 정도 높이면 120봉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에 올라선 후 우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한다.

 

마루금은 밤나무 단지에 잡풀이 많이 있어 어려움이 많고 또한 여름철에는 잡풀로 인하여 등로가 보이지 않아 마루금 등로길 찾는데 아려움이 많을 구간이라 생각된다.

이번 구간은 밤나무단지와 묘지군이 많이 지나가는곳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고 등로길이 보이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구간중 한구간이라 생각된다.

 

120봉 송전철탑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건너편에 무명봉에 있는 송전철탑의 송전선 위치를 넘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방향전환하여 송전선을 따라 내려가면 밤나무단지 SK통신탑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우측편에 고추밭이 나오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697번 지방도로 2차선이 나오는데 이곳이 복룡고개다

이곳이 복룡고개라고 적혀 있지만 현지에서는 '구수티고개'로 불리어진다.

 

복룡고개 697번 지방도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천안-논산간 고가밒에 도착하게 되며 마루금은 좌측편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인하여 마루금이 절개되고 조금이라도 마루금이 더 걸어보고자 한다면 고가 밑 좌측편 철문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옆으로 진행하다가 우측편 철계단을 올라서면 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고가 밑에서 우측방향으로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150m 진행하면 천안방면 이인휴게소와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안부의 농로 삼거리 모습

昌原黃氏 공원묘지을 지나면 농장의 철대문이 나오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전환하여 다시 좌측편으로 올라서면 밤나무 농장이 나온다. 이지점이 지도상으로 토골고개로 표시되어 있었고, 공주시 이인면 산의리와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의 경계이다.

 

昌原黃氏 가족공원묘지에서 내려 진행하는 루트

철문을 통과하여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10m 진행후 다시 좌측방향으로 얼라서면 밤나무단지가 나오고 계속진행하면 복령고개에 도착한다.

 

지나온 마루금의 모습

빨간색 표시간 마루금이며 노란색 표시는 알바한구간의 모습이다.

 

밤나무단지로 올라서는 들머리의 모습

철문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그리고 좌측편으로 마루금 이어가는 등로길의 모습

 

묘지통과

밤나무단지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좌측편으로 아름답게 단장되어 있는 묘지가 나오고 이곳에서 뒤돌아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보지만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있었다.

물한모금 마시고는 복룡고개로 진행한다.

 

묘지군 직진으로 통과

 

묘지군을 통과하면 편안한 등로길이 나오고 완만하게 오르내림을 몇번 하면 복룡고개 직진에 있는 밤나무단지을 만나게 된다.

 

무명봉 통과

 

우측방향으로 진행

직진으로 잡풀 사이로 진행하여야 하나 등로가 보이지 않아 우회하여 진행한다

 

등로길에 수없이 많이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을 사진에 담아본다

 

120봉 송전철탑 조망

마루금 좌측편으로 잡풀이 무성한곳에 경주이씨 묘가 있었고 , 마루금 진행방향은 전방에 120봉 송전철탑을 보면서  우측방면으로 우회하여 잡풀이 무성한곳을 통과한후120봉 송전철탑 1시방면에서 송전철탑의 송전선을 따라 다시 우측으로 방향전환하면 내림길이 나온다.

길주의]경주이씨 묘지를 직진으로 지나 송전철탑이 있는 방면으로 직진 할 수 없고, 등로는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밤나무와 잡나무등 풀이 우거져 등로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래 농로까지 통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밤나무단지 상부 도착

좌측편으로 120봉 송전철탑이 조망되고, 밤나무단지 중앙부을 지나 계속 내려서면 안부사거리에 도착하게 된다.

 

길주의] 우회하는 마루금 안부에 밤나무 단지 농로 통과 후 길주의

이지점에서 우측방향의 농로를 따라 내려가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지하차도 방면의 단축길이 되며 마루금은 이지점을 직진으로 통과하여 약1분거리의 고도 10m 정도 높이면 120봉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에 올라선 후 우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한다.

마루금은 밤나무 단지에 잡풀이 많이 있어 어려움이 많고 또한 여름철에는 잡풀로 인하여 등로가 보이지 않아 마루금 등로길 찾는데 아려움이 많을 구간이라 생각된다.

이번 구간은  밤나무단지와 묘지군이 많이 지나가는곳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고 등로길이 보이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구간중 한구간이라 생각된다.

120봉 송전철탑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건너편에 무명봉에 있는 송전철탑의 송전선 위치를 넘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방향전환하여 송전선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밤나무단지 안부사거리 통과 후 뒤돌아본 모습

 

120봉 송전철탑 갈림길 오르는 등로길

밤나무단지 안부사거리 통과후 직진으로 오르면 120봉 송전철탑 안부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진행한다.

 

 

안부사거리 통과하여 오르면 120봉 송전철탑 갈림길에 도착하고, 직진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SK송신탑에 도착한다. SK 송신탑을 끼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복룡고개에 도착한다.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조망

밤나무단지을 통과하면서좌측편으로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가 조망되어 사진에 담아본다

 

밤나무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SK송신탑 조망

 

SK송신탑 통과

송신탑을 끼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고추밭이 나오고 그 옆으로 내려서면 697번 지방도와 복룡고개에 안착한다.

 

697번 지방도로 복룡고개의 모습

밤나무단지 SK통신탑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우측편에 고추밭이 나오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697번 지방도로 2차선이 나오는데 이곳이 복룡고개다.

