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0. 19:38ㆍ★ 수도권 55산 종주/수도권 55산 종주
수도권 55산 제4구간 동천역에서 옛골까지
◈ 산 행 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원시 장안구, 의왕시, 성남시 수정구 일대의 산 광교산(해발582m),
백운산(해발562.6m), 바라산(해발428m), 우담산(발화산,해발425m), 청계산(해발545m)
◈ 산행일시 : 2019년 3월 10일(일요일, 당일산행)
◈ 산행코스 : 동천역-수지 만남의교회-수지고등학교 갈림길-동막근린공원-만남의자리쉼터-성지바위산
(맷돌바위쉼터)-말구리고개-법륜사 갈림길-바람의언덕쉼터-송전철탑-헬기장-수리봉(암봉)
-광교산(시루봉)-노루목대비소-노루목-억새밭-헬기장-송신탑-통신탑갈림길-백운산-고분재
-바라산-365희망계단-바라재-발화산-영심봉-송신탑-하우고개-공동묘지-송전철탑 8, 9번-
국사봉-이수봉-헬기장-헬기장갈림길-임도-군시설물-시멘트도로-석기봉-혈읍재-매봉-
매바위-돌문바위-헬기장-원터골 갈림길-혈읍재갈림길-옛골등산로입구-옛골버스정류장
◈ 산행시간 : 7시35분~16시58분(총시간(9시23간분) 식사 및 휴식(30분) 포함)
◈ 산행거리 : 약 24.54 km
◈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 산행날씨 : 구름이 자욱하고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영하2도~영상4도)
◈ 교통 :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 갈때 : 하남-천호역 8호선 환승- 복정역 환승-분당선 정자역 환승-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 올때 : 옛골-4432번-양재역 3호선- 가락시장역 8호선 환승-천호역-하남
◈ 에피로그
서울 경기 북부권의 강북5산(불수사도북)종주와 더불어 수도권의 대표적인 종주코스로 남부권의 강남5산종주가 있다. 요즘 산악들 사이에서는 경기 남부능선 종주 또는 경기정맥, 의왕대간으로도 불리어지고 있는 이 종주코스는 양재동화물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청계산 옥녀봉, 매봉, 이수봉, 국사봉, 하오고개, 우담산, 바라산·백운산·광교산을 잇는 약 25km에 이르는 종주코스이다. 진행방향에 따라 일명 청광종주 또는 광청종주라고 도 불리어진다.
당일종주코스로는 산행거리가 24~5km에 이르는 상당히 긴 거리이지만 500-600m 내외의 비교적 낮은 산들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한 육산이다. 그러나 곳곳에 오르내림이 심한 구간이 많고 계단 또한 많아 당일 종주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는 구간이다.
우담산(발화산)과 바라산을 넣어 강남5산이라고는 하지만 실직적인 강남5산은 일명 삼관우청광이라 불리는 삼성산·관악산·우면산·청계산·광교산이라 할 수 있다. 삼관우청광종주는 약 47km에 달하며, 거리상으로도 약 45km의 강북5산 불수사도북종주와 비슷하다. 이 삼관우청광은 일명 강남8산(우담산, 대모산, 구룡산 포함)종주라고 불리는데 아무래도 숫자와 기록늘리기를 좋아하는 호사가들이 붙인 이름인듯도 하다.
3월9일 토요일(수도권 55산 제3구간)에 있어 수도권 55산 제4구간을 탐방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천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동천역 2번 출구에 도착한다. 동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진행 후 사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면 초등학교를 지나고 잠시후 사거리 위 교통안내판에 만남의교회가 좌측방향 에 있다는 표지판이 나온다. 좌측방향으로 도로를 횡단하여 진행하면 만남의 교회 앞에 도착하고 교회앞 세븐일레븐 매점에서 음료수를 구입 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만남의 교회 입구 좌측편에 들머리가 보이고 완만하게 오름길을 올라 첫번째 산인 광교산에 약 2시간이 걸려 도착한다. 광교산 시루봉에서 앞으로 이어갈 청계산구간을 조망하고는 백운산-바라산-우담산-하오고개-국사봉-청계산 인수봉-매봉-매바위-옛골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길 바라면서...
◈ 산행 상세안내
동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
한국도자기사거리 직진/순곡초등학교 직진/써니밸리 아파트 삼거리/ 다음 사거리 좌틀
KT 폰할인판매매장(좌),커피빈(우) 골목으로 진행
만남의 교회 옆 나무계단으로 진행/ 본격적인 산행시작
수지고등학교 갈림길 좌틀
동막근린공원 직진으로 진행
만남의 자리 쉼터 직진으로 진행
정량(정 5품) 이공 묘지 우측편에 두고 진행/급경사 내림길
이정표 : 광교산 4.7km, 수지성당 1.5km, 신봉동 0.7km
중손고개 쉼터/광교산 4.5km, 수지성당 1.7km, 신봉동 0.7km
손골성지 갈림길/광교산 3.7km, 수지성당 2.5km
성지바위산/광교산 3.4km, 수지성당 2.8km
신봉동 사거리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3.2km, 신봉동 0.6km, 동천동 0.4km
광교산 국가지정번호 다사 6138 2671 긴급119 안내판
소말구리고개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2.7km, 신봉동 0.3km, 동천동 0.4km
법륜사 갈림길/광교산(시루봉)정상 1.4km, 수지성당 4.8km, 법륜사 0.8km, 손골성지 1.0km, 심곡서원 9.1km
바람의언덕 쉼터/119 긴급연락처 국가지점번호 다사5969 2710
동천동 갈림길 이정표 : 광교산(시루봉)정상 1.3km, 수지성당 4.9km, 동천동 0.8km, 손골성지 0.9km,
심곡서원 9.2km
나무계단 오른길/송전철탑 통과
신봉동 갈림길 이정표 : 신봉동 1.4km, 동천동 1.2km, 광교산정상 1.1km
광교산 시루봉 직전에 있는 헬기장 통과/장승두개 있음
광교산 수리봉(암봉) 갈림길/광교산 정상(시루봉)0.2km, 미륵사2.0km, 수지성당6.0km, 법륜사1.8km
119 긴급연락처 이정목 : 헬기장 국가지정번호 다사 5896 2738
광교산(光敎山, 해발582m )정상,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걸쳐있는 산, 정상석, 나무테크 전망대, 이정표, 삼각점(수원 23)
시루봉, 노루목 갈림길(No1-10) 이정표 : 토끼재 1.1km, 종루봉(비로봉) 1.3km, 시루봉 153m,
노루목 0.2km, 억새밭 1.0km
노루목대피소 통과
노루목(No1-9) 갈림길 이정표 : 억새밭 724m, 통신대 1,525m , 사방댐 1,366m , 시루봉 370m
형제봉 2,911m, 경기대 6,367m
억새밭(No1-8) 이정표: 통신대 0.6km, 지지대 5.7km ,절터약수터 0.4km, 상광교종점 2.2km,
노루목 0.7km, 시루봉 1.1km, 경기대 7.2km
억새밭통과
통신대(No1-7)이정표 : 시루봉 1.8Km,억새밭 0.6Km, 경기대 7.8Km, 지지대5.1Km,
광교헬기장 2.3Km, 통신대헬기장 0.8Km
백운산정상(白雲山, 해발 567m), 의왕시와 용인시, 수원시의 3개시의 경계 능선에 있는 산,정상석, 나무테크 전망대, 이정표, 바라산방향으로 진행
바라산 갈림길 이정표 : 청계산방향, 하오고개 5.870m, 바라산 2,220m, 고분재 1,560m, 지지대고개 4,700m
백운사 1km, 오매기입구 2,010m
고분재 이정표 : 백운산 1.9km, 고기동 0.7km, 백운호수 2.3km
현위치 NO 27 이정표 : 정상 1,560m, 바라산 660m
바라산전망대
바라산(일명 발아산(鉢娥山) 또는 망산(望山))정상, 나무테크 전망대, 정상석은 없음, 조망지, 막걸리판매
