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2. 10:58ㆍ카테고리 없음
오늘 죽을 먹었네요.
사먹는게 아니고 정말 간만에
제가 직접~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나 수고한 만큼 더 맛좋은 것 같네요.
맛이 있는 죽으로 배가 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비행기 여행!
아, 비행기의 풍경을 여태까지도 잊어버릴 수 없었어요.
준비해보는 과정도 떨림 그 자체였죠.
아주 설레였죠.
첫 비행기에요! 전철도, 기차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니! 진짜로 떨림 그 자체였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여행 가방도 준비하고!
여권도 잘 챙기고!
음, 또 다양한 옷가지도 잘 넣고
세면도구도 넣은다음 자잘한것도 넣은 후~ 약도 넣고!
그렇게 준빌 다 하고 드~디어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타니 아주 괴이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울컥하는 기분도 들고 고도가 높아서 귀도 먹먹해져서
침을 몇 번이나 삼켰는지ㅋㅋㅋ
그렇다해도 그저 좋았어요.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짐을 찾더라고요. 짐을 막 열심히! 찾는데
제 짐이 안보여서 어어? 했는데 그냥~ 찾는게 어려운거죠.
알고보니 특출나게 튀는 가방이 아니면은
여행 가방은 손수건을 매놓거나 혼자만의
특이한 표시를 해놓는게 좋더라구요.
다음 여행할때는 꼭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고
먼저 짐도 잘 찾아서 행복한 여행시작!하고
여행을 했던 기억이 나죠.
여러분들 저 이제는 그만 글을 마칩니다. 안녕~
^^ 아, 끝을 잘 했낭 모르겠는거죠.
항상 이렇게 글을 쓰고나면 후회되는 것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