 

복룡고개(구수티고개)

복룡고개는 논산시 노성면 복룡리와 공주시 이인면 이인리를 이어주는 고개마루이며 697번 2차선 지방도가 지나가는 고개마루이며 구수티 고개라고도 전한다.

복룡고개부터는  논산시 노성면 반송리, 신영리와 이별을 하고는 공주시 탄천면으로 접어든다.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고가 밑 방면의 697번 지방도로의 모습

복룡고개에서 바라본 공주시 탄천면 이인리방면의 697번 지방도의 모습

 

좌측편 전붓대 고추밭위부분으로 진행하면 밤나무단지로 진행하는 마루금의 모습

697번 지방도 복룡고개에서 바라본 공주시 탄천면 신영리방면의 모습

 

복룡고개 통과 루트

복룡고개에 내려서 697번 지방도를 우측방향으로 걸어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지하차도 아래에서 좌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절개지에 설치해 놓은 철계단에 도착한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저 아래 이인 휴게소가 보이고, 철계단을 통과하면 우측편에 인공굴이 나온다.

 

천안논산간고속도로 고가밑 지하차도의 모습

복룡고개 697번 지방도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천안-논산간 고가밑에 도착하게 되며 마루금은 좌측편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지점에서 우측방향으로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150m 진행하면 천안방면 이인휴게소와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인하여 마루금이 절개되고 조금이라도 마루금이 더 걸어보고자 한다면 고가 밑 좌측편 철문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옆으로 진행하다가 우측편 철계단을 올라서면 된다.

 

천안-논산간 고가밑에(구수티고개) 설치되어 있는 좌측편 반사거울 뒤편 등로 마루금으로 오르면 우측편으로 묘지가 나오고 잡풀의 저항을 받으며 완만하게 진행하면 곧 절개지 안부에 도착하는데 이곳에 시멘트로 만든 길이 나오고, 좌측방향 아래로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이인휴게소가 내려다 보인다.

절개지의 우측편 사면에 철계단이 열려 있설치되어 있었고 그 철계단을 이용하여 오르면 정상부에 인공으로 조성된 듯한 굴이 있어 잠시구경하고 다시 오르면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에 이르게 된다.

송전철탑에서 좌측방향 전환하여 다시 우측편으로 내려서면 벌목지대가 나온다. 우측편 벌목지로 내려서면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에서 다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원 마루금 등로길이 나오면 다시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이지점은 벌목으로 인하여 등로길이 보이지 않고 송전철탐에서 직진으로 내려서도 가능한 등로길 이었다.

 

벌목지을 통과후 오르면 완만한 등로길이 나오고 지난해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이 여기저기에 쓰러져 있어 마치 허들놀이 하는것 같았다.

 

180봉을 오른 이후로는 봉우리을 몇개을 완만하게 오르내리면 진행하다가 한차례 올려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금남정맥 마루금은 이지점에서 좌측방향으로 90도 꺾어 넓은 등로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명덕봉 도착 지금까지 잡풀이 무성한 지대을 통과했다면 지금부터는완만한 능선 안부을 걸어가게된다. 능선 우측편으로 부여에서 공주를 잇는 40번 국도가 보이지만 차량의 통행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선답자님들의 후기글을 보면 이지점에 박건석님이 망덕봉이라는 코팅지를 붙여놓았다고 한지점인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이곳이 망덕봉인지 알수가 없고 고도계가 210m을 알려줄 뿐이다. 이지점을 통과하면 공주시 이인면과 이별을 하고 공주시 탄천면 마루금에 들어선다. 우측방향은 신기령으로 이어지고, 잠시 후 좌쪽방향으로 면경계능선이 갈라지는 곳이 망덕봉이며. 망덕봉을 지나면서부터 마루금과 나란히 가던 40번 국도는 북서쪽을 방향을 틀어 멀어진다.

 

명덕봉에서 내려서면 넓은 임도길이 나오고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우측방향 임도길 버리고 직진으로 진행하며 우회로와 만나고 산길로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다시 무명봉이 나온다 또 다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능선안부에 특용작물 재배지인듯 고압선 전기울타리 설치지역 통과하는데

좌측편으로 새끼 염소 소리가 들려오는것을 보니 염소를 키우는 사육장인것 같았다.

 

염소목장을 지나니 사방이 확트인 방화선 등로가 나타나고 구상나무를 심어논곳이 나타나고 저 멀리 계룡산이 운무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지나온 마루금인 계룡산과 대둔산을 이곳에서 조망할수 있을것인데 아쉬울 따름이다. 논산시내도 희미하게 보이고, 계속해서 방화선 임도를 걷는데 갑자기 후다닥 하는 소리가 나 돌아보니 꿩이 놀라 달아나는 소리에 나도 놀랐다

 

벌목지대인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방향하여 오르면 다시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184봉에 도착한다.

 

184봉을 통과하여 오르면 지도상에 있는 205봉인 또 다른 망덕봉이 나오고. 망덕봉에서 내려서면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묘지을 우측편에 두고 좌측방향으로 무명봉을 올라선다. 이곳에서 식수을 보충할수도 있는곳이며 묘지 아래부분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서 식수을 공급 받으면 되지만 식수로 가능한지가 의문이다.

 

가족공원묘지 안부 전면으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우측편에는 가족묘지 마루금은 좌측편 숲속으로 들어가면 희미하게 등로가 나오고  무명봉 통과하여 내려서면 차례로 묘지가 나오는데 陽川許氏묘, 羅州丁氏묘 통과하여 내려서면 진고개에 도착한다.