현위치 NO 26 이정표 : 바라산 60m, 백운산정상 2,220m, 고기리, 북골입구 백운호수 2,310m
바라산 365희망계단 통과
현위치 NO 25 이정표 : 바라산 500m, 백운산정상 2,720m, 고기리, 북골입구 백운호수 1,810m
제4구간 발화산 능선 이정표 : 의왕(북골)백운호수, 석운동 2,6km, 발화산 1.1km
우담산(발화산)정상, 이정석 없음 이정표에 발화산 표시 있음
영심봉 이정표 : 안양판교로하우현성당 1,240m, 바라산 3,2km, 백운산정상 5,630m
KBS송신탑
성남 누비길 태봉산구간
하우고개 육교 통과
안양공동묘지 통과
현위치 NO 31 이정표 : 국사봉 1.370m, 이수봉 2.51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218m, 바라산정상 4,360m,
백운산정상 6,763m
송전철탑 NO8, 9번 통과
원터마을 갈림길 이정표 : 원터마을, 국사봉 20분, 하오고개
현위치 NO 32 이정표 : 국사봉 640m, 이수봉 1,780m , 하우현성당 원터마을 1,80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761m, 바라산정상 4,903m, 백운산정상 7,306m
운중저수지갈림길 이정표 : 운중저수지, 국사봉 700m(17분), 의왕 용갱이골 800m(12분),
하오고개 900m(10분)
현위치 NO 33 이정표 : 국사봉 520m, 이수봉 1,660m , 녹향원 청계사길 1,2km, 성남사 안양판교로 83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850m, 바라산정상, 백운산정상
현위치 NO52 이정표 : 이수봉 1,140m, 청계사 2,510m, 운중동버스종점(한국학중앙연구원) 2,000m
현위치 4-2 국사봉 이정표 : 이수봉 1.5km,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km, 금토동 2.7km
국사봉(해발540m), 정상석, 조망없음
성남누비길 청계산 안내판
이수봉(해발545m),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산 73-12, 정상석, 넓은공터, 막걸리판매
헬기장 통과
현위치 1-5 헬기장갈림길 이정표 : 청계사갈림길 0.6km, 석기봉 1.0km, 이수봉 0.6km
넓은공터 통과
현위치 1-8 석기봉 이정표 : 망경대 500m, 이수봉 1.0km
군시설물 통과
망경대 우회등로길 이용
시멘트도로 접속 우측방향으로 진행후 좌측편 능선으로 진행
혈읍재 이정표 : 매봉 700m(12분), 석기봉 900m(20분)
청계산 매봉(해발582.5m), 정상석, 이정표 , 막걸리판매
청계산 매배위(해발578m), 정상석, 조망지
돌문바위 통과
헬기장 통과, 헬기장 이정표 : 원터골입구 2.4km(55분), 매봉 600m(15분)
원터골 갈림길 이정표 : 원터골 1.4km, 매봉 850m, 청계골(옛골) 1150m
청계골 갈림길 이정표 : 옛골입구 1.55km, 청계골입구 1.59km, 매봉 950m
혈읍재 갈림길 직진
옛골 갈림길 좌틀
옛골 등산로 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도로건너 대각선 소로길로 진행
개천길 포장도로로 진행
옛골 삼거리/ 좌측방향 양재역 버스정류장
산행 종료
검단지맥 개념도
[한남정맥 검단지맥]
칠장산에서 분기한 한남정맥은 석성산을 거처 향린동산(88CC 입구)에서 아스팔트 도로 따라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아차지고개를 지나 수원 광교산으로 이어가고, 또 하나의 산줄기가 향린동산(88CC 입구)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법화산(383m), 불곡산(335m), 영장산(414m), 검단산(542m), 청량산(438m), 용마산(596m), 검단산(657m)을 거처 하남시 창모루마을 한강변에서 그 맥을 한강에 넘겨주는 도상거리 43km인 이 산줄기를 한남검단지맥(漢南黔丹枝脈)이라 부른다.
[수도권 강동&강남 25산(약104km)]
하남 검단산-용마산-고추봉-남한산(벌봉)-청량산(수어어장대)-성남 검단산-망덕산(왕기봉)-고불산-영장산-불곡산-광교산-백운산-바라산-우담산-국사봉-이수봉-청계산(망경대)-매봉-인능산-대모산-구룡산-우면산-관악산-삼성산-호암산(민주동산)
[수도권 강북30산(도상거리150km)]
예빈산(직녀봉)-예봉산-철문봉-갑산-고래산-백봉-천마산-철마산(철마산남봉)-내마산(북봉)-시루봉-주금산-수원산-국사봉-죽엽산-노고산-천보산-북곡산(상봉)-상투봉-임꺽정봉-호명산-한강봉-꾀꼬리봉-챌봉-사패산-도봉산-영봉-백운대-형제봉-북악산-인왕산-안산
검단산-용마산-남한산(벌봉)-청량산-검단산-왕기봉-영장산-불곡산-시루봉-광교산-백운산-바라산
예빈산 → → → → 국사봉
예봉산 이수봉
철문봉 ↑ ↓ 청계산/망경대
적갑산 매봉
갑산 인능산
백봉 * 또는 반시계방향 * 대모산
천마산 붉은 글씨는 강동/강남 25산 구릉산
멸도봉 ↑ 푸른 글씨는 강북 30산 ↓ 우면산
둥글봉 관악산
철마산 삼성산
시루봉 민주동산
주금산 와우산
수원산 ↑ ↓ 안산
국사봉 인왕산
죽엽산 ← ← ← ← 향로봉
노고산 백운대
천보산--상봉(불곡산)-상투봉--임꺽정봉--호명산--한강봉-꾀꼬리봉-챌봉--사패산-도봉산-- 영봉
동천역 (신분당선)2번 출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동천역에서 만남의 교회까지는 약1.3km 거리에 있으며 소요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된다
정확한 위치를 위해 카카오맵 지도 참조
동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사거리에서 우틀(신봉동, 성북동방향)- 한국도자기사거리 직진-순곡초등학교 직진 통과-써니밸리 아파트 삼거리 다음 사거리 좌틀- KT 폰할인판매매장(좌),커피빈(우) 골목으로 진행-정면에 만남의교회
순곡로 삼거리의 모습
동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진행하면 삼거리에 도착하고 신봉동과 성북동방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한국도자기 사거리의 모습
한국도자기유통센터 앞 통과
순곡초등학교 통과
사거리에서 좌측방향 골목으로 진행
순곡초등학교에서 직진으로 도로 따라 진행하면 써니밸리 아파트 삼거리에 도착하고 계속하여 진행하면
사거리에서 좌틀하여 골목으로 진입하며 좌측편으로 KT 폰할인판매매장과 우측편으로 커피빈 매장이 나오고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만남의 교회에 도착한다.
저멀리 만남의 교회 입간판의 모습
만남의 교회
동천역에서 약15여분 도로 따라 진행하면 만남의 교회앞에 도착하고 좌측편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려 음료수를 구입하고 만남의 교회 입구 좌측편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곳으로 수도권 55산 제4구간이 시작된다. 광교산의 동쪽 들머리인 만남의 교회에 도착하니 주변이 대 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해 있고 동천 마을 주변을 구경하며 잠시 베낭과 옷을 정비한다.
들머리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광교산 등산 안내도
3년전 광,청종주시에는 경기대학교에서 시작하여 광교산,백운산, 바라산, 발화산, 청계산, 매봉, 옥녀봉을 거쳐 화물터미널로 하산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진행하는 수도권 55산 종주는 경기대학교 반딧불화장실앞이 아니 동쪽방향에 있는 수지 풍덕천동에서 출발하여 형제봉 종루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광교산 , 백운산, 바라산, 발화산, 청계산, 매봉을 거쳐 옥녀봉으로 가지 않고 옛골로 하산하는 코스다.
