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신불산 억새 산행

2021. 9. 27. 09:27카테고리 없음

영남알프스 배내2공용주차장에서 간월재, 신불산 왕복산행 

 

신불산(神佛山/1,159m)

 

산 행 지 : 경남 밀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란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지붕 알프스와 견줄 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태극종주란 산행코스가 S자 모양으로 태극문양 같다 하여 산악인들이 지은 종주코스 이름입니다.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코스의 산군 중 운문산, 가지산, 재약산, 신불산 등 4개의 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합니다.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행일자 : 2021년 10월 1일~2일 (금요무박 산행)

산행날씨 : 맑음

산행온도 : 영상17~27도

산행인원 : 4050 수도권산악회 4명 [자가용]

산행거리 : 약 16.5Km

산행시간 : 약 7시간30분

산행코스 : 배내2공용주차장-임도-간월재-간월재 억새평원-신불산정상-신불산 억새평원-신불재-신불산정상-

              간월재 억새평원-간월재-임도-배내2공용주차장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란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지붕 알프스와 견줄 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태극종주란 산행코스가 S자 모양으로 태극문양 같다 하여 산악인들이 지은 종주코스 이름입니다.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코스의 산군 중 운문산, 가지산, 재약산, 신불산 등 4개의 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합니다.

 

산행지도

 

 

 

사진

 

간월재(肝月峙/900m)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고개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를 넘어가는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지역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에는 완경사의 산정평탄면이 전개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의 절정기는 10 월이며, 등억온천단지 부근 임도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 평원에 닿는다. 산정에 억새초원을 이룬 고원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산악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해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불산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최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 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

 

간월재(肝月峙/900m)

간월재(왕봉재)는 배내골 사람들과 밀양 사람들이 언양 장터로 넘어가던 고개이다. 330,578 의 억새평원이 있으며,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등이 열려 마낳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간월재(肝月峙/900m)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고개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를 넘어가는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지역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에는 완경사의 산정평탄면이 전개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의 절정기는 10 월이며, 등억온천단지 부근 임도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 평원에 닿는다. 산정에 억새초원을 이룬 고원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산악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해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불산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최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 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

 

간월재(肝月峙/900m)

간월재(왕봉재)는 배내골 사람들과 밀양 사람들이 언양 장터로 넘어가던 고개이다. 330,578 의 억새평원이 있으며,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등이 열려 마낳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신불산(神佛山/1,209m)

1371 14C 중엽 신돈은 고려말 공민왕과 함께 개혁을 시작한 인물이다. 하루는 지금의 신불산 일대에서 수행 중 깨달음을 얻고 내가 곧 부처이다 라고 외쳤다. 그리하여 신돈의 신, 불가의 불이 합쳐서 신불산이라고 불리였다 한다.

 신불공룡능선(칼바위능선)

신불정상에서 왼쪽 500m 정도에 있는 험한 능선을 신불공룡능선 또는 칼바위 능선이라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이다.

신불공룡능선(칼바위능선)

신불정상에서 왼쪽 500m 정도에 있는 험한 능선을 신불공룡능선 또는 칼바위 능선이라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이다.

함박등(1,052m)

함박등(-)의 유래는 산 아래 함박재가 있고, ()은 일반적으로 봉()보다는 작은 산봉우리를 의미하고, 부근에 체이등, 죽바위등, 사살등이 산재하는 등고선이다. 함박등(1,052m)은 해발높이가 1,000m가 넘는 대단히 높은 등()이다.

 

영축산 (1,081.2m)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법천경을 설파했던 곳이 영축산이며, 그 모양이 꼭 독수리머리 같이 생겼다고 하여 영취산이라고 불렀다. 양산시는 그동안 영축산과 영취산과 취서산 등 4가지로 쓰였으나 2001 1월 양산시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지명이 변경되 통일하기로 하여 영축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지도에는 취서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취서산 역시 독수리가 산다는 뜻이다.