 

 

묘지통과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고가밑을 통과하여 오르면 묘지가 나오고 완만하게 등로길이 다시 통과하면 시멘트로 복개되어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철계단전에 있는 시멘트 임도길의 모습

복룡고개(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고가 밑)에서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묘지가 나오고 완만한 등로길을 조금 오르면 철계단전에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조금 진행하면 철계단이 설치된곳에 도착한다.

 

철계단 정상부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의 모습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이인 휴게소 조망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이인면(利仁面)은 조선시대에 이도역(理道驛) 설치되어 있던곳으로, 이도가 임금의 이름과 소리가 같다 하여 이인역(利仁驛)으로 바뀌었고 이인역 일대를 이인리(利仁里)라 하였다.

1915년 목동면 사무소를 목동리(木洞里)에서 이인리로 이전하면서 마을 규모가 더 큰 이인리로 면 이름을 정하였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모습

민자고속도로로 대전으로 둘러서 전주, 광주방향으로 가는 호남선이 이 도로가 생기면서부터 시간이 많이 단축되긴 하지만 요금이 너무 비싼 느낌이다.

 

철계단 통과

철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면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보이고 계속하여 철계단을 올라서면 우측편에 인공적인 굴인지 움푹패인 동굴이 나온다. 동굴을 구경하고는 다시 올라서면 우측편에 141철탑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우측편으로 내려서는 벌목지가 나오는데  잡풀로 인하여 마루금 등로길 찾기가 어려워 한참을 알바을 하다가 등로길로 이어간다.

 

철계단을 올라서면 우측편에 있는 동굴의 모습

 

우측편에 있는 141 송전철탑 통과

철탑을 통과하여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우측편으로 벌목지대로 내려서면 된다. 능로가 잘 보이지 않지만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된다

 

임도 통과

송전철탑 통과후 우측방향 벌목지로 내려서면 임도길이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등로길이 나오면 다시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180봉 오름길의 모습

완만한 등로길이 나오고 지난해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이 여기저기에 쓰러져 있어 마치 허들놀이 하는것 같았다.

 

180봉 통과

 

무명봉 통과

 

우측방향 진행

 

201봉 오르막 등로길의 모습

 

망덕봉(해발210m)

지금까지 잡풀이 무성한 지대을 통과했다면 지금부터는완만한 능선 안부을 걸어가게된다. 능선 우측편으로 부여에서 공주를 잇는 40번 국도가 보이지만 차량의 통행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선답자님들의 후기글을 보면 이지점에 박건석님이 망덕봉이라는 코팅지를 붙여놓았다고 한지점인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이곳이 망덕봉인지 알수가 없고 고도개가 210봉을 알려줄뿐이다.

이지점을 통과하면 공주시 이인면과 이별을 하고 공주시 탄천면 마루금에 들어선다.
우측방향은 신기령으로 이어지고, 잠시 후 좌쪽방향으로 면경계능선이 갈라지는 곳이 망덕봉이며. 망덕봉을 지나면서부터 마루금과 나란히 가던 40번 국도는 북서쪽을 방향을 틀어 멀어진다.

 

갈림  임도길 통과

원 정맥길은 좌측방향 이지만 우측방향으로 진행해도 잠시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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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좌측방향으로 통과

 

무명봉 통과

 

망덕봉 내림길에 특용작물 재배지인듯 고압선 전기울타리 설치지역 통과

능선 안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었고 좌측편으로 새끼 염소 소리가 들려오는것을 보니 염소를  키우는 사육장인것 같았다.

 

안부통과

 

임도를 접하며 좌측으로 멋진 나무(구상나무)로 보이는 재배지역 통과

 

임도통과

염소목장을 지나니 사방이 확트인 방화선 등로가 나타나고 구상나무를 심어논곳이 나타나고 저 멀리 계룡산이 운무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지나온 마루금인 계룡산과 대둔산을 이곳에서 조망할수 있을것인데 아쉬울 따름이다. 논산시내도 희미하게 보이고, 계속해서 방화선 임도를 걷는데 갑자기 후다닥 하는 소리가 나 돌아보니 꿩이 놀라 달아나는 소리에 나도 놀랐다.

 

임도삼거리 통과

벌목지대인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 통과

임도삼거리에서 우측방향하여 오르면 다시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이지점에서 직진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184봉에 도착한다.

망덕봉(해발205m) 

공주시 탄천면에 있는 망덕봉은   봉이라기보다는  그냥 능선 같이 보이는곳이며,실제 망덕봉이다  지도상 망덕봉과는 한참이나 차이가 난다. 

망덕봉이라고 붙여진 코팅지 뒤에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쓴 붓글씨체의 시가 보인다.

 "눈(雪) 쌓인 사마루에 꾸밈없는 / 둥글달이 솓아 오르면 노래실고 추억(追憶)실코 / 몇萬里 흘러 가료노

이 내마음도 달따라 님따라 / 한 없이 같치 가오리다"

 

가족공원묘지 통과

망덕봉에서 내려서면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묘지을 우측편에 두고 좌측방향으로 무명봉을 올라선다.

이곳에서 식수을 보충할수도 있는곳이며 묘지 아래부분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서 식수을 공급 받으면 되지만 식수로 가능한지가 의문이다.