생각으로는 옛골을 거쳐 인능산, 범바위산, 대모산을 거쳐 수서역까지 가고 싶은데 체력이 문제다.
아침이라도 든든하게 먹고 왔다면 몰라도 아침 일찍 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 매점에서 계란 두개로 끼니를
태우다 보...
들머리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구간별 등산 안내도
만남의 교회 앞 들머리지점의 모습
로프가 설치된곳으로 오르면 우측편으로 나무의자가 있는 쉼터가 나오고 등로길 중앙부에 이름 없는 삼각점이 설치된 곳을 통과한다.
잠시후 수지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우왕좌왕 하다가 만나의 자리방면으로 진행하면 내림곳에 동막근른공원 도착하게 된다.
NO 03 삼각점의 모습
등로길 중앙부에 이름 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데 어디에 사용되는 삼각점인지 알수가 없었다.
나무의자 3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 통과
또 다른 삼각점의 모습
등로길 삼각점
수지고등학교 삼거리의 모습
광교산방향은 우측편 만남의 자리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지점에서 정확한 안내판이 없어 우왕좌왕 하다가 맵 지도를 확인하고는 우측방향으로 내려서 진행한다.
수지고등학교 삼거리 이정표 : 수지고등학교 270m, 만남의 자리 1,035m
철조망 사이 내림길로 진행
동막근린공원의 모습
수지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철조망 따라 내려서면 팔각정자와 운동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동막근린 공원에 도착하고 광교산방면은 직진으로 완만하게 오르면 계속하여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동막근린공원 입간판의 모습
편안한 소나무 숲길의 모습
동문아파트 삼거리의 모습
동문아파트 삼거리 이정표 : 동문아파트 800m, 만남의 자리 420m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의 모습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의 모습
계속되는 오름길의 모습
수지성당 갈림길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5.1km, 동천동 1.1km, 수지성당 1.2km
만남의 자리 쉼터
만남의 교회부터 광교산 정상에 이르는 길은 완만한 등산로라 남여 노소 누구든 부담없이 오르는 길입니다
지자체에서 돈을 투자하여 주민들과 등산객들께 편의를 제공하여 체육시설물과 정자 그리고 나무의자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로프가 설치된 내리막길의 모습
부드럽고 편안한 등로길의 모습
정량(정 5품) 이공 묘지의 모습
이우성 정량(정 5품) 벼슬을 하신 높은분의 묘지
로프가 설치된 내림길의 모습
이정표 : 광교산 4.7km, 수지성당 1.5km, 신봉동 0.7km
중손고개 쉼터의 모습(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
묘지에서 로프가 설치된 내림길을 내려서면 나무의자가 설치된 중손고개에 도착하고 등로길을 올라서면 쉼터에 도착하게 된다.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서 이용된다. 보통 고개라는 지명이 쓰이지만 이밖에 재·현·치·령 등의 지명 접미사가 쓰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큰 고개에는 치(峙)나 령(嶺)이 쓰이고 작은 경우는 고개·재·현 등이 쓰인다. 고개는 그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정표 : 광교산 4.5km, 수지성당 1.7km, 신봉동 0.7km
중손고개 쉼터의 모습
이정표 : 광교산 4.3km, 수지성당 1.km
나무의자와 운동시설물이 설치된 무명봉우리 통과
나무의자가 설치된 등로길 통과
이정표 : 광교산 4.0km, 수지성당 2.2km
방공호 통과
오르막 등로길에 군부대에서 잘 정미한 반공호가 나오고 조금 더 오르면 쉼터에 도착한다.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의 모습
나무의자와 체육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쉼터 통과
손골성지 갈림길 이정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734[동천로437번길 67]
이정표 : 광교산 3.7km, 수지성당 2.5km
손골성지는 경기도 수원시의 동북쪽과 경기도 용인시의 서쪽에 걸쳐 있는 광교산[582m] 동쪽 깊은 골짜기 안에 위치하였다
손골은 예로부터 향기로운 풀이 많고 난초가 무성하여 ‘향기로운 골짜기’라는 뜻의 손곡(蓀谷)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손골은 주민들 사이에서 천주교 신자들의 마을, 즉 ‘성교촌(聖敎村)’이라고 불렸는데, 이요한과 그의 아들 베드로, 손자 프란치스코 삼대는 손골에서 지내다 병인박해 때 피신하였고 1871년에 순교하였다.
특히 성 도리 헨리코(Dorie, Pierre Henricus) 신부는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손골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다가 포졸들에게 직접 체포되어 새남터에서 27세로 순교하였다. 그 후 도리 신부는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에 의해서 시성됨으로써 한국 순교 성인 103위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 진행
성지바위산
지도상 성지바위산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곳에 표지목을 보니 맷돌바위라고 적혀있다
성지바위산의 모습
성지바위산 주변으로 사각정자와 안내판 그리고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진행할 광교산과 청계산이 조망되는 곳이다.
성지바위산 이정표 : 광교산 3.4km, 수지성당 2.8km
성지바위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맷돌바위 쉼터 안내판의 모습
성지바위산에 있는 사각정자의 모습
여름철 이곳에 누위 한숨자면 참 좋을것 같다.
성지바위산 아래에 있는 바위의 모습
다른 방향에서 잡은 바위의 모습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의 모습
신봉동 사거리의 모습
신봉동 사거리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3.2km, 신봉동 0.6km, 동천동 0.4km
광교산 국가지정번호 다사 6138 2671 긴급119 안내판
무명봉 쉼터 통과
편안한 등로길의 모습
나무의자가 설치된 무명봉 통과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3.0km, 수지성당 3.2km
로프가 설치된 내림길 진행
아래로 신풍터널이 지나는 지점
무명봉 통과
소말구리고개의 모습(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산 56 )
바로 아래로 동천터널과 신봉터널이 뚫려 있고 나무계단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반대편 나무계단으로 올라서 진행한다.
소말구리고개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2.7km, 신봉동 0.3km, 동천동 0.4km
완만한 오름길 진행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2.6km, 수지성당 3.6km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의 모습
소말구리고개에서 올라서면 우측편으로 새로 신설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동천터널이 조망된다.
등로길 좌측편으로 송신탑 통과
소나무 군락지 통과
로프가 설치된 완만한 등로길 통과
나무의자가 설치된 무명봉 통과
이정표 : 광교산정상(시루봉) 1.6km, 수지성당 4.6km
두갈래 갈림길 어느곳으로 올라도 무방한 지점
등로길 좌측편으로 #22 표석 통과
법륜사 갈림길 통과(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6번길 41 (우)16803)
대한불교 조계종소속 법률사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이다.
1991년(辛未年)부터 현 주지 경봉스님외 스님들과 시주자들에 의해 불사를 시작
2002년 가을 완공 된 법륜사 대웅전은 한국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 양식(안은9포 밖은 7포의 40평) 그대로 재현하여
광교산의 고요한 적막을 깨고 대웅전이라는 간판을 달고 광교산 아래에 우뚝 섰습니다.
이정표 : 광교산(시루봉)정상 1.4km, 수지성당 4.8km, 법륜사 0.8km, 손골성지 1.0km, 심곡서원 9.1km
바람의언덕 쉼터
법륜사 갈림길에서 올라서면 체육시설물이 설치된 쉼터가 나오고 통과하여 진행하면 송전철탑앞으로 기나긴 나무계단길이 나온다.