 

영축산(靈鷲山/1,081m)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취산(靈鷲山)’ 취서산 (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 표기는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 (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 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 1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

신불평원

울산 12경의 하나로 신불재에서 영취산 정상 사이에서 펼쳐진 1,983의 억새평원이 신불평원이다.

간월공룡능선

배내봉에서 간월재로 이동하다 왼쪽에 바위절벽으로 하산하는 험로가 있는데 이 능선을 간월공룡이라 한다. 공룡능선은 그 능선의 지형이 공룡의 등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월산(肝月山/1,069m)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북쪽에 가지산을 두고 서쪽으로 재약산을 바라보며 남쪽에는 신불산과 맞닿아 있는 간월산은 동북쪽의 고헌산이 눈을 흘기며 일시에 에워싸고 있는 형국이다. 간월산은 또다른 이름으로 단조봉 또는 왕봉이라 부르기도 하나 이는 신불산을 일컫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다만 정상에는 단조성이 있다는 기록에 대해 두갈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간월산 주변에는 단조성과 과부성 또는 사리성이 있는데 옛날에는 취서산, 신불산, 간월산을 통틀어 취서산이라 불렀을 것이란 짐작이 간다. 그렇다면 취서산성과 연결된 성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토성으로 그 둘레가 2천자이며 성 안에는 두 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당시에 언양지방의 의사들이 왜병의 공격을 받아 많은 희생자를 냈다는데 성의 이름도 여기서 연유한 것이 아닌가 싶다.
간월산은 주말이면 부산, 경남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8월 초면 정상 주변의 키작은 억새와 어울린 산나리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긴둥재 아래 동쪽으로 저승골을 비롯, 천길바윗골이 간월골짜기를 이루면서 태화강으로 흘러들어 울산평야를 살찌게 하고 있다. 서쪽으로 내리정과 왕봉골 등 깊은 골짜기를 파놓아 사철 마르지 않는 청정수를 배내골로 흘러보낸다. 그래서 여름이면 간월산에서 흐르는 골짜기마다 더위를 피해 찾아온 야영객과 피서인파가 북적댄다. 간월고개에서 파래소쪽 왕봉골의 신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죽림굴이라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간월산 일대는 천주교의 박해를 피해 온 신자들이 세운 영남 최초의 공소가 불당골(간월골)에 있었다. 그리고 간월골에는 박해로 병사한 동정녀 김아가다의 묘도 있다.

 

 

간월재(肝月峙/900m)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고개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를 넘어가는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지역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에는 완경사의 산정평탄면이 전개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의 절정기는 10 월이며, 등억온천단지 부근 임도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 평원에 닿는다. 산정에 억새초원을 이룬 고원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산악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해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불산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최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 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

 

간월재(肝月峙/900m)

간월재(왕봉재)는 배내골 사람들과 밀양 사람들이 언양 장터로 넘어가던 고개이다. 330,578 의 억새평원이 있으며,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등이 열려 마낳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란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지붕 알프스와 견줄 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태극종주란 산행코스가 S자 모양으로 태극문양 같다 하여 산악인들이 지은 종주코스 이름입니다. 영남알프스 태극종주 코스의 산군 중 운문산, 가지산, 재약산, 신불산 등 4개의 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합니다.

청수좌골

영축산 정상에서 청수골 산장으로 내려오는 좌측계곡이 청수좌골이며, 우측계곡이 청수우골이다. 등산로는 수십 m 가 넘는 활엽수림 속으로 전개되며 완만한 편이다.

죽전마을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죽전마을에는 베네치아산장, 영남알프스펜션 등 숙박시설이 즐비하다. 69번도로가 지나는 길이라 접근하기도 쉽다. 배내자연농원 옆으로 가파른 길로 올라서면서 3코스가 시작된다. 바로 숲속이다. 이름 모를 새들의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 숲이 우거졌기 때문에 새들의 둥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