 

좌측방향으로 진행

전면으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우측편에는 가족묘지 마루금은 좌측편 숲속으로 들어가면 희미하게 등로가 나오고 무명봉 하나을 올랐다가 내려서면 진고개에 도착한다.

 

陽川許氏묘 통과

 

羅州丁氏묘 통과

 

진고개(해발81m)

위치 : 충남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 561-14

진고개는 645번 지방도로가 지나가고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와 삼각리를 잇는  고개이다. 도로 건너편에는 할머니 혼자 사신다는 스레트 집이 보이는데 아들이랑 싸우는데 할머니 소리가 들려온다. 길 양편에는 '광명리' 표지석과 '지당세계박물관' 간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남쪽 덕지리 170m 거리에 진고개 삼거리에서 799번도로가 분기한다.

 

공주시 탄천면(灘川面)

공주시의 서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백제 때는 웅천에 속했고 일부는 사비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웅주에 속했다. 고려시대에는 탄천이 대학리에 있는 반여울 또는 반탄의 뜻에 따라 탄천이라 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현에 속한 곡화천면 일부와 진두면, 반탄면 및 부여군 몽도면, 노성도 소파면 일부 병합하여 탄천면이라 칭하였다

 

진고개에서 바라본 복룡고개에서 내려서는 날머리지점의 모습

 

진고개의 모습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금백로 1477 (덕지리 561-14 )

진고개는 북쪽에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와 남쪽에 덕지리를 접하고 있으며 645번도로가 지나고 있다.

정상부에 민가 한채가 있으며, 민가에서 식수을 공급 받을 수 있는곳이다. 도로 양편으로 "지당세계만물박물관 3km" 이정표와 "광명리" 방향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었다.

 

645번도로 2차선 건너편 전붓대와 철망 옆 사이로 오르면 되고 한차례 밀어올리면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밤나무단지와 절개지을 만난다.

 

마루금을 진행하다 보면 절개지가 수도 없이 많이 만나게 된다. 아파트부지, 공장부지, 도로등등으로 인하여 산야가 엉망이 되고 지근 이산객이 걸어가는 금남정맥 마루금도 어느 정맥길 못지않게 고속도로, 공장으로 인하여 마루금이 파헤쳐진곳을 지난다. 이곳은 콘크리트관 제조업체인 "덕지기업"이 생기면서 마루금이 절개지가 되었다.

 

밤나무단지 안부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벌목지대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깃대봉에 도착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어느산에서나 만나는 지명중에 하나인 깃대봉 지도상에는 없는데 어떻게 서래야님께서는 이곳이 깃대봉이라는것 알고는 이렇게 수고을 하셨는지? 깃대봉이란 일제시대에 침략의 수탈로 삼기위에 측량하면서 깃대를 꼿은곳이 지명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것 같다. 임도 건너편 약간 언덕에 깃대봉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었다 .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이다.

깃대봉 내림길에 우측방향으로 탄천면 삼각리 일대의 농경지가 조망되고 한차례 밀어올리면 봉우리가 나오는데 안경구덩봉에 도착한다. 안경구덩봉은  금광이 많이 있어 안경을 쓰고 금을 발견했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안경구덩봉에서 작게 오르내리며 재 같은 안부에 도착하는데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잔봉 두어개를 넘고 내려가면 감나무골재인시멘트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지당세계만물 박물관 입간의 모습

지당박물관은 지당(地堂) 류육현(박물관장/철학박사)씨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약 25만여 점의 조류, 나비표본, 희귀보석, 화석, 수석, 어류, 패류,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 자연교육 박물관으로 설립자의 사재로 만든 개인박물관이라고 한다.

 

진고개에서 바라본 645번 지방도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방면의 모습

 

진고개에서 바라본 645번 지방도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방면의 모습

공주시 탄천면 삼가리

삼각리(三角里)는 국사봉(國師峰), 월봉(月峰) 및 매봉(梅峰)의 세 봉우리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어서 삼각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금남정맥 안내지도

진고개에서 전신주 옆으로 올라서면 우측편에 금남정맥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갈림길 통과

진고개에서 올라서면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밤나무단지와 절개징ㄹ 만난다.

 

밤나무단지 통과

 

절개지 통과

마루금을 진행하다 보면 절개지가 수도 없이 많이 만나게 된다. 아파트부지, 공장부지, 도로등등으로 인하여 산야가 엉망이 되고 지근 이산객이 걸어가는 금남정맥 마루금도 어느 정맥길 못지않게 고속도로, 공장으로 인하여 마루금이 파헤쳐진곳을 지난다. 이곳은 콘크리트관 제조업체인 "덕지기업"이 생기면서 마루금이 절개지가 되었다.

 

절개지에서 방향전환

절개지에서 우측방향으로 숲속으로 진행하면 마루금으로 이어진다.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전환

벌목지대 통과

전면으로 벌목지가 보이는 마루금은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깃대봉(해발161.4m)

산행을 하다보면 어느산에서나 만나는 지명중에 하나인 깃대봉 지도상에는 없는데 어떻게 서래야님께서는 이곳이 깃대봉이라는것 알고는 이렇게 수고을 하셨는지?  깃대봉이란 일제시대에 침략의 수탈로 삼기위에 측량하면서 깃대를 꼿은곳이 지명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것 같다. 임도 건너편 약간 언덕에 깃대봉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었다 .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이다.