바람의언덕 쉼터 : 119 긴급연락처 국가지점번호 다사5969 2710
동천동 갈림길의 모습
동천동 갈림길 이정표 : 광교산(시루봉)정상 1.3km, 수지성당 4.9km, 동천동 0.8km, 손골성지 0.9km,
심곡서원 9.2km
송전철탑 통과
신봉동 갈림길 통과
신봉동 갈림길 이정표 : 신봉동 1.4km, 동천동 1.2km, 광교산정상 1.1km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통나무와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 진행
나무의자가 있는 쉼터 통과
이정표 : 광교산정상 1.0km, 수지성당 5.2km
돌탑이 있는 무명봉 통과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 진행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부드러운 등로길 진행
광교산 시루봉 직전에 있는 헬기장 통과
헬기장 우측편에 있는 장승의 모습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이정표 : 광교산정상 0.3km, 수지성당 5.9km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 진행
광교산 수리봉(암봉) 직전에 있는 철계단의 모습
광교산 수리봉(암봉) 갈림길
철계단으로 올라서면 광교산 수리봉(암봉)에 도착하고 우측방향이 광교산 수리봉(암봉)이며, 광교산정상 시루봉은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광교산 수리봉(암봉) 갈림길 이정표 : 광교산 정상(시루봉)0.2km, 미륵사2.0km, 수지성당6.0km, 법륜사1.8km
119 긴급연락처 이정목 : 헬기장 국가지정번호 다사 5896 2738
암릉지 통과
광교산정상부 오르는 나무계단의 모습
광교산(해발 582m, 光敎山) 시루봉 정상의 모습
용인시 수지 만남의 교회에서 광교산 시루봉정상까지 약2시간이 소요되어 도착하고
인정샷 한잔 옆에 계시는 등산객에게 부탁드려 찍고는 백운산으로 향한다.
지금부터는 주능선길로 진행함으로 힘든 구간은 없다고 말할수 있다.
광교산(해발 582m, 光敎山)
광교산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일부에 속해있는 산으로, 한남정맥에 속해있으며 한남정맥의 최고봉으로 정상은 시루봉(푯대봉: 582m)이다. 본래 이름은 광악산(光嶽山)이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평정한 뒤 이 산 행궁에 머무를 때 산 정상에서 광채가 솟아 오름을 보고 부처가 가르침을 내린다 하여 광교(光敎)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봉산(瑞峯山)이라고도 한다. 주위에 큰 산이없는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있어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정상부는 완만하게 서쪽의 백운산으로 이어진다. 설경이 빼어나 광교적설(光敎積雪)로 불리는 수원8경의 하나이며 수원의 진산이자 한남정맥의 최고봉이다.
광교산(해발 582m, 光敎山)시루봉(현위치 14-7) 이정표 : 형제봉2.6km, 경기대6.0km , 수지고 상현동 5.3km
광교산 시루봉 정상에서 수지구 고기동 방면은 동쪽 방면이다.
광교산(光敎山)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걸쳐있는 높이 582m의 산으로 백운산(564m),
바라산(428m), 우담산(425m), 청계산(618m)으로 이어주면서 수원과 용인을 아우르는 산이다.
광교산은 수원천의 발원지이자 용인 탄천의 발원지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
수원에서는 북쪽, 용인에서는 서북쪽에 위치하면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겨울의 찬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풍수지리에서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게 한다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광교산은 시가지를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이 광교산으로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높이에 비하면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바위가 거의 없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덩치 큰 육산(肉山, 흙산)이며, 한남금북정맥의 한남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수원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용인에서 제일 높은 산은 해발 595m의 말아가리산(馬口山)이다. 이렇게 광교산은 해발 582m로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자락을 넓게 벌리고 있는 산세가 풍요롭게 넓어 수원을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세를 한 수원의 진산이다.
주위에 큰 산이 없는 평야지대에 위치한 수원이라 광교산은 어쩌면 수원사람들에게 물물을 대주는 역할을 해온 고마운 산일지도 모른다.
광교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덩치가 큰 산이다.
소나무 능선 산행이 특징적이며, 능선엔 송림이 많은 편이다. 계곡안은 활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산행중 남으로는 수원시가 간혹 보이고, 시루봉에서는 수지구 일대와 분당 등이 보인다.
광교산은 백두대간 13정맥 중 하나인 한남정맥(漢南正脈)의 주봉(主峰)이다. 한남정맥은 경기수부지역인 수원을 비롯한 용인, 광주, 과천, 안양, 의왕, 부천, 시흥, 김포,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남부권 일원을 포용하면서 한강수계와 서해수계의 분수령을 이룬 경기산하의 모체라 할 수 있다.
[광교산 등산코스]
광교산(시루봉)삼각점(수원 23)
광교산정상에서 조망을 마치고는 백운산방면으로 진행하면 광교산 시루봉과노루목 갈림길을 지나게 되고
잠시후 노루목대비소앞에 도착하고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 노루목안부에 도착한다.
노루목 안부에서 직진으로 진행하면 억새밭과 헬기장이 나오고 잠시후 좌측편으로 통신시설물을 우회하여 진행하면 통신대 갈림길앞에 도착한다.
통신대갈림길에서 우측방향 철조망 옆으로 진행하면 백운산정상에 도착하고 팔각정 정자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전망대에서 수원시가지를 조망한다.
광교산(해발582m光敎山)
광교산(光敎山)은 수원에서는 북쪽, 용인에서는 서북쪽에 위치하면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겨울의 찬 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풍수지리에서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게 한다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광교산은 시가지를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이 광교산으로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에 얽힌 이야기
광교산은 백두대간 13정맥 중 하나인 한남정맥(漢南正脈)의 주봉(主峰)이다. 한남정맥은 경기수부지역인 수원을 비롯한 용인, 광주, 과천, 안양, 의왕, 부천, 시흥, 김포,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남부권 일원을 포용하면서 한강수계와 서해수계의 분수령을 이룬 경기산하의 모체라 할 수 있다.
한양에 경기도 행정의 본산인 관찰부와 도청이 자리하고 있을 때인 조선왕조 이래 1960년대는 삼각산이 경기도의 진산(鎭山)으로 자리를 지켰으나 이제는 광교산이 경기도의 진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
광교산이 백두대간 한남정맥의 주봉으로 해발 582m인 경기 중부권 산하의 상징이자 물줄기의 근원을 이루는
발원처이기도 하지만 경기 중부권의 주산으로 나라의 고난과 함께 해온 산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광교산이 지니고 있는 정신적 버팀목은 국난극복의 현장이라는 점이고 임진왜란, 전화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37년 후인 1636년 또다시 북방민족인 여진족에 의해 전란을 겪어야 했던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김준용 장군에 의해 광교산에서 대첩(大捷)을 거둔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1967년 6월23일 경기도청은 광교산을 진산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는 수원으로 옮긴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수원시 자료에 따르면, 광교산은 옛적엔 광악산(光岳山), 광옥산(光獄山) 등으로 불렸다. 고려야사(高麗野史)에 의하면, 광교산의 원래 이름은 광옥산이었는데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서기 928년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광옥산 행궁에 머물면서 군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었는데, 이 산에서 광채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았다.
이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 하여 산 이름을 친히 ‘광교(光敎)’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1987년 경기도에서 발간한 지명 유래집에는 “아주 먼 옛날 수도를 많이 한 도사가 이 산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쳐 후세에 빛이 되었다고 해서 광교산이라 하였다”고 나와 있다. 또한 광교산에는 창성사(彰聖寺)를 비롯 89개처에 암자가 있었다고 하여 명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예로부터 ‘광교적설(光敎積雪)’을 ‘수원8경’ 중 으뜸으로 꼽았다. 옛날에도 광교산에 노송이 많아 거기에 수북이 쌓인 눈이 보기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떡시루와 같다고 붙여진 이름, 시루봉에서 바라보는 수원과 용인, 그리고 분당의 모습이 더욱 풍요롭게 보이는 것이다. 좋은 산은 하늘에서 만든다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광교산은 보개산과 더불어 경기도의 진산이고 주봉이다. 광교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안양천과 유천(柳川), 탄천을 만들듯이 보개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오산천과 경안천(팔당호), 탄천을 만든다. 오산천은 칡넝쿨처럼 흐른다해서 갈천(葛川)이라 했다. 탄천의 상류지역을 장천(莊川, 기흥)과 원우천(遠于川, 분당 구미)이라 기록했듯이《대동여지도》에는 경안천이 우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경안천이라는 명칭은 과거의 광주군청 경안리, 지금의 광주시 경안동에서 유래했다. "경안"은 '서울에서 가깝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경안천의 옛 이름은 우천(牛川) 또는 '소천'외에 금량천으로도 불렸다. 현재는 한자를 '京安川'이 아닌 '慶安川'으로라 쓰고 있다. 안양천 원래의 이름으로는 "오목내"이며 그 뜻은 주변에 많은 지천 들이 있으나 제일 깊이 오목하게 골이 파여진 하천이라고 해서 오목내라 불렀다.
