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3. 11:04ㆍ카테고리 없음
갑자기 심오하게 나를
돌아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나를 뚫~어지게 생각했어요.
나는… 뭘까나~~? 으음~~
역시나.. 알 리가 있나~~
바보같이 정말로 심각…해져선
머리만 복잡…하게 왜^^
생각해보기엔 무언가 어렵고~~
조금.. 귀찮…기도 하고 그럽니다.
^0^)~ 걍 편하게… 살 거예요.
호기심은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시절 그렇게 이성친구가 같이 있는게 못마땅 해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이건 건전한 이성교제일때 스토리 이랍니다.
이성친구와 불건전한 일을 벌인다면
그것은 진짜 거절해야 되는 일이라고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궁금해야 될 나이잖아요.
그런 호기심을 서로서로가 풀어간다면 그건 긍정적인 일 아닌가요?
궁금한건 풀어드려야 하잖아요.
무작정 반대는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많이 써본다고 성적이 정말 많이 떨어져요…
무슨 공부하는 기계입니까?
물론 학생들의 본분은 공부하는 것 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 본분은 꼭 1등을 한다는것은 아니라 생각해봅니다.
공부를 힘내서 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좋지 않나요?
저는 일단은 좋은 의견이라는 것을 말해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상관 없습니다.
나쁜 영향을 끼치신다면 저도 반대합니다.
왜냐면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연인관계가 어디에 있는지 말해보세요.
그래서 반대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은 거절해야 되는데
서로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을 함께 보내면서
웃을 수 없는 현실에 서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함께 좋다면 좋겠지요?
그건 멋진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찬성이에요.
그런 아기자기한 교제를 하는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엄마 웃음이 나와요. 활짝 웃게되요.
길거리를 지나며 흔히 보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저렇게 되보고 싶다는 동경중 하나일지도 모를건데…
무조건 막는다는건 역시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