 

161.4봉 삼각점

 

또 다른 깃대봉 표지기

 

깃대봉 내림길 안부 직진으로통과

 

깃대봉 내림길에 우측방향으로 보이는 탄천면 삼각리 일대의 농경지 모습

 

173봉 통과

 

안경구덩이산(해발106m)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 있는 조그만 봉우리로서 동네 뒷산같은 느낌이다. 안경골은 금광이 많이 있어 안경을 쓰고 금을 발견했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명봉 통과

 

안부의 모습

 

173봉과 215봉 사이의 안부의 임도를 통과

안부에 내려 우측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가 좌측편으로 올라서면 감나무재에 도착한다.

 

묘지통과

 

좌측방향으로 진행

 

감나무골 고개(명덕재, 해발153m)

감나무재는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와 삼각리를 잇는 도로인데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었다.

 

감나무골고개에서 직진으로 오르면무명봉 두개를 연속으로 넘고 다시 위로 한차례 올리면 '262봉'에 이르게 되는데, 지도상에 없는 '감토봉'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최고봉우리로 정상석은 없고 주위 전망도 전무하다. 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90도를 꺽어져 내려서면 가자티고개에 도착한다

 

정맥길을 잇어가다보면 먼저 진행하신 선배님들의 표지기을 접하게 되는데 특히 서래야 박건식님과, 한현우님 그리고 준,희님의 표지기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중에서 서래야님은 모산악회 낙동정맥 1구간에서 만난적이 있고, 준,희선생님은 낙동정맥 현오대원의 도움으로 기념 사진도 남긴적이 있다 그러나 한현오님 아직까지 서로 몰라 스쳐지나갈수도 있었을것이다. 아무튼 수고해 주시는 덕택으로 지명을 익히고 갑니다.

 

감투봉에서 내려서면 벌목지 상단에 이르고, 이후는 길이 평탄하여 진행이 빨라지고  벌목지을 통과하여 탄천에 있는 개인택시 사장님께 전화을 하니 10내 도착하신다고 한다. 택시을 콜하고는 물한모금 마시고 가자티재로 향한다.

 

감투봉을 통과하고 부터는 전체적으로 고도가 낯고 완만하게 진행하니 가자티고개 안부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로에 도착하고 좌측방향 아래로 내려서면 가자티고개에 있는 낙석철조망을 통과하여 가자티고개에 도착한다.

 

가자티고개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와 남산리를 연결하는 2차선 고개마루에 있고, 남산(南山) 아래에 있어 남산골이라고 부른다. 지방도 799번이 남.북으로 뻗어있어 남쪽으로는 부여군 조촌면에 북쪽으로는 덕지리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여기서부터 한동안 계속됐던 공주시와 이별을 하고 부여군으로 접어든다. 땜방산행 금남정맥 마루금은 이곳에서 종료하고, 다음 부소산 마지막 구간을 기약하며 무사산행에 감사하며 부소산방면 들머리지점을 확인하고 도착해 있는 택시에 오른다.

 

감나무재에서 바라본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방면의 모습

 

감나무재에서 바라본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방면의 모습

 

무명봉 통과

 

감토봉정상의 모습

 

감토봉(해발262m)

감토봉의 위치는 공주시 탄천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능선에 있으며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최고봉우리로 정상석은 없고 주위 전망도 전무하다. 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90도를 꺽어져 내려서면 가자티고개에 도착한다.

 

한현우님의 감토봉 표지기의 모습

정맥길을 잇어가다보면 먼저 진행하신 선배님들의 표지기을 접하게 되는데 특히 서래야 박건식님과, 한현우님 그리고 준,희님의 표지기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중에서 서래야님은 모산악회 낙동정맥 1구간에서 만난적이 있고, 준,희선생님은 낙동정맥 현오대원의 도움으로 기념 사진도 남긴적이 있다 그러나 한현오님 아직까지 서로 몰라 스쳐지나갈수도 있었을것이다.

아무튼 수고해 주시는 덕택으로 지명을 익히고 갑니다.

 

저멀리 희미하게 계룡산이 조망

 

안부에 있는 산악히 표지기의 모습

 

안부 직진으로 통과

 

벌목지대 통과

 

가자티고개 위배수로 통과

이지점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야 낙석방지 철조망구멍으로 진행할수 있다.

 

가자티고개(해발123m)

위치 : 충남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566-1

가자티고개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와 남산리를 연결하는 2차선  고개마루에 있고, 남산(南山) 아래에 있어 남산골이라고 부른다. 지방도 799번이 남.북으로 뻗어있어 남쪽으로는 부여군 조촌면에 북쪽으로는 덕지리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여기서부터 한동안 계속됐던 공주시와 이별을 하고 부여군으로 접어든다. 땜방산행 금남정맥 마루금은 이곳에서 종료하고, 다음 부소산 마지막 구간을 기약하며 무사산행에 감사하며 부소산방면 들머리지점을 확인하고 도착해 있는 택시에 오른다.

부여읍에 넘기면서 종점 구드래나루까지는 부여군을 지난다.

가지티고개 철조망

선답자님들의 후기글을 보면은 이 철조망이 닫혀있어 아래구멍을 만들어 도로로 내려서는것을 보았는데 어제부터인지 철조망이 열려있었다.

아마도 공주시 높은분이 산행하여 철조망문을 제거하고 디딤돌도 설치했는것 같았다.