황구지천은 남류천(南流川)으로 수원 광교산(光敎山) 계곡에서 발원, 수원시내를 관통해 광교천(光敎川) 유천(柳川)을 이루다가 수원시내 최남단 대황교(大皇橋) 부근에서 동북쪽의 원천천(援川川)을 만나 본류를 이룬 다음 화성시 태안읍 황학리. 송산리를 거쳐 오산시 양산동과 태안음 안녕리 시.군 경계를 지난다. 황구지천은 계속 남류, 화성시 정남면 계양리. 용수리. 귀래리. 양감면을 지나면서 주변에 넓은 충적평야를 형성한 후 오산천. 진위천(搢威川)과 합류해 아산호에 유입된다.
산맥도 3개의 지맥으로 갈라진다. 인성산 형제봉에서 이어온 산이 수리산과 백운산으로 갈라지듯 함박산 부아산에서 이어온 산이 법화산과 향수산으로 갈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명산으로 알려지면서 두지역이 높은 지대로 평가받는 이유이다.
시루봉, 노루목 갈림길(No1-10)의 모습
시루봉 갈림에 설치되어 있는 광교산의 시 안내판
시루봉, 노루목 갈림길(No1-10) 이정표 : 토끼재 1.1km, 종루봉(비로봉) 1.3km, 시루봉 153m,
노루목 0.2km, 억새밭 1.0km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 진행
노루목대피소의 모습
노루목(No1-9) 갈림길의 모습
노루목(No1-9) 갈림길 이정표 : 억새밭 724m, 통신대 1,525m , 사방댐 1,366m , 시루봉 370m
형제봉 2,911m, 경기대 6,367m
나무테크지역 통과
나무계단 내림길 진행
무명봉 통과
통신시설물의 모습
나무계단 내림길 통과
통신시설물의 모습
나무계단 내림길 진행
억새밭의 모습
억새밭(No1-8) 이정표: 통신대 0.6km, 지지대 5.7km ,절터약수터 0.4km, 상광교종점 2.2km,
노루목 0.7km, 시루봉 1.1km, 경기대 7.2km
억새밭(No1-8) 이정표의 모습
억새밭 등로길 좌측편으로 억새, 참억새, 무늬억새를 안내하고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돌탑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억새 : 벼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꽃은 9월에 피며 자주색의 작은 이삭이 촘촘이 달린다
참억새 : 높이 1~2로 꽃은 9월에 피며 노란색의 이삭이 달리고 관상용으로 이용
무늬억새 : 꽃은 9월에 피며 잎에 무늬가 있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억새밭에서 통신대 갈림길로 이어지는 나무테크의 모습
통신시설물의 모습
통신시설물의 모습
통신시설물 발전소의 모습
통신대(No1-7) 갈림길의 모습
통신대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은 한남정맥 마루금 지지대고개방면이고 백운산 정상방향은 우측방향 철조망옆으로 진행하면 된다.
통신대(No1-7)이정표 : 시루봉 1.8Km,억새밭 0.6Km, 경기대 7.8Km, 지지대5.1Km, 광교헬기장 2.3Km,
통신대헬기장 0.8Km
통신대의 모습
통신대 철조망의 모습
백운산 정상 오름길의 모습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팔각정자의 모습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정상에 설치되어 잇는 등산 안내도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정상부의 모습
수원시는 삼국시대에 들어와서 수원지역을 최초로 차지하였던 국가는 백제였다. 백제는 3세기 중엽 고이왕 때에 이르러 급격히 발전하여 4세기 중반 근초고왕 때에 고대 국가체제를 완성하였는데, 지금의 경기도지역 대부분이 당시 백제의 영토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고구려의 남하정책으로 인해 한강유역과 수원을 포함한 그 주변지역은 고구려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이때 수원의 고유지명은 ‘매홀(買忽)’이었다고 한다. 매홀은 물고을이라는 발음의 표기로 추정되며, 여기에서 한자식 지명인 수원(水原)이 유래한다고 할 수 있다.
해양교통로의 중심지였던 관계로 당항성(현재 화성시 소재)은 삼국간의 항쟁이 매우 치열하였다. 이렇듯 해양활동의 주무대였던 수원지역은 삼국의 각축장으로 삼국이 번갈아 점령하였는데, 마침내 신라는 한강 하류지역을 차지하고 553년에 신주를, 557년에는 북한산주를, 561년에는 남천주를 설치하였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는 9주 5소경의 설치에 따라 수원은 한산주(漢山州)에 속하였는데, 757년(경덕왕 16)에 전국의 지명을 한자(漢字)로 바꿀 때 한주(漢州) 소속의 수성군(水城郡)이 되었다. 이후 고려시대에는 수주(水州)라 하였고, 1271년(원종 12)에 수원도호부(水原都護府)가 되어‘水原’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수주목으로 승격되었다가 수원부, 수원군, 수원부로의 변화를 거듭하였다.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경기도 의왕시·수원시·용인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한남정맥에 속해있으며 높이는 해발 567m이다. 동쪽으로는 완만한 주능선을 따라 광교산으로 연결되며 북쪽으로는 바라산·청계산으로 이어진다. 산 밑에는 유원지로 유명한 백운호수가 있어 연계산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백운산정상 이정표 : 바라산 2.2km, 백운산(모락산) 1km, 광교산(지지대고개) 1.8km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백운산 전문대 안내판의 모습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정상에서 바라본 수원시의 모습
백운산(白雲山, 해발 567m) 정상에서 바라본 수원시의 모습
백운산정상(白雲山, 해발 567m)
의왕시와 용인시, 수원시의 3개시의 경계 능선에 있는 산으로서 산세가 깊고 험하여 서울근교에서는 관악산에 버금가는 등산코스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산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가진 백운산(白雲山). 산봉우리에 늘 구름이 쌓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운산 아래에는 백운호수로 불리는 백운 저수지를 끼고 있고 백운 저수지 근처는 라이브 카페촌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백운산은 흔히들 등산 마니아들에게는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청계산 5산이라고 하여 광교산에서 청계산을 잇는 5산 종주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모락산과 수리산이 보이고 멀리 관악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백운산정상(567m)에서 지지대, 광교산, 백운사, 바라산 방면의 등산로가 있으며 백운산에서 북쪽으로 바라산을 걸처 청계산 방면으로 관악지맥이 분기한다 .
◀ 관악지맥(冠岳枝脈, 한남관악지맥) ▶
경기도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한 한남정맥이 용인과 수원 광교산을 거쳐 백운산에 이른다. 백운산에서 남쪽은 한남정맥이 이어지고, 북쪽으로 뻗는 산줄기를 분기시켜 놓았는데 이를 관악지맥이라 한다.
백운산에서 북쪽으로 고분재, 바라산, 학현(하오고개), 국사봉을 거쳐 서울 청계산 산군의 봉우리인 이수봉, 절고개, 매봉(응봉)을 지나 과천시가지로 내려간다.
과천시 찬우물에서 시가지구간을 일부 지나 중앙공무원교육원내 능선으로 이어진 산줄기는 관악산 산군의 국기봉인 6봉으로 가파르게 치고 올라 8봉능선 갈림길과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를 거쳐 북동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남태령으로 이어진다. 남태령을 지난 산줄기는 우면산을 넘어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뒷능선으로 뻗어나가 경부고속도로를 건너 서초구청앞 양재사거리를 지나 약95봉을 거쳐 한강변에서 그 맥을 다하게 된다. 그러나 서초구청 이후는 도시화로 산줄기가 사라져 버렸다. 도상거리는 약 29km인 산줄기이다.
