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산행지	충북 영동 민주지산
	산 행 지 소 개
	산이 첩첩히 있다하여 민두름산이라 불리어지던 지명이 일제에 의해 민주지산이라 개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해발 841미터인 도마령에서 산에 들어 각호산(1,176m)에 오르면 앞으로는 민주지산(1,241m), 석기봉(1,239m),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민주지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뒤로는 덕유산이 아련하다.민주지산 정상을 거쳐 쌀겨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이름지어진 석기봉을 지나 경상,충청,전라 3개도가 만나는 삼도봉까지의 능선을 걷노라면 백두대간을 이어 걷고 싶은 마음을 자제키 어렵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여 눈길을 걷는 맛이 각별하며 기상조건에 따라 상고대와 눈꽃을 감상할 수 있음은 산행의 보너스치고는 지나치게 푸짐하다.
	산행일시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전:7시
	모임장소	사당역 1번 출구 공용주차장, 40인승 버스 이용
	산행코스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황룡사-물한계곡   *여러 상황에 따라 코스변경가능하나 날머리는 물한계곡 동일함.
	산행시간	6시간(휴식, 중식시간 포함)
	산행의 난이도	초보(눈길을 천천히 갑니다)
	준비사항	산행복장. 아이젠,스패치,중식. 따뜻한 식수. 방풍의.  스틱 외 기타
	회비	35,000원( 발전기금, 버스비용, 뒤풀이비용 포함)