 

가지티고개에서 바라본 날머리지점의 모습

오늘 홀로한 땜방산행길 17번국도에서 시작하여 성항산-복룡고개-진고개-감나무재 그리고 가지티고개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며 도우믕 주신 송백산악회 회장님과 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지면으로 대신한다.

 

다음구간의 들머리지점

가지티고개에서 올라 됨봉을 거쳐 청마산, 금성산,부소산 그리고 마지막인 구드래나루까지 진행할 들머리지점 확인.

 

가지티고개에 설치되어 있는 금남정맥 등산 안내도

 

마지막구간 들머리지점에서 인증샷

오늘 땜방산행하면서 산객을 만나지 못해 인증샷도 찍지 못하고 가지티고개까지 내려왔다 아쉬운 마음에 택시 운전기사님께 부탁하여 이곳에서 인증샷을 한장 남긴다.

 

탄천개인택시(충남52바1038)

개인택시 운전사 : 박정동사장님 (011-425-1321, 041-853-5321)

공주시 탄천면일대에는 박정동 사장님 개인택시가 유일하다 , 사장님의 인품과 인심이 후덕하여 이곳을 찾는 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니 이곳을 방문하시는분들은 꼭 전화하시어 이용하세요.

 

새벽에 서울에서 내려와 성항산 아래에 있는 17번 지방도 도로변에 주차하고는 가자티고개까지 산행을 하고 택시을 이용하여 애마가 있는곳으로 이동한다.

 

가자티고개에서 17번 지방도 성항고개까지 택시비가 1만5천원(콜비 포함) 요구하시고 다음에 이곳을 지날때 이용하시라는 말씀을 남기고는 다음 손님을 모시려 떠나신다.

 

애마에 올라 지난구간에 하산한 곳 계곡에서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는 남공주IC에서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을 거쳐 경부고속도로상 휴게소에서 단잠을 청하고는 다시 고속도로을 거쳐 상일동 아파트에 무사히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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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티재(17번지방도~토골고개(昌原黃氏 문중공원묘지 철대문 삼거리)]

17번 지방도 이 고개는 지도상에도 특별한 이름이 없는데 도로주소에 "고분티"라고 적혀 있었다. 아마도 주변 동네주민들 사이에는 '고분티'로 알려져 있는것 같았다.

17번 지방도에서 성항산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도로편에 설치되어 있는 전봇대 옆으로 오르다 보면 우측편으로 묘지가 나오고 완만하게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직진방향으로 진행하여 숲으로 들어가며 한차례 길게 밀어 올리면 성항산 정상에 도착한다.

성항산정상부에는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 있었고 우측방향 등로길이 좋아 잘못하면 알바하기 쉬운 길이므로 조심할지점이다. 우측방향 들오길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전환하여경사길 내려서면 우측편으로 벌목지가 나오고 오르면 밤나무단지가 나온다. 밤나무 임도에서 좌측방햐으로 조금 내려서면 또 다시 갈림길 임도에서 또다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큰임도길이 나온다.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불순하며 앞으로 이어갈 방향의 마루금을 사진에 담아보지만 희미하게 나올뿐이다

계룡산 주능선 부근에서 먼동이 터 오르고 날씨가 불순하여 계룡산주능선 조망도 못하고 앞만 보고 걸어야 하는 이 산객의 마음이 불상하고도 처량한다.

이런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도 하면서 이어 왔는데 이번 구간은 묘지와 밤나무 그리고 잡풀이 무성하여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구간이라 생각한다.

잠시후에는 날씨가 맑아 계룡산을 조망할수 있길 바래보며 복룡고개로 마루금 이어간다

벌목지대을 통과하여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묘지을 통과하여 완만하게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185봉 갈림길에서 직진방향 버리고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등로길이다.

방향전환하여 내려서면 전면으로 잡풀이 무성하게 있어 어디로 가야할지 망막한 상태가 되고 우측편으로 오솔길이 있어 큰나무을 끼고 진행하니 다시 잡풀이 무성한 지역이 나타난다.

잡풀을 .헤치며 직진으로 진행하니 창원황씨 가족묘지 상부에 도착하며 창원 황씨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는 농장을 관리하는 주택이 보인다. 창원 황씨 가족공원묘지에서 내려서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조금 내려서면 철로된 문이 나타나며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10m 진행후 좌측방향 밤나무단지을 올라선다

 

[토골고개(昌原黃氏 문중공원묘지 철대문 삼거리)~복룡고개(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고가밑)

昌原黃氏 문중묘지 통과을 통과하면 시멘트 임도길이 나오고 직진으로 내려서면 철문앞에 도착한다.

철문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약10m 좌측방향에 있는 밤나무단지로 올라서면 된다. 밤나무단지를 통과하고 묘역을 지난 후 한차례 올려 '183봉'을 넘고 이후는 별 특징 없이 잔봉을 오르내리다가 전방이 트이는 곳이 나오는데 저멀리 송전탑이 서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그 봉우리를 기준으로 우틀좌틀하며 진행하다가 다시 밤나무단지를 만나고 임도를 만나 가로지른 후 봉우리를 치고 오르는데 기준으로 했던 안테나봉까지는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꺾어지게 됩니다. 좀전의 임도따라 내려가는 것이 더 바람직할 듯 하군요.

마루금 좌측편으로 잡풀이 무성한곳에 경주이씨 묘가 있었고 , 마루금 진행방향은 전방에 120봉 송전철탑을 보면서 우측방면으로 우회하여 잡풀이 무성한곳을 통과한후120봉 송전철탑 1시방면에서 송전철탑의 송전선을 따라 다시 우측으로 방향전환하면 내림길이 나온다.