백운산정상(白雲山, 해발 567m)의 인증샷
백운산정상 주변으로는 정상석과 팔각정자 그리고 백운산 전망대가 있으면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원시내의 모습이 평화로와 보인다. 팔각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우측편 경사지로 내려서 진행한다.
용인시 의왕시 와 만남 수원시와 헤어짐. 한남정맥과 이별, 관악지맥 시작. 의왕시 오전동 백운동 예로부터 산이 높고 험해 흰 눈 또는 구름에 둘러 쌓여 있다고 하여 白雲山이라 불려진다고 하나 큰 산을 한 번도 보지 못한 마을 주민들에 의한 다소 과장된 표현인 것 같고 산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며 광교산과 능선으로 이웃해 있고 바라산과도 고분재 고개를 경계로 능선으로 이어지며 서북쪽으로는 모락산과도 연결된다
바라산 갈림길의 모습
백운산정상에서 약20m 진행하면 바라산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은 백운사방면이고 바라산방향은 우측편으로 진행한다.
경사지을 내려서면 고분재에 도착하고 직진으로 완만하게 봉우리 두개을 넘고 경사지을 한차례 밀어 올리면 바라산전망대에 도착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나무테크 전망대가 바라산정상이다.
3년전 바라산정상 나무테크에서 오봉산막걸리 판매대가 있어 얼음물과 막걸리 두잔을 마시고는 하오고개로 출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도 막걸리 한잔을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다.
바라산 갈림길 이정표 : 청계산방향, 하오고개 5.870m, 바라산 2,220m, 고분재 1,560m, 지지대고개 4,700m
백운사 1km, 오매기입구 2,010m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급경사지의 모습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나무계단 오름길 진행
무명봉 쉼터의 모습
무명봉 쉼터에 설치되어 있는 백운산 등산로 이정표의 모습
백운산 등산로 이정표
목책이 설치된 내림길 진행
내림길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의자 쉼터 통과
소나무 숲길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의자 쉼터
목책이 설치된 내림길의 모습
무명봉 쉼터의 모습
무명봉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의 모습
백운산 등산로 이정표
목책이 설치된 내림길 진행
계속되는 내림길의 모습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백운호수 조망
나무계단 내림길에 바라본 우담산과 영심봉 조망
등로길 이정표
나무로 만든 목책 내림길의 모습
고분재의 모습
고분재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고분재 이정표 : 백운산 1.9km, 바라산 0.66km, 고기동 0.7km, 백운호수 2.3km
현위치 NO 27 이정표 : 정상 1,560m, 바라산 660m, 속말입구 백운호수 2,130km, 고기리
완만하게 진행하는 등로길의 모습
무명봉 오름길의 모습
무명봉 통과
무명봉 통과
편안한 등로길의 모습
무명봉 통과
무명봉 통과
바라산전망대 직전에 있는 조망처
바로 아래로 백운호수가 보이고 저멀리 관악산이 조망되는 지점이다.
바라산(해발 428m) 정상의 모습
바라산정상에서 관악산과 삼성산이 조망되고 앞으로 이어갈 등로길도 보인다. 3년전 처럼 오봉산 막걸리 한잔 하고픈데 막걸리 판매하시는 아저씨가 보이지 않아 하오고개로 내려선다.
바라산에서 잠시 내려서면 365희망계단이 나오고 잠시후 바라재에 도착한다.
바라재에서 한차례 경사지을 밀어 올리면 우담산(발화산)정상에 도착하고 우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등로길이 둘래길처럼 아름다운길이 한참 계속되고 갈림길에서 우측편으로 올르면 영심봉에 도착한다.
영심봉에서 우측편으로 진행하면 KBS송신탑이 나오고 좌측방향 급경사지을 내려서면 하오고개 육교앞에 도착한다.
바라산(해발 428m, 발아산(鉢娥山) 또는 망산(望山))
식기를 뜻하는 바루(발우), 바리때를 엎어 놓은 것 같다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며, 망산은 바라다(망: 望)의 훈차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428m로 백운산, 광교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바라산(해발 428m) 정상에서 인증샷
바라산은 경기도 용인시와 의왕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바라산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 걸쳐있는 자그마한 산이다.
바라산은 발아산(鉢兒山) 또는 망산(望山)이라고도 하며 이는 바라본다는 뜻에서 유래됐다는 설로 전해진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자 고려의 충신이었던 조윤(趙胤)은 자신의 형과 달리 이씨왕조를 섬기지 않고 스스로 亡國의 신하됨을 부끄러이 여겨 개는 죽어도 주인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름을 犬으로 고치고 청계산에 숨어들어 옛 도성을 바라보고 통곡하였다고 한다. 이 곳 터주대감격인 마을 사람들은 바라산을 함박꽃이 많다고 하여 함박꽂이산이라 부르고 있다 .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호수의 모습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모습
바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앞으로 이어갈 청계산의 모습
백운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백운산 바로 아래에 있는 쉼터의 모습
아침부터 굶어서 인지 허기가 진다. 만나의교회 앞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구은계란과 음료로 허기를 달래고는 청계산으로 향한다.
나무계단과 이정목의 모습
현위치 NO 26 이정표 : 바라산 60m, 백운산정상 2,220m, 고기리, 북골입구 백운호수 2,310m
나무 목책이 설치된 내림길의 모습
바라산 365희망계단과 안내판의 모습
바라산 365희망계단의 모습
바라산 365희망계단에는 1년 동안의 절기들이 설명되어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몰랐던 절기들도 한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가는길이 바쁘다보니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오는것이 아쉬울 다릅이다.
365희망계단에서 바라본 우담산 정상부와 영심봉의 모습 조망
바라고개 출구의 모습
바로 아래에 백운호수에서 고기리로 연결되는 바라고개가 있으며 주변 등산객들은 이지점에서 백운호수 또는 고기리 방면으로 하산을 한다.
바라고개 이정표 : NO.25 북골입구 백운호수 1,810m, 고기리, 바라산 500m, 백운산 정상 2,720m, 하오고개
제4구간 발화산 능선 이정표 : 의왕(북골)백운호수, 석운동 2,6km, 발화산 1.1km
송전철탑 통과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통과
등로길 이정표
완만한 오름길 진행
백운호수 갈림길의 모습
백운호수 갈림길 이정표
우담산(발화산, 해발 425m) 정상부의 모습
우담산(해발 425m, 발화산)
발화산 또는 425봉, 석운봉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425m로 하오고개에서 시작되며, 바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본래 발화산으로 부르던 산인데, 제대로 된 산이름이 없다고 잘못 알려져, 한 산악회에서 쉼터 근처 소나무에
우담산이라 작은 푯말을 걸어둔 이후로 우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남쪽의 바라산과 연계하여 '우담바라'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우담산(해발 425m, 발화산) 정상에서 인증샷
우담산(해발 425m, 발화산) 정상에서 인증샷
NO.23 이정표 : 바라산 1,580m, 백운산 정상 3,8km, 하오고개
등로 이정표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의 모습
등로길 우측편으로 골프장의 모습
영심봉(해발 369m)의 모습
영심봉 이정표 : 안양판교로하우현성당 1,240m, 하오고개, 바라산 3,2km, 백운산정상 5,630m
영심봉(해발 369m) 시그널의 모습
영심봉에서 바라본 하우고개 및 청계산의 모습
영심봉 삼각점의 모습
KBS송신탑의 모습
하오고개 갈림길의 모습
영심봉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KBS송신탑앞 삼거리에 도착하고 하오고개는 좌측편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서면 된다.
NO. 21 이정표 : 하오고개 600m, 국사봉 청계산
하오고개 안내판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의 모습
성남 누비길 태봉산구간
영심봉에서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서면 하오고개 육교 전에 성남 누비길 태봉산구간 이라는 아치형 문이 있는곳에 도착하고 내려서면 나무테크로 만든 계단이 나오고 잠시후 하오고개 육교에 도착한다.