밤나무 안부에서 우측방향의 농로를 따라 내려가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지하차도 방면의 단축길이 되며 마루금은 이지점을 직진으로 통과하여 약1분거리의 고도 10m 정도 높이면 120봉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에 올라선 후 우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한다.

마루금은 밤나무 단지에 잡풀이 많이 있어 어려움이 많고 또한 여름철에는 잡풀로 인하여 등로가 보이지 않아 마루금 등로길 찾는데 아려움이 많을 구간이라 생각된다.

이번 구간은 밤나무단지와 묘지군이 많이 지나가는곳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고 등로길이 보이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구간중 한구간이라 생각된다.

120봉 송전철탑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건너편에 무명봉에 있는 송전철탑의 송전선 위치를 넘어가지 말고 우측으로 방향전환하여 송전선을 따라 내려가면 밤나무단지 SK통신탑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우측편에 고추밭이 나오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697번 지방도로 2차선이 나오는데 이곳이 복룡고개다

이곳이 복룡고개라고 적혀 있지만 현지에서는 '구수티고개'로 불리어진다.

복룡고개 697번 지방도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천안-논산간 고가밒에 도착하게 되며 마루금은 좌측편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인하여 마루금이 절개되고 조금이라도 마루금이 더 걸어보고자 한다면 고가 밑 좌측편 철문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옆으로 진행하다가 우측편 철계단을 올라서면 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고가 밑에서 우측방향으로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150m 진행하면 천안방면 이인휴게소와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복룡고개~진고개]

 

복룡고개 697번 지방도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천안-논산간 고가밑에 도착하게 되며 마루금은 좌측편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지점에서 우측방향으로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150m 진행하면 천안방면 이인휴게소와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로 인하여 마루금이 절개되고 조금이라도 마루금이 더 걸어보고자 한다면 고가 밑 좌측편 철문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옆으로 진행하다가 우측편 철계단을 올라서면 된다.

천안-논산간 고가밑에(구수티고개) 설치되어 있는 좌측편 반사거울 뒤편 등로 마루금으로 오르면 우측편으로 묘지가 나오고 잡풀의 저항을 받으며 완만하게 진행하면 곧 절개지 안부에 도착하는데 이곳에 시멘트로 만든 길이 나오고, 좌측방향 아래로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이인휴게소가 내려다 보인다.

절개지의 우측편 사면에 철계단이 열려 있설치되어 있었고 그 철계단을 이용하여 오르면 정상부에 인공으로 조성된 듯한 굴이 있어 잠시구경하고 다시 오르면 송전탑이 있는 봉우리에 이르게 된다.

송전철탑에서 좌측방향 전환하여 다시 우측편으로 내려서면 벌목지대가 나온다. 우측편 벌목지로 내려서면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에서 다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원 마루금 등로길이 나오면 다시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된다. 이지점은 벌목으로 인하여 등로길이 보이지 않고 송전철탐에서 직진으로 내려서도 가능한 등로길 이었다.

벌목지을 통과후 오르면 완만한 등로길이 나오고 지난해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이 여기저기에 쓰러져 있어 마치 허들놀이 하는것 같았다.

180봉을 오른 이후로는 봉우리을 몇개을 완만하게 오르내리면 진행하다가 한차례 올려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금남정맥 마루금은 이지점에서 좌측방향으로 90도 꺾어 넓은 등로길을 따라 내려가게 된다.

명덕봉 도착 지금까지 잡풀이 무성한 지대을 통과했다면 지금부터는완만한 능선 안부을 걸어가게된다. 능선 우측편으로 부여에서 공주를 잇는 40번 국도가 보이지만 차량의 통행이 별로 없는것 같았다.

선답자님들의 후기글을 보면 이지점에 박건석님이 망덕봉이라는 코팅지를 붙여놓았다고 한지점인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이곳이 망덕봉인지 알수가 없고 고도계가 210m을 알려줄 뿐이다. 이지점을 통과하면 공주시 이인면과 이별을 하고 공주시 탄천면 마루금에 들어선다. 우측방향은 신기령으로 이어지고, 잠시 후 좌쪽방향으로 면경계능선이 갈라지는 곳이 망덕봉이며. 망덕봉을 지나면서부터 마루금과 나란히 가던 40번 국도는 북서쪽을 방향을 틀어 멀어진다.

명덕봉에서 내려서면 넓은 임도길이 나오고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우측방향 임도길 버리고 직진으로 진행하며 우회로와 만나고 산길로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다시 무명봉이 나온다 또 다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면 능선안부에 특용작물 재배지인듯 고압선 전기울타리 설치지역 통과하는데

좌측편으로 새끼 염소 소리가 들려오는것을 보니 염소를 키우는 사육장인것 같았다.

염소목장을 지나니 사방이 확트인 방화선 등로가 나타나고 구상나무를 심어논곳이 나타나고 저 멀리 계룡산이 운무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지나온 마루금인 계룡산과 대둔산을 이곳에서 조망할수 있을것인데 아쉬울 따름이다. 논산시내도 희미하게 보이고, 계속해서 방화선 임도를 걷는데 갑자기 후다닥 하는 소리가 나 돌아보니 꿩이 놀라 달아나는 소리에 나도 놀랐다

벌목지대인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방향하여 오르면 다시 임도 갈림길이 나오고 직진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오르면 184봉에 도착한다.

184봉을 통과하여 오르면 지도상에 있는 205봉인 또 다른 망덕봉이 나오고. 망덕봉에서 내려서면 가족공원묘지가 나오고, 묘지을 우측편에 두고 좌측방향으로 무명봉을 올라선다. 이곳에서 식수을 보충할수도 있는곳이며 묘지 아래부분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서 식수을 공급 받으면 되지만 식수로 가능한지가 의문이다.

가족공원묘지 안부 전면으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우측편에는 가족묘지 마루금은 좌측편 숲속으로 들어가면 희미하게 등로가 나오고 무명봉 통과하여 내려서면 차례로 묘지가 나오는데 陽川許氏묘, 羅州丁氏묘 통과하여 내려서면 진고개에 도착한다.

 

[진고개~감나무재]

진고개는 북쪽에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와 남쪽에 덕지리를 접하고 있으며 645번도로가 지나고 있다.

정상부에 민가 한채가 있으며, 민가에서 식수을 공급 받을 수 있는곳이다. 도로 양편으로 "지당세계만물박물관 3km" 이정표와 "광명리" 방향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었다.

645번도로 2차선 건너편 전붓대와 철망 옆 사이로 오르면 되고 한차례 밀어올리면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방향 버리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밤나무단지와 절개지을 만난다.

마루금을 진행하다 보면 절개지가 수도 없이 많이 만나게 된다. 아파트부지, 공장부지, 도로등등으로 인하여 산야가 엉망이 되고 지근 이산객이 걸어가는 금남정맥 마루금도 어느 정맥길 못지않게 고속도로, 공장으로 인하여 마루금이 파헤쳐진곳을 지난다. 이곳은 콘크리트관 제조업체인 "덕지기업"이 생기면서 마루금이 절개지가 되었다.

밤나무단지 안부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벌목지대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깃대봉에 도착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어느산에서나 만나는 지명중에 하나인 깃대봉 지도상에는 없는데 어떻게 서래야님께서는 이곳이 깃대봉이라는것 알고는 이렇게 수고을 하셨는지? 깃대봉이란 일제시대에 침략의 수탈로 삼기위에 측량하면서 깃대를 꼿은곳이 지명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것 같다. 임도 건너편 약간 언덕에 깃대봉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었다 .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이다.

깃대봉 내림길에 우측방향으로 탄천면 삼각리 일대의 농경지가 조망되고 한차례 밀어올리면 봉우리가 나오는데 안경구덩봉에 도착한다. 안경구덩봉은 금광이 많이 있어 안경을 쓰고 금을 발견했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안경구덩봉에서 작게 오르내리며 재 같은 안부에 도착하는데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잔봉 두어개를 넘고 내려가면 감나무골재인시멘트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감나무재~가자티재]

감나무재는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와 삼각리를 잇는 도로인데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었다. 감나무골고개에서 직진으로 오르면무명봉 두개를 연속으로 넘고 다시 위로 한차례 올리면 '262봉'에 이르게 되는데, 지도상에 없는 '감토봉'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한다.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최고봉우리로 정상석은 없고 주위 전망도 전무하다. 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90도를 꺽어져 내려서면 가자티고개에 도착한다

정맥길을 잇어가다보면 먼저 진행하신 선배님들의 표지기을 접하게 되는데 특히 서래야 박건식님과, 한현우님 그리고 준,희님의 표지기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중에서 서래야님은 모산악회 낙동정맥 1구간에서 만난적이 있고, 준,희선생님은 낙동정맥 현오대원의 도움으로 기념 사진도 남긴적이 있다 그러나 한현오님 아직까지 서로 몰라 스쳐지나갈수도 있었을것이다. 아무튼 수고해 주시는 덕택으로 지명을 익히고 갑니다.

감투봉에서 내려서면 벌목지 상단에 이르고, 이후는 길이 평탄하여 진행이 빨라지고 벌목지을 통과하여 탄천에 있는 개인택시 사장님께 전화을 하니 10내 도착하신다고 한다. 택시을 콜하고는 물한모금 마시고 가자티재로 향한다.

감투봉을 통과하고 부터는 전체적으로 고도가 낯고 완만하게 진행하니 가자티고개 안부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로에 도착하고 좌측방향 아래로 내려서면 가자티고개에 있는 낙석철조망을 통과하여 가자티고개에 도착한다.

가자티고개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와 남산리를 연결하는 2차선 고개마루에 있고, 남산(南山) 아래에 있어 남산골이라고 부른다. 지방도 799번이 남.북으로 뻗어있어 남쪽으로는 부여군 조촌면에 북쪽으로는 덕지리로 연결되는 고개이다. 여기서부터 한동안 계속됐던 공주시와 이별을 하고 부여군으로 접어든다. 땜방산행 금남정맥 마루금은 이곳에서 종료하고, 다음 부소산 마지막 구간을 기약하며 무사산행에 감사하며 부소산방면 들머리지점을 확인하고 도착해 있는 택시에 오른다.

 

홀로한 산행길 무사히 완주하게 도움을 주신 고마운분들이 몇분 계신다. 송백산악회 회장님 , 수석 김대장님, 정맥리딩 이대장님이 맥을 잘 이어가길 위해 표지기을 설치해 두고 제가 제거해 오도록 배려해 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후기글에서 알바지점을 정확하게 표시해 주신 남파님의 후기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면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금남정맥 마지막구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