성남 누비길 노선 안내도의 모습
성남 누비길
학현(鶴峴, 학고개, 하오고개, 하오개, 화의고개) 운중동의 서쪽에서 의왕시 청계동과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의왕시에서는 학고개, 학현이라 부르는데 운중동에서는 하오개, 하오고개, 화의고개 등으로 불러워지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 점말에 있었던 김해 김씨(金海金氏) 종산이 풍수지리상 학이 거동하는 형국이며, 인근의 안동 김씨(安東金氏) 묘도 학의 혈에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고개의 좌·우쪽은 모두 조선 말기 천주교도들이 박해를 피해서 숨어 살았던 곳이다.
성남 누비길 태봉산 5구간 이정표
하우고개 육교의 모습
하오고개 육교을 지나 오르면 좌측편으로 안양공동묘지가 나오고 잠시후 송전철탑앞을 지나게 된다.
송전철탑에서 경사지을 오르면 원터마을 갈림길에 도착하고 좌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면 운중저수지갈림길에 도착한다. 지금부터 최고의 고비인 국사봉 오름길을 걸어야 한다. 몸도 지쳐오고 기운마져 쳐지는 이때 바로앞에 급경사지를 만난다. 아무런 생각없이 급경사지을 한차례 밀어올려 국사봉에 도착한다. 국사봉에서 인수봉까지 완만하게 진행하며 인수봉에서 헬기장을 지나 내려서면 헬기장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방향전환하여 진행한다. 잠시후 넓은공터가 나오고 군부대시설물을 지나 내려서면 시멘트임도길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한다.
구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광주목의 영역이 현 안산시 반월동 사리에 까지 이르렀는데, 어느 때인지는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하루는 사리에 사는 염부들이 소금밭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소한 일로 시비가 벌어지자 이를 가리기 위해 당시 관아가 있던 경안으로 가는 길에 이 고개에 이르러 서로 하우(和解)했다고 한다. 그후부터 이 고개를 '하우고개'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오고개 육교 아래에 있는 국도의 모습
학현(鶴峴, 학고개, 하오고개, 하오개, 화의고개)
운중동의 서쪽에서 의왕시 청계동과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의왕시에서는 학고개, 학현이라 부르는데 운중동에서는 하오개, 하오고개, 화의고개 등으로 불러워지고 있다.
하오고개에서 국사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의 모습
공동묘지의 모습
현위치 NO 31 이정표 : 국사봉 1.370m, 이수봉 2.51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218m, 바라산정상 4,360m,
백운산정상 6,763m
목책 로프지대 통과
#8번 송전철탑 통과
#9번 송전철탑 통과
원터(院址)마을 갈림길의 모습
하우고개 밑에 있는 마을로, 성남시 운중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광주·인덕원·과천을 잇는 동양원(東陽院)이란 역이 청계동 188번지에 있었다 하여 처음에는 '역원터(驛院址)'라 했다가 일제 초부터 '원터(院址)'라 부르고 있다.
이 마을은 1880년대에 하우현 성당이 생기면서 민가가 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의 주민 대다수가 천주교인이다. 경주김씨와 밀양박씨등이 오래전부터 세거해 왔다.
원터(院址)마을 갈림길의 등산 안내도
원터마을 갈림길 이정표 : 원터마을, 국사봉 20분, 하오고개
현위치 NO 32 이정표 : 국사봉 640m, 이수봉 1,780m , 하우현성당 원터마을 1,80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761m, 바라산정상 4,903m, 백운산정상 7,306m
운중저수지갈림길의 모습
운중저수지갈림길 이정표 : 운중저수지, 국사봉 700m(17분), 의왕 용갱이골 800m(12분), 하오고개 900m
현위치 NO 33 이정표 : 국사봉 520m, 이수봉 1,660m , 녹향원 청계사길 1,2km, 성남사 안양판교로 830m
하오고개 안양판교로 850m, 바라산정상, 백운산정상
운중저수지갈림길에 설치되어 잇는 등산 안내도
돌무덤 지역 통과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이정표의 모습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이정표
로프가 설치된 경사지의 모습
국사봉 정상 오름길의 모습
국사봉(國思峯, 해발 540m)
고려 말 이색(어떤 곳에서는 조윤)이 망한 고려를 생각하고 그리워했던 봉우리라 해서 전국에 많은 국사봉이 선비 사(士)를 쓰지만, 이곳 국사봉은 생각 사(思)를 써서 '국사봉(國思峯)' 또는 '국은봉(國恩峯)'이라 한다
방아허리에 가로 맞추어서 방아가 걸려 있도록 마련한 나무막대기인 쌀개처럼 생겼기 때문이에 '쌀개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사봉이 이름붙여진 유래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자 청계산에 은거하던 고려의 충신 조윤이 멸망한 나라를 생각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은 고려에 대한 역모가 성공해서 세워진 나라, 고려도 태봉에 대한 역모가 성공해서 세워진 나라, 태봉은 신라에 반란을 일으켜서 세워진 나라. 돌고 도는 세상인데 망한 고려를 생각했다고 국사봉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도 가끔은 뒤집어져야 조금씩 발전이 있다. 이수봉은 조선에서 지네들끼리 싸우다가 두 번이나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
국사봉(國思峯, 해발 540m) 정상석에서 인증샷
국사봉(國思峯, 해발 540m) 정상석에서 인증샷
국사봉(國思峯, 해발 540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성남누비길 청계산 안내판
국사봉(國思峯, 해발 540m)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운중동 버스 안내도
국사봉 이정표 : 이수봉 1.5km,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km, 금토동 2.7km
국사봉에서 청계산 이수봉 내림길의 모습
계속되는 내림길의 모습
암릉지대 통과
멋진 소나무가 있는 무명봉 통과
청계사 갈림길의 모습
청계사 갈림길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청계사 갈림길 이정표
성남누비길 청계산 안내판의 모습
성남누비길 청계산 안내판
청계산 이수봉(해발 545m)
위치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산 73-12
일두 정여창이 그의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 등이 연루된 무오사화를 예견하고 이 산에 은거하여 두 번에 걸쳐 목숨을 건졌다 해서 목숨 수(壽) 자를 쓴 ‘이수봉(貳壽峰)’이라 불린다.
"조선 연산군 때의 유학자인 정여창 선생이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루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한 때 이 산에 은거하며 생명의 위기를 두번이나 넘겼다 하여 후학인 정구 선생이 이수봉이라 명명하였다."
청계산 이수봉(해발 545m) 정상석에서 인증샷
청계산 이수봉(해발 545m) 정상석에서 인증샷
청계산 이수봉(해발 545m) 정상석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헬기장 통과
송산 조견선생과 망경대 설명도
조견(趙狷, 1351 ~ 1425)은 고려의 충신이며, 호는 송산(松山), 본관은 평양(平壤)이다
어려서 승려가 되어 여러 절의 주지를 지냈다. 그 후 환속하여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안렴사를 지냈다. 형 조준이 이성계를 도와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과천의 청계사에 숨었다. 태조 이성계가 벼슬을 내리고 여러 번 불렀으나 나오지 않고 양주의 송산에 숨어 여생을 마쳤다. 죽을 때 자손들에게 묘비에 고려 때의 벼슬만 적고, 조선 때의 훈명은 적지 말라 하였다. 그러나 자식들은 후환이 두려워 개국이등공신 조견지묘(開國二等功臣 趙狷之墓)라고 묘비를 세웠으나, 그날 밤 벼락이 쳐 '開國二等功臣' 이라는 글자만 부서졌다고 한다.
송산 조견 선생 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다. 2001년 2월 20일 성남시의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되었다
조견(1351~1425)은 고려말~조선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평양, 호는 송산이다. 묘역은 90m 가량 나지막한 구릉에 정서향하여, 총높이 180cm인 방형의 봉분 형태이다. 석물(묘표, 문인석, 석등 등)이 600년 된 묘역으로 고려말 조선초기의 묘제를 알 수 있는 유적이다.
헬기장 갈림길
헬기장 갈림길 등산 안내도
헬기장갈림길 이정표 : 청계사갈림길 0.6km, 석기봉 1.0km, 이수봉 0.6km
이정표 : 이수봉 0.5KM, 매봉 1.6KM, 석기봉, 망경대 1.3KM, 청계사 1.0KM
넓은공터 통과
청계산(淸溪山·618m)은 서울 서초구와 성남시 수정구, 의왕시, 과천시에 둘러싸인 수도권 남부의 명산이다. 예로부터 과천을 중심으로 서쪽 관악산(冠岳山·631m)이 백호산이라 불린 반면, 청계산은 청룡산이라 불렸다.
사방으로 굵고 기운찬 산줄기가 뻗어 있고 그 사이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산은 목은 이색(李穡·1328~96) 등 절개 곧은 이들의 은둔처로도 이용됐다. 정상 봉우리인 망경대(望景臺)와 매봉(583m), 이수봉(貳壽峰·545m), 국사봉(國思峰·540m) 등 암팡진 봉우리들을 여럿 가진 청계산은 80년대 이후 수도권이 확대되면서 주변 주민들에게 ‘허파’ 역할을 해주고 있다.
성남누비길 안내도
119 현위치 석기봉 이정표 : 망경대 500m, 이수봉 1.0km
청계산(淸溪山) 망경대(望景臺, 해발 618m)
서울시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의왕시·성남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한남정맥의 지맥인 관악지맥에 속에 있으며 정상은 망경대이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 불리웠다고 하며, 푸른용이 승천한 전설이 전해져 청룡산(靑龍山)이 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
청룡산이란 명칭은 옛 과천의 진산인 관악산의 좌측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상 좌청룡에 해당한다하여 불리게된 것이라고 하며, 이색의 기문에 '청계사가 청룡산 밑에 있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청계사가 세워진 이후부터 청계산으로 불리운 것으로 짐작된다.
고려 멸망후 충신이었던 조윤(趙胤)이 입산은거하였다고 전해지며, 산의 북쪽으로는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와 은거한 곳에 있었다는 샘물인 금정수가 있다.
국사봉·석기봉·옥녀봉·매봉·이수봉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이 깊다. 관악산과 더불어 서울을 지키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다.
시멘트 도로 접속
서울시 서초구 남쪽에 있는 산이며 높이 618 m이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조선시대에 푸른색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두고 청룡산이라고도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추사 김정희는 청계산 옥녀봉 북쪽 자락에 초당을 짓고 살았다.
서쪽에 관악산(冠岳山), 남쪽에 국사봉(國思峰: 538m)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비탈면이 비교적 완만하며 산세도 수려하다. 서쪽으로 높이 약 10m의 수종폭포가 있고 그 아래 물웅덩이인 소를 이룬다. 청계동 골짜기에는 신라시대 창건한 청계사가 있고 고려시대에 들어 크게 중창된 사찰이다.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충신들이 청계사를 중심으로 은거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청계산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데다 서쪽 기슭에 국립현대미술관, 테마놀이공원인 서울랜드와, 동물원인 과천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을 안고 있어 많은 휴양객과 등산객이 청계산을 찾고 있다. 등산로는 강남 서초에서 오르는 청계골, 개나리골, 양재화물터미널과 원지동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원지동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가장 인기가 높다. 그리고 과천 막계동에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의왕시 청계동에서 국사봉을 지나 이수봉 망경대로 오르는 길이 인기있다. 남서쪽 중턱에는 신라 때에 창건된 청계사가 있고, 동쪽 기슭에는 서울추모공원이 있고 경부고속도로가 동남방향으로 지난다.
시멘트도로 탈출
시멘트임도길을 걸어내려오면 좌측편으로 넓은공터가 나오고 저멀리 분당, 성남시가지가 조망된다. 시멘트임도길을 버리고 좌측편 숲속으로 진행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완만하게 진행하면 군부대철조망이 나온다. 청계산 석기봉과 청게산 최고봉인 망경대를 우회하여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혈읍재에 도착하고 직진으로 진행하면 매봉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매봉에서 물한모금 마시고는 매바위을 지나 돌문바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는 좌측편 나무계단으로 내려서면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에서 다시 나무계단으로 내려서면 원터골입구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성남, 분당일대 조망
성남누비길 이정표
나무계단 통과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혈읍재에 도착하고, 매봉, 매바위을 거쳐 헬기장에서 우측방향 옛골방향으로 하산하게 된다.
혈읍재 이정표 : 매봉 700m(12분), 석기봉 900m(20분)
동문수학하던 벗들과 스승이 무참하게 살육을 당하는 것을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리며 청계산을 넘어 도망쳐넘은 고개가 바로 혈읍재다. 혈읍재은 과천에서 성남으로 높은 청계산을 넘나들수 있는 고개다.
철조망이 설치된 지점 통과
청계산 매봉으로 오르는 급경사 오름길의 모습
청계산 매봉(해발 582.5m)
청계산 주봉인 망경대 해발 618m이며.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540m)·응봉(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청계산 매봉(해발 582.5m)
청계산 주봉인 망경대 해발 618m이며.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540m)·응봉(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청계산 매배위(해발 578m)
청계산 매배위(해발578m)에서 인증샷
돌문바위에서 인증샷
헬기장 통과
청계산 매봉에서 내려서면 조망이 좋은 매바위앞에 도착하고 저멀리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하고는 돌문바위를 지나 헬기장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잘못하면 직진으로 옥녀봉방향으로 내려서기 쉬운 지점이므로 독도에 주의해야 한다.
옛골방향은 이정표가 설치된 우측방향으로 낼서야 한다.
헬기장 이정표 : 원터골입구 2.4km(55분), 매봉 600m(15분), 옛골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청계산 등산안내도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청계산 등산안내도
원터골 갈림길의 모습
원터골 갈림길 이정표 : 원터골 1.4km, 매봉 850m, 청계골(옛골) 1150m
헬기장에서 우측방향으로 내려서면 원터골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표에 옛골방향에 청계골이라 적혀있는데
어느 산객분이 친절하게 옛골이라 그옆에 적어 두었다.
소나무 숲길 진행
청계골 갈림길의 모습
청계골 갈림길 이정표 : 옛골입구 1.55km, 청계골입구 1.59km, 매봉 950m
완만한 소나무 숲길 진행
등로길에 소나무가 연리지의 모습
쉼터 통과
성남누비길 이정표
청계골입구 갈림길의 모습
혈읍재 갈림길의 모습
혈읍재 갈림길 이정표
바위 쉼터 통과
옛골 갈림길의 모습
옛골 갈림길 이정표
옛골 입구 내림길의 모습
옛골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 아치의 모습
옛골 등산로 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 아치문의 모습
헬기장에서 완만하게 내려서면 옛골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고 옛골정류장까지는 등로길이 어지러운데
잘 찾아서 내려서야 한다.
이지점에서 도로 건너 좌측편 대각선 소로길로 내려서면 마을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우측방향으로 전환하여
진행후 다시 좌측방향 개천길 옆길로 쭉~ 진행하면 된다.
옛골 등산로 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 아치문앞에서 인증샷
옛골 등산로 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 아치문앞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옛골 등산로 입구 성남누비길 6구간 아치문앞에 설치되어 이정표
개천앞 도로에 도착후 뒤돌아본 모습
개천옆 도로 따라 계속 진행하면 서울에서 성남으로 넘어가는 구도로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양재역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옛골 등산 안내도
옛골 먹거리 안내도
옛골 삼거리의 모습
양재동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은 좌측방향으로 약 50m 내려서면 우측편에 있고, 다음구간 인능산,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 방향은 우측편으로 진행후 도로 건너 진행하면 된다.
오늘 하루도 허기짐에 지쳐 시간을 소비한 하루
그러나 무탈하게 완주할수 있어 감사하며
옛골 청계가든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는 양재동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양재역에 도착한다.
다음구간